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로니아 찬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
조지 오웰 지음, 정영목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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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선 속 의용군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었는데 초반에는 총 하나 제대로 맞추는 이 없는 허당스러운 모습들이 묘사되어 조금은 긴장감을 낮추고 읽었다. (덤덤하게 내뱉는 유머 섞인 말들 덕분인 것 같다. 조지 오웰의 블랙유머!!)

그런데 그렇게 준비되지 못한 뜨거운 가슴만으로 참전했던 그리고 의용군 임금을 받기위해 부모 손에 이끌려 나온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오합지졸’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현실이 정말 ‘희가곡’이 맞구나를 느낀다.

서너달을 전선에서 보낸 이들이 받은 것들은 악의를 가진 의도적인 편견과 어두운 감옥에서의 죽음이었다. 역사를 제대로 잘 알아야하고 관심을 끊임없이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더 깊게 들어가고는 있는데 현재 처해진 상황들과 맞닿는 부분들에서는 가슴이 턱 하고 막힌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아야겠다. 적어도 집 밖에 일어나는 상황들에 눈치채지 못 하거나 아니면 그런척을 하듯 관심없이 이 사회가 ‘정상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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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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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억압이라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자 재앙임을 다시한번 느낀다. 거울에 비친 온갖 고문에 처참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무너져버린 그의 울음속에 나 또한 무너졌었다. 육체적 고통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없었을테니까...영혼마저 지배하고 조종하여 파멸시키는 자들이 참으로 추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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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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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억압이라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자 재앙임을 다시한번 느낀다. 거울에 비친 온갖 고문에 처참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무너져버린 그의 울음속에 나 또한 무너졌었다. 육체적 고통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없었을테니까...영혼마저 지배하고 조종하여 파멸시키는 자들이 참으로 추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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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자매 - 나치에 맞서 삶을 구한 두 자매의 실화
록산 판이페런 지음, 배경린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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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것인지 알 수 없는 기차 안의 무거운 공기와 모자른 숨을 쉬기 위해서 판자 틈 사이로 들어오는 공기를 마시려고 입을 뻐끔거리는 사람들. 사랑과 음악이 넘치는 가족의 품에서 보호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낸 아이들의 삶이 처참하게 무너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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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 무던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HSP를 위한 심리학
최재훈 지음 / 서스테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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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상대방의 ‘변화’를 원해서 힘들어 했던게 혹시 나의 예민함도 문제였을까?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주어야 할 변화와 해야 할 노력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때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주고 받아주면서 조금은 깊은 생각에서 잠시 멀어져서 나의 마음도 식힐시간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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