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이었다 했는데 몇년전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죽인 뉴스의 그 내용이었다.
여자친구가 의붓아버지에게 오랜시간 성폭행 당했고 남자친구가 의붓 아버지를 살해 한 그 뉴스의 내용을 읽는듯했다.
미혹당하지 않게 늘 깨어있어야 하지만 한 순간에 넘어가는게 사람이다. 내 의지대로 될것 같으면 다 하게.
그러므로 오늘도 생각나게 하는 성경구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벧전 5:8-9>
어쨌던 반전있는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