˝전임 대통령이 내리는 결정이 아무리 자기중심적이고 무지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어도, 모두 오로지 전적인 충성심만 드러내야했다. 점점 미쳐 가는 정부가 사람을 새로 고용할 때마다 능력 대신 맹목적인 충성심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내용을 읽을때는 지금 윤석렬 정부의 모습을 기술한게 아닌가 싶었다.

힐러리 클린턴과 루이즈페니의 합작 소설이라니. 중간에 퀘벡의 ‘스리 파인스‘ 마을 얘기와 서점 주인 ‘머나‘ 뿐만 아니라 ‘아르망 가마슈‘ 경감도 나온다.
미국의 새로운 독립전쟁을 하려는 테러와 핵 이야기. 파키스탄 이란 아프가니스탄 알카에다 러시아 등등 지극히 미국 스러운 정치 스릴러 이야기.

Noli Timere (두려워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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