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곤해서인지 범죄스릴러 작품을 종종 읽는다.

아이들을 악마로 키우는건 당연 부모이다.
MZ세대의 부모부터가 내 아이만큼은 부족하지 않게 키워야 한다고 하면서 MZ세대가 결핍을 모르고 성장한 경우가 많다. 그 MZ세대의 아이들은 앞으로 더 할 것이라고 본다.

내 아이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밖에 나가서 일일이 따라다녀서 보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을 잘 모르는게 부모 아닌가.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부모를 만나 성장하는가에 따라 그 아이의 삶은 달라진다.

단순히 책이 아니라 요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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