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 성내지 않고 . 참지 않고 . 화를 버리는 법
일묵 지음 / 불광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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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反照)일기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몸과 마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행복을 유지하기를'


이 모든 것들이 범인인 나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오늘도 나는 괴로워했고, 행복하지 못할까 초초해했다. 지금의 어려움이 끝나지 않을까 미래를 걱정하며 나를 미워했다.


이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반조일기. 자기를 되돌아보는 마음을 써내려가는 일기이다. 오늘도 화가 났던 나의 마음을 달래본다.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것은 현명한 방법이었는지 되돌아보면서 말이다.


지나간 일주일을 돌아보며, 다음의 일주일을 계획해본다. 내일부터는 조금 더 평안해지길...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말이다.


‘화를 버리는 다양한 지혜를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버려지지 않을 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화의 원인을 파악하여 그것을 제거함으로써 화를 버릴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기본적으로 화는 탐욕을 조건으로 일어나고, 탐욕은 어리석음을 조건으로 일어납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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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리더는 이것만 한다
이바 마사야스 지음, 김혜영 옮김 / 김영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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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리더는 외롭다. 밑에서는 피하고, 위는 어렵다. 리더가 되면 권한이 생기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을 하고, 결정권을 가지게 되어 편할 것 같지만, 어깨 위의 우루사는 절대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리더 중에서도 팀장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며 함께 갈 수 있는 길! 과연 그것이 있을것인가에 대해 유경험자가 말해주는 조언이다.


저자는 11년동안 입사 3년 차 이사 퇴사자 0명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대단한 리더이다. 정말 그게 가능한가 갸우뚱할 정도이지만, 사실이라니 그저 존경스럽기만 하다.


'팀원이 리더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해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는 건 당신의 자유지만, 그것은 자만심일 뿐이다.' <책 속에서...>


팀원이 어디 내 마음처럼 움직여주던가? 무기력한 팀원, 조건만 밝히는 팀원, 마음이 집에 가 있는 팀원 등 다양한 팀원들이 존재한다. 그들에 대한 동기부여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단순히 뜬구름 잡는 이야기보다는 팀원의 자기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상위에 있는 욕구가 자기계발이니 만큼 인간은 자신을 발전시키고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다. 이런 마음을 잘 다독거려준다면 함께 같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리더의 역할은 열심히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팀원에게 전해야 한다.' <책 속에서...>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눈 앞에 닥친 여러 현안들을 풀기도 바쁜 업무시간에 팀원 한명한명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다독여주기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이니. 그것은 숙명일지도 모른다. 자.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하나씩 도전해보자. 0명이라는 이례적인 숫자를 달성하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이 사람들과 함께라면!'이라는 믿음으로 리더의 역할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많은 리더들이 저자의 제안으로 '함께 일하는 '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본다.


'똑같은 업무라도 시켜서 하는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과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했는가’에 따라 판가름 난다.' <책 속에서...>


**리더가 알아야 할 각종 기술**
팀원의 잠재력을 키우는 ‘일 맡기기’ 기술, 신뢰감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기부여’ 기술, 성과를 높이는 ‘팀 매니징’ 기술, 정확한 결정을 돕는 ‘문제 해결’ 기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인드’ 기술




#도서협찬 #일잘하는리더는이것만한다 #이바마사야스 #김혜영옮김 #김영사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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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 성내지 않고 . 참지 않고 . 화를 버리는 법
일묵 지음 / 불광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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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지혜로 전환하는 법’


'나는 분노조절장애자인가?'라는 생각을 요즘 부쩍하게 된다. 별일 아닌 것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짜증이 난다. 그리고 미워하는 대상이 생긴다. 이런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이 '화'라는 존재의 다른 형태로 표출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될수록 모든 것이 싫어지고 재미가 없다. 결국 삶의 무의미함으로 이어질 때가 다수이다.


이 책은 '분노의 시대'인 지금의 사람들을 위한 일묵스님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때, 누군가는 세상이 싫다며 사람을 죽이고, 또 누군가는 별이유없이 누군가를 폭행을 한다. 이 모든 것들이 '화' 때문이다. 나로부터 터져나온 이 '화'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다스려야만 하는가?


'욕심과 어리석음은 화가 일어나는 핵심 요소이다.' <책 속에서...>


결국 내 마음의 문제이다. 내 마음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내 마음을 바꾸지 못해 일어난 일들이 태반이다. 내가 화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나를 들여다보고 화를 통찰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지 못하면 나를 바꾸어야 한다. 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는 법. 어제 미웠던 사람이 오늘 유독 예뻐보이는 건 그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화를 내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 부정적인 감정을 안고 기분 나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가? 내 안의 화를 풀어내야만 한다. 호흡수행이나 마음관찰, 자애명상 등을 통해 말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묵스님이 말씀하신 반조(反照)가 바로 그것!


