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처음으로 깊이가 생겼다.
모든 형상이 그에게 다가왔고 보통의 아름다움을 볼수가 있었다.
누구에게도 전할 수도, 누구에게 알아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보통의 아름다움이었다. 


‘헤븐‘은 사람마다 다르다.

또 다른 학폭 피해자 고지마의 생각은 난해하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는 이유는 없다. 그냥 그 자리에 피해대상자가 있었을 뿐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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