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얼굴이 있다면 너의 모습을 하고 있겠지
고민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기억하는 사랑이란 이런 것. 사랑이 나를, 사랑만이 나를 평온하게 만들어주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사랑을 빼놓고 얘기할 수 있을까? 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형태를 달리하여 늘 우리곁에 머무는 것일까? 남녀 간의 사랑, 부모자식 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등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랑에 목말라하며 살아간다.


역병으로 인해 추석 명절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해 외롭기만 한 이때,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대체 무엇인가 생각하게만 된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루었다. <연애의 참견>의 작가 고민정의 첫 에세이 <사랑에 얼굴이 있다면너의 모습을 하고 있겠지>는 절절했던 사랑의 순간을 담았다.


일러스트 삽화와 함께 읽는 그녀의 글들은 감성충만해진 가을 밤,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어준다. 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주제로 하여 사랑의 본질을 들추어본다. 설렘, 충만함, 불안, 집착, 분노, 권태 등 수만가지 얼굴을 한 연애의 표정들을 낱낱이 보여주며 한번쯤 가슴 시린 사랑을 겪어보았던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준다.


찬바람 불기 시작한 가을 밤, 감성에 젖어본다.



📚 책 속에서...
이별은 아팠지만
사랑은 참 좋았다고.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