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자매 - 나치에 맞서 삶을 구한 두 자매의 실화
록산 판이페런 지음, 배경린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디로 가는것인지 알 수 없는 기차 안의 무거운 공기와 모자른 숨을 쉬기 위해서 판자 틈 사이로 들어오는 공기를 마시려고 입을 뻐끔거리는 사람들. 사랑과 음악이 넘치는 가족의 품에서 보호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낸 아이들의 삶이 처참하게 무너지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