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두
화양극장
OK,Boomer
괸당
소돔의 친말한 혈육들
당춘
오즈
김일성이 죽던 해
김일성이 죽던 1994년 그 날. 특히 그날은 교포친구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전쟁이 나는줄 알았던 그 날.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지레 겁먹었던 ‘ 그 날‘ 이었던 것이다.
좋은 작가를 만나서 좋았다. 8개의 단편 다 좋았다. 하나도 버릴것이 없었다. 각 소설마다 다루는 의미도 달랐다. 이력을 보지 않으면 김일성이 죽던해 태어난 작가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최근 첫 장편 소설도 나왔으니 그것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