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침묵했다 창비세계문학 69
하인리히 뵐 지음, 임홍배 옮김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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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보다 석조 천사상이 더 인간다워 보이는 폐허의 거리. 한 남자는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만 빼고 전부 잃어버린 얼굴로 서 있다. <천사는 침묵했다>는 바로 그 침묵 이후의 인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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