“병의 원인을 없애면 치료할 수 있듯이, 화는 발생 원리의 고리를 끊어내면 사라진다. 그리고 화를 끊어낸 그 자리에 비로소 지혜가 솟아난다.” <책 속에서...>


화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 일묵스님은 반조일기를 제안한다. '화 되돌아보기', '호흡수행(걷기수행) 되돌아보기', '자애수행 되돌아보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해볼 수 있도록 말이다. 반조를 해보면서 괴로움을 잊어버리고 행복한 삶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라본다.


괴로움의 연속 뿐인 인생이지만, 그것만으로 인생을 지내기에 내 인생이 너무 짧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내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가? 스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반조(反照)를 해보련다.


'수행이 끝나고 난 후에 는 자신의 수행을 점검하는 반조反照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좌선 수행을 하는 동안에 어떤 장애들이 일어났는지, 장애를 어떻게 버리고 예방했는지, 어떻게 삼매를 계발했는지, 어떻게 삼매를 유지했는지 등에 대하여 반조합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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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효과 - 당신이 침묵의 방관자가 되었을 때 일어나는 나비 효과
캐서린 샌더슨 지음, 박준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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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적 전환기에 벌어진 가장 큰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음을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선함은 원래 갖고 태어나는 것일까? 성선설과 성악설의 중간에서 나는 어느 쪽에도 손을 들지 못하는 결정장애자이다. 여전히 내가 보는 사람들은 선한 것 같기도 하고, 악한 것 같기도 하다. 진실은 무엇일까?


이 책은 나와 비슷한 견지에서 논점을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책임이 분산되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방관만 하는 상황을 들어 '방관자 효과'라고 하는데, 그것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보고 있다.


'아마도 여러분 모두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 사람들은 모두 벌거벗은 모습을 보지만, 아무도 이 사실을 지적하지 않는다. 멍청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이다. 타인에게 보여질 자신의 모습을 신경 쓰지 않는 어린 소년만 “임금임이 벌거벗었어!”라고 소리칠 수 있었다.' <책 속에서...>


비행기 탑승인원 초과로 한 의사가 폭행을 당하고 억지로 끌려나가는 순간, 플로리다주 코코아에서 죽어가는 남자를 방치한 순간, 뺑소니 후 방치되어 결국 사망에 이른 중국 2세 여아의 죽음의 순간, 인도 거리에서 대낮에 한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 순간...


이 순간들은 공통점이 있다. 한 명의 사람이 고통을 겪고 죽음에 이르던 그 순간에 그 어느 누구도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옆에 있던 이들은 혹시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닥치지 않을까 방관만 하였고, 그 결과 사건의 당사자는 불행에 직면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회적 무리에 속하길 바란다. 하지만 남들에게 모가 나 보이지 않도록 침묵하는 경향은 집단 내 구성원 대부분이 반대하는 행동을 찬성하고 있다는 잘못된 허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책 속에서...>


과연 방관만 했던 이들을 악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정의가 사라진 세상, 선한 사람이 나쁜 선택을 하게 되는 이런 순간들이 과연 왜 왔으며, 어떻게 해야 이런 현상이 사라질 수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되묻는다.


온 지구가 불의와 혼돈을 앓고 있다. 과연 우리의 시대는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 양심과 도덕은, 혹은 용기는 남아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혹은 사회에 던지게 되는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점을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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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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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각자 인생의 유일한 여행자다."


여행은 우리의 삶에 쉼표를 찍어주는 존재이다.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가 비슷한 삶에 잠시의 쉼을 주고,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과 낯선 문화들을 만나게 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나이에 많은 곳을 여행했다. 5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다가 코로나로 발이 묶였다. 하지만, 지난 여행을 되새김하는 시간만큼 또 새록새록 추억을 되살리는 일도 꽤나 사랑스러운 일이다.


“옥선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 봐.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다 배워. 대신 후회하지 마. 나중에 너 하고 싶은 거 못 하게 했다고 스스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책 속에서...>


어린 나이이지만, 그녀는 하고 싶은걸 다하기로 한 모양이다. 어머니의 저 대담한 말씀이 그녀의 삶에 얼마나 많은 생기와 용기를 불어넣어주는지, 그녀도 느낄 것이다. 그녀는 어머니의 다독거림에 응했다. 계획없이 그저 떠날때도 많았다. 그만큼 설레는 적은 더 많았다.


계획없이 떠날 때, 계획을 세웠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 그때가 더 즐거운 것 같다. 나도 저자의 말에 공감 100%! 누군가는 엑셀 한 바닥만큼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룰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 인생의 유일한 여행자' 아닌가? 기나긴 인생도 늘 낯설고 계획대로 되지 않지만 늘 풀리는 것처럼, 훌쩍 떠난 여행도 그러하다. 그녀 덕분에 여행 기분을 느낀다. 하루라도 빨리 어디라도 떠나봐야겠다! 나의 여행 욕구 호르몬을 치솟게 한다.


'나는 그래서 여행이 좋았다. 여행지가 좋은 게 아니라, 여행지에서 겪는 모든 과정이 좋았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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