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꼰대 내 얘기도 많지만 대기업 아닌 우리 회사같은 상황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무능력한데 한국인 상사는 안중에 없으며 오직 외국 본사 직원들에게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3권 송과장편에도 있지만 그 쪽 외국계기업도 본사직원에게 아부하는 인간들이 있고.. 뭐 어디든 있겠지만 노비질 완장질을 특히나 더하는 인간들. 그리고 그걸 배우고 실천하는 다른 사원들...
일보다 딸랑거리는 것을 더 잘한 김부장이 명퇴한게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
아직까지는 업무능력자보다 딸랑이들이 승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화가 언젠가 바뀌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