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끝은 너무나도 서글프다. -특히나 만남의 끝은 어떠한 만남이었건간에 마음이 아프게 마련이다. --마지막이란 단어는 그래서 늘 슬픈가보다.-한편의 드라마처럼 아름답지만 슬픈 그림과 글을 보며 오랜만에 소녀의 감성을 느껴본다. --그때 그시절, 떨어지는 낙엽을 줍겠다며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깔깔 거리기도 하고, 풋사랑의 아픔으로 슬퍼하기도 했었지..-그래. 그땐 그랬지. -아련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참좋았다그치 #이지은 #이이영그림 #시드앤피드
나의 편한 마음을 다독여주는선인장과 다육이다.-책에 나온 소개를 봐도다육이와 선인장 구분은 힘들다.-친척뻘되는 이 아이들은키우기가 쉬워 사랑받는다는데...난 그마저도 죽인 적이 있다.-내가 죽여버린 칼랑코예가 다육이었다는 사실이 좀 놀라운데.-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실을 모르고그냥 지나쳐버리는 건지새삼 놀랍기만 하다.-사람은 자연의 일부이다.그래서 자연과 함께 일때 편안함을 느낀다.-밤에 이슬이 내린 촉촉한 개천가에서흙냄새와 풀잎향을 맡으면이제까지의 상념이 사라지고, 대자연의 일부일뿐인 나란 존재가 미약해보인다.-무에 그리 아등바등인가.우린 티끌일 뿐이거늘..--잠시 너로 인해 안정을 찾는다.다시 한번 도전해보마.다육이와 함께 하는 삶!--#선인장키우는예쁜누나 #톤웬존스 #한성희옮김 #팩토리나인 #에세이
#거절당하기연습 #지아장 #임지연옮김 #한빛비즈 #경제경영 #자기계발-모든 이들은 타인의 인정에 대한 욕구가 있다. 심리학자인 매슬로우(Maslow)의 동기 이론으로 따지자면 5단계 욕구 중 4단계에 달하는 존중에 대한 욕구 구간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다. - 그러기에 거절을 당할 때, 타인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내성적인 성격인 경우, 그 강도가 더 심하여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도 허다하다.--‘중요한 것은 내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상이 내 아이디어를 거절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내 아이디어를 거절해버렸다. 거절의 낌새를 느끼면, 더 비난받기 전에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나 자신에게만 거절당하는 편이 훨씬 쉬웠다. <책속에서>’--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나 또한 거절이 그닥 달갑지 않다. 저녁식사를 권했다가 거절을 당할 때, 선물을 하려고 했으나 거부할 때 등 생활 속에서 이러한 일들은 빈번히 일어난다.-하지만, 거절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하다. 거절할 순간의 의견일 수도 있고, 상황이 맞지 않았을 수도, 컨디션이 안좋았을 수 있다. 내 경우를 비춰보았을 때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그럼에도 거절을 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가치가 없어서라며 수치심을 느끼고 무력감마저 느끼기도 한다. -거절에도 내성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거절을 당하더라도 나는 나 그대로의 사람이라는 것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단단해 지는 일. 어떤 일에도 흔들림없는 마음은 어떠한 경우에도 필요하다.--#욕구 단계 이론 :인간의 욕구는 위계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하위 단계의 욕구 충족이 상위 계층 욕구의 발현을 위한 조건이 된다는 매슬로(Maslow)의 동기 이론-•1단계 : 생리적 욕구•2단계 : 안전의 욕구•3단계 : 애정과 소속의 욕구•4단계 : 존중의 욕구•5단계 : 자아 실현의 욕구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 된다'라는 말은 진실이었다.그럴수도 있지 이해만 하다가 나만 된통 당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사회속에서 정치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싫지만, 정치를 하지 않으면 공격 당하고 피해만 입으니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다.-사회생활하는 방법을 진즉에 배웠더라면 사회인으로서의 나의 삶은 좀 더 윤택했을까?-'권력관계의 분석은 직장 생활의 시작이다.'<책속에서>라는데, 난 그런건 꿈에서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갑자기 생각해보니 난 바보인건가, 깨끗한척 하려는 위선자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뭐 물론 모든 것이 정치적으로 흘러가면 안되지만,가끔은 필요할테다.-이 말들.. 맘에 든다.길러봐야겠다. 아쟈~~!-'착하게 살면 더 빨리 천국간다.''부처님 마음 속에도 공격성은 있다.''긍정적인 공격성은 다른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책속에서>-
#몸값높이기의기술 #존에이커프 #김정희옮김 #다산북스-평생직장은 사라졌다.더 이상 한 직장에 연연해하지 않고늘 가슴속에 사표와 이력서를 품고 산다.-나는 회사의 노예도 아니고 봉사하러 다니지도 않는다.-회사도 나를 필요로 해야하고나도 회사를 필요로 해야하며궁합이란 것도 맞아야 한다.-더군다나 워라밸이 유행하는 요즘 같은 때는 회사에 목매라고만 하지 못한다.-물론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서로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한다.-가끔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사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지금은 언제든 회사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이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명확히 짚어준다.-나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다음의 네 가지로 요약된다.-인맥 : 가벼운 인간관계 활용기술 : 나만의 전문성 확보인성 : 대체 불가한 성격적 특성 장착추진력 :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언제 어떻게 삶이 진전될지 아무도 모른다.미리 나만의 역량을 준비한다면 앞서가는자! 그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책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