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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교양 - 일상에서 나를 살리고 살리는 최소한의 지적 무기
이용택.김경미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2월
평점 :
'최소한의 지식, 생존교양'
우리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간다.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할 틈도 없이 많은 정보를 듣고, 또는 이야기하며 그렇게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일진데, 다양한 자리에서 다양한 대화를 나누려다보면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은 없고, 알아야할 지식은 많으니 어찌할 것인가?
이 책은 현대인들의 세상과의 교류를 위해, 상식을 위해 얕은 지식을 조금이나마 넓혀주기 위한 생존교양서이다. 혹시 대화자리에서 고개만 끄덕이며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이 책은 아마도 필독서가 될지 모른다. 10년간 기자생활을 해온 두 명의 기자가 그간 쌓아둔 핵심정리를 모아둔 책이다.
''타임 푸어'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어쩌가면 가장 필요한 책'
모나리자부터 포비아, 페르소나, 스톡홀름 신드롬, 블랙스완, 가스라이팅 등 언젠가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는 상식에 대해 풀어두었다.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자기계발을 못했거나, 취업준비로 기본 교양을 쌓지 못한 이들을 위해!
물론 펜트하우스 얘기도 신나긴 하지만(요즘 흠뻑 빠져있다.), 때로는 시사상식이나 교양상식이 필요한 자리가 꽤나 있다. 이럴 때 하나씩 습득해두면 어느 자리에서든 사람들과의 교류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당당한 나로 서는 일, 기초교양부터 쌓아둔다면 누굴 만나든 대화의 주체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책 속에서...>
‘하비투스’는 옛 프랑스어로 흘러들어 ‘수도사들이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포함했고, 12세기 중반 다시 영어로 편입됐다. 그리고 개인이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뜻하는 ‘습관(habit)’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