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휩쓸린 기구의 어린아이를 구하러 가다 생긴 헤프닝.

처음에는 흥미 진진했으나, ‘드클레랑보‘ 라는 증상을 갖고 있는 패리가 조에게 집착 하는 이야기. 정신병과 집착이란 단어가 나오면 끝은 항상 뻔하지 않는가. 살아가며 어떤 인간을 만날지 모르나 집착하는 사람만큼은 만나지 않길 바란다.

견딜 수 없는 사랑이란 제목이 맞긴 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의 견딜 수 없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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