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가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했나보다. ˝한국 독자 분들에게 일본의 정치가가 실례되는 말을 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이 말 한마디만 봐도 미미여사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알것 같다.
다카시는 화재사고로 타임리프를 통해서 헤이세이(平成)6년(1994년)에서 쇼와(昭和) 11년(1936년)으로 간다. 그 시기는 일본이 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되버리는 역사적으로 큰 사건(2.26사건)이 일어난 현장으로 간다. 다카시는 과거를 고쳐봐야 소용없고, 미래를 고민해 봐야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역사가 어떻게 정해져 있든 현재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기로 한다.
지금은 레이와(令和)5년 (2023년).
「令=Beautiful」+「和=Harmony」 라는 의미라니. --;;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근현대사 교육을 등한시 하는데, 일본은 그렇다 쳐도 한국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역사 왜곡을 국짐당이 계속 하고 있으니.. 결국은 친일파숙청으로 다시 돌아가는 깔때기 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