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은 박혜원 콘서트에서 「이제 당신에게 내가 흰 것을 줄게. 더렵혀지더라도 흰 것을. 오직 흰 것들을 건넬게」를 알게 되었고, 박혜원의 HYNN이 한강작가의 흰에서 갖고 오게 된것을 알게됐다.

<채식주의자>, <소년이온다>, <작별하지않는다>, <흰> 까지 읽어본 한강작가의 이야기에는 죽음이 항상 함께한다. <흰>을 읽어보니 그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어렸을때 부터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이 각인이 되어 있었던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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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HYNN)

이제 당신에게 내가 흰 것을 줄게.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을.
오직 흰 것들을 건넬게.
더 이상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게.
이 삶을 당신에게 건네어도 괜찮을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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