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나온 <투명인간>. 어렸을때 투명인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여기 나와있는대로 투명인간이 되면 말 그대로 ‘투명인간‘처럼은 지낼수가 없겠다. 예를 들면 음식을 먹으면 그대로 음식물이 보인다던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개들의 후각 또는 사람의 청각으로 ‘무언가‘ 있다는 것을 자각할테니 투명인간으로 없는듯 있는다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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