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세계대전
A. J. P. 테일러 지음, 유영수 옮김 / 페이퍼로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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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료와 연구결과가 반영된 후대의 책조차 결코 넘어설 수 없는 빛나는 역작’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더 이상의 찬사가 있을까? 이 책은 전쟁사, 외교사, 정치사의 거장인 역사가 A. J. P. 테일러가 저술한 두 번의 세계대전에 대한 기록이다. 20세기 역사학의 거장이자, 20세기 가장 논란이 많은 역사가라 불리는 테일러의 이번 걸작은 그야말로 소장각이다. 그 시대를 보는듯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과 지도, 그림으로 그려낸 이 전쟁사는 글을 읽지 않아도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듯 하다.


그는 전쟁을 일으킨 권력자나 국가의 입장에 서서 역사를 말하지 않는다. 철저히 인간의 입장에서 전쟁을 이야기한다. 두 번의 세계전쟁은 권력자들의 아집과 고집에 의해 벌어졌고, 그것은 바로 병사들의 희생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목적도 잃어버린채 서로를 죽이고 상처를 내었으며, 그것은 끝도 없이 이어져갔다. 저자는 무엇보다 역사는 인간의 사건이라는 원칙에 입각하여 충실히 글을 써내려갔다.


말도 할 것 없이 세계대전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저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독일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유럽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었다. 이것은 다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미국과 러시아가 참전하고 전승국이 됨으로써 두 나라를 중심으로 세계가 재편되었다고 말한다. 세계의 큰 구도는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철저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독재자의 사악함, 다른 실수들, 그릇된 신념 혹은 바른 신념 등 모든 것들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어 역사를 뒤흔들 수 있음을 말이다.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토대로 한 두 번의 세계대전에 대한 거의 완벽한 기록인 이 책! 역사를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대단하게 느껴진다.



📚 책 속에서...
“무명의 병사들이 제1차 세계대전의 영웅들이었다. 그들은 매우 간략하게 언급된 것 말고는 기록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그들은 사진 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

📚 책 속에서...
“놀랄 만한 일이 거의 없었고 힘이 더 센 측이 승리를 거두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이전의 세계대전이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게 싸우는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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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얼굴이 있다면 너의 모습을 하고 있겠지
고민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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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사랑이란 이런 것. 사랑이 나를, 사랑만이 나를 평온하게 만들어주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사랑을 빼놓고 얘기할 수 있을까? 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형태를 달리하여 늘 우리곁에 머무는 것일까? 남녀 간의 사랑, 부모자식 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등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랑에 목말라하며 살아간다.


역병으로 인해 추석 명절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해 외롭기만 한 이때,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대체 무엇인가 생각하게만 된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루었다. <연애의 참견>의 작가 고민정의 첫 에세이 <사랑에 얼굴이 있다면너의 모습을 하고 있겠지>는 절절했던 사랑의 순간을 담았다.


일러스트 삽화와 함께 읽는 그녀의 글들은 감성충만해진 가을 밤,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어준다. 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주제로 하여 사랑의 본질을 들추어본다. 설렘, 충만함, 불안, 집착, 분노, 권태 등 수만가지 얼굴을 한 연애의 표정들을 낱낱이 보여주며 한번쯤 가슴 시린 사랑을 겪어보았던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준다.


찬바람 불기 시작한 가을 밤, 감성에 젖어본다.



📚 책 속에서...
이별은 아팠지만
사랑은 참 좋았다고.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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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벤더라 지음, 한원희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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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때로 고개를 들어 삶에 빛을 비춰줄 별을 바라봐야 한다!”


세상이 암흑과도 같을 때. 나 혼자만 덩그러니 나겨진 것 같을 때.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다. 더 이상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것은 존재감을 잃은 이유이리라. 존재감을 잃고 무기력해진 자신을 보며 삶의 끈을 지탱할 힘도 사라진다.


이 소설은 세 명의 주인공들이 겪는 상실감, 갈등, 우울증, 인간관계의 문제들을 여실히 보여주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다. 제목에서도 시사하지만 우리 모두는 정말 각자의 ‘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암수술로 인해 여성성을 잃어버린 ‘조’, 어머니의 외도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경멸과 멸시를 당하며 살아온 ‘게이브’, 숲에서 발견되어 외계인 행세를 하며 살아가는 ‘얼사’. 이 셋은 각자의 견뎌온 삶의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다가 만나게 되고, 그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지내게 된다.


신비로운 판타지로 시작하여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온갖 장르를 드나들며 몰입감을 가져온다. 탄탄한 전개와 스토리와 반전, 아름다운 결말까지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필력과 더불어 세상과 외따로 떨어진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해준다.


이 책의 저자인 클렌디 밴더라는 해리포터의 조앤롤링을 제치고 아마존 소설 분야 작가 랭킹 1위에 등극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천재 작가의 후속작이 벌써 기대된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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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Principles
레이 달리오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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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드는 원칙’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위와 같을 것이다. 우리는 안다. 플러스에서 플러스는 쉽지만,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 것은 마법과도 같은 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이 책의 저자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이자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인 레이 달리오는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 수 있는 원칙을 우리 서민들에게 공유해준다.


자신의 기업의 비밀로 남겨두려했던 이 원칙은 212개, 111페이지짜리 문서로 정리되어 직원들에게 필독자료로만 전해졌다. 하지만 저자는 2017년 모든 이들에게 이 원칙을 공유하기로 마음먹고난 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책은 레이 달리오 자신의 인생 철학과 투자개념이 주이며, 회사 경영 시 이슈 발생에 대처할만한 원칙들을 담아두었다.


회사 직원들에게는 호불호가 된 원칙이었겠지만, 투자로 큰 부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유용한 내용 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이 좀 더 특별한 이유는 존재감 없는 아이였던 저자가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었던 인생역전의 이야기가 들어있기 때문일테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으며, 그 누구도 나의 인생의 좌지우지 할 수가 없다. 그는 그만의
원칙을 세워 그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가 부자여서가 아니라 그 목표한 인생이 제대로 정립되었다는 것이, 더 앞서서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싶다는 것을 너무나도 명확히 잘 알았기에 지금의 그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부를 부러워하기보다 그의 주체적인 삶을 본받도록 하자.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대단한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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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만화로 보는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김, 오하시 코스케 기획 / 한빛비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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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스스로 불어나는 마법!’


돈은 현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돈돈돈 하며 어떻게든 벌어보려고 하고, 어떤 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만으로 돈이 벌어지던가. 그렇다면 모두가 다 부자가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큰 부는 아니라도 최소한 작은 부는 이룰 수 있나니!


이 책은 10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재테크 바이블이다. 1926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돌아왔다. 요즘 주식가와 방송가를 뒤흔드는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자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의 저자인 존 리가 “이 책은 장기 투자와 복리의 힘을 알려주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바이블이다!"라고 할만큼 강력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황금의 도시라 불렸던 6천년 전의 ‘바빌론’의 대부호가 알려주는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이 나온다. 이것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돈의 노예로 사는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돈뿐만 아니라 행복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해주어 충만하고도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전해준다.


나도 얼른 부자가 되고 싶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얼른 올 수 있길!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길!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길 바래본다.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

1.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라
2. 욕망에 우선순위를 매겨라
3. 모은 돈을 굴려라
4. 위험과 천적으로부터 돈을 지켜라
5. 좋은 곳에 살아라
6. 지금부터 미래의 생활을 대비하라
7. 자기 자신을 자본으로 최대한 활용하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

1.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2.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양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
3. 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자가 황금을 지킬 수 있다
4.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5.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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