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축대에서 떨어졌던 그 밤에 꿈을 꿨다고 했어. 다섯 살 모습으로 내가 눈밭에 앉아 있었는데, 내 뺨에 내려앉은 눈이 이상하게 녹지를 않더래. 꿈속에서 엄마 몸이 덜덜 떨릴만큼 그게 무서웠대. 따뜻한 애기 얼굴에 왜 눈이 안 녹고 그대로 있나.
나는 바닷고기를 안 먹어요 … 그 사람들을 갯것들이 다 뜯어먹었을 거 아닙니까?
그후로는 엄마가 모은 자료가 없어, 삼십사 년 동안. 인선의 말을 나는 입속으로 되풀이한다. 삼십사 년. ….군부가 물러나고 민간인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
소년이온다와 느낌이 비슷한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쓴 이야기 이고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사건을 배경으로 쓴 이야기다.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보면 국힘당과 그리고 그쪽지역이 있다. 거기야 말로 빨갱이를 넘어서 친일부역자들이다. 그들이 없어져야 그나마 좀 나아지려나? 막대기를 꽂아도 당선시키는 생각이 없는 노예들 친일부역자들....현재 내 주변에도 친일부역자와 그쪽 지역 사람들이 있는데 참 이상하게도 그쪽 지역 출신들이 친일부역자노릇, 완장질을 하고 노예질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있다. 그렇다 지금말이다. 지금 국힘당하고 별로 다르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회사에서 매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