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장형석 지음 / 건강한책 / 2018년 11월

대한민국 사람들은 유독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아도 어르신들 대부분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시고, 심지어 많은 젊은 사람들도 통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나이 드신 분들 못지 않게 책상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고 직장에서도 사무실에서 일을 많이 하였던 젊은 이들 중에 허리 수술을 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수술이 필요한 허리 통증이나 디스크가 아니면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수술 없이 허리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 재건 치료법’을 연구하고 실제 임상 치료도 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장형석 박사님의 한방 치료법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이미 출간한 ‘허리디스크, 허리통증, 비수술 치료비법’을 보강하여 척추관협착증 등 다른 질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책에는 허리의 구조와 기능을 먼저 설명하고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기타 통증 원인에 대해서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허리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요법이나 올바른 자세 그리고 허리 운동 가이드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시에 의사들이 주로 질문하는 사항을 미리 확인해 보고, 의심이 된다면 자세나 운동 범위 및 움직임에 따른 통증을 통한 이학적 검사 방법으로 증상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하니, 병원가기 애매한 상황이라면 자가 검사를 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증세가 있다면 당연히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저자의 비수술 치료비법의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인체를 하나의 우주로 보면서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고 치료한다고 합니다. 환자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척추만이 아닌 주변 구성 조직인 뼈, 근육, 인대 및 신경 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 요법으로 알고 있었던 봉침의 치료 효능과 기전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염증 및 산화질소 제거 효과를 증명하였고, 봉침의 염증 치료 기전도 규명하였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벌이 지닌 세균에 노출 될 수도 있는 벌침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여기에서는 벌의 독에서 인체에 유용한 40여 가지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한 봉독을 사용하며 환자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주입량과 농도도 알맞게 조절하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책 내용 중에 좋은 자세라고 해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면 허리 근육이 긴장하고 혈액순환이 나빠진다는 글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30~50분 간격으로 몸을 움직여 준다는 것이 허리 건강 관리의 기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평]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 생초보도 할 수 있는 초간단 권리분석법 대공개!
박희철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9년 1월

금융위기 이후로 집 값이 떨어질 때, 많은 사람들이 경매라는 새로운 투자 분야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는 성공하여 많은 이익을 얻는 분도 있겠지만, 다수의 입문자들이 경매를 통해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하였을 것이며, 아예 입찰도 해 보지 못하거나 입찰을 하더라고 소심한 투자로 낙찰도 받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과 투기 세력에 의한 비정상적인 거래를 막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거주 목적 이외에 투기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 집 값들이 떨어지면서 경매 시장에도 물건들이 늘어나고 낙찰가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경매를 공부한다면 어려운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경매를 처음 입문하는 대부부의 사람처럼 직장인으로서 권리분석이 쉬운 경매 물건만으로 부를 쌓은 검증된 실전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는 이 책을 읽는 대다수의 일반인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은 총 5장으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매 시작전에 필요한 사전 공부, 권리분석, 경매 실전, 낙찰 후 수익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고수의 노하우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실전에서 입찰가 산정하는 내용을 쉽게 배워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자 수익이라는 목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입 비용에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낙찰가는 물론 세금까지 포함된 비용 계산을 잘못하면 그 만큼 수익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파악한 뒤에 낙찰 받을 물건의 시장 조사에서 정해진 매도 가격과 비교한다면 투자 수익이 목표에 부합한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낙찰가 이 외에 취득세, 법무사비, 중개비, 명도비, 관리비, 금융비용, 수리비, 기타 세금 비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일단 수익에 대한 고려가 되었다면, 낙찰 가능성에 대해서도 파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6가지 입찰자 유형을 설명하고 다른 경쟁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에 입찰하는지도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따라서 조급하지 말고 꾸준하게 도전해야만이 초보 투자자가 한 발을 내딛고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경매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경매 투자는 첫 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첫 수익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 다음 어려운 부분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닺습니다. 올해는 실전 경험에 도전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작은 수익이라도 목표를 달성해 볼 것입니다. ^^

[서평]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야마다 도모오 지음, 조해선 옮김 / 비타북스 / 2019년 1월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로와 함께 살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도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피로를 몸에 가지고 하루를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피로를 해결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 식사, 수면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의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스포츠 선수들에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피로회복을 도와서 최고의 몸과 뇌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스탠퍼드 소속 선수 40명이 금메달 12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미국 전체 메달의 20%가 넘으며, 한국의 전체 메달보다도 많다고 하니 그들의 피로 예방과 회복 방법이 선수의 기량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증명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 관리에서 중요한 것을 피로에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피로하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고, 시합에 이길 수 없고,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로 예방을 하고 피로에 강한 몸을 만드는데도 기초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마인드 셋, 하드워크, 회복의 트레이닝 기본 원리를 따르는 방법을 총 다섯 챕터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피로 발생 원리, 체내압력과 관련된 IPA 호흡법, 대중요법, 식사법 그리고 하드워크 전략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이 중에서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스탠퍼드 스포츠의국의 방법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진짜원인은 몸에 밴 잘못된 버릇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추신경과 신체 각 부위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못한데서 비롯되고, 잘못된 동작을 무리하게 반복한 결과 피로가 쌓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잘못된 버릇을 잡지 못하면 아무리 스트레칭을 하여도 몸의 균형이 다시 무너진다고 합니다. 먼저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가볍게라도 움직이는 것이 피로 회복에 더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벼운 동적 회복법으로 20~30분 정도의 달리기나 수영과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뇌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여 피로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고 잘못된 버릇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버릇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운동 전 준비 단계와 운동 후 마무리 단계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 속에 실린 운동 전후 ‘초기화 운동’이 동적 회복법의 핵심이라고 하니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잘 배워서 실천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에서 과학 이론과 자료를 바탕으로 효과가 검증된 올바른 피로 예방법과 강한 몸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피로를 이길 수 있는 강한 몸이 만들어 질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서평] 크로스 사이언스

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ㅣ 서가명강 시리즈 2
홍성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이 책의 제목인 ‘크로스 사이언스’의 의미가 무엇일까 궁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하고 있는 융합의 일종으로 여러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과학을 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서두를 읽으면서 과학과 인문학의 거리를 좁히는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것도 서울대학교에서 저자가 강의한 ‘과학기술과 대중문화’ 수업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좋아했던 것이 과학기술을 문화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생각할 수 있고, 과학이 우리의 삶과 더 가까운 것이 되었다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일반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앞 부분에 있는 학문의 분류 부분에서 사회과학,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중에서 과학은 자연과학에 속하는 일 부분이라는 것을 도식화 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 필요한 주요 키워드도 미리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총 4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프랑켄슈타인이나 닥터스트레인지와 같이 과학자가 주인공이 되는 소설이나 영화가 만들어진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을 지은 영국의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이탈리아의 과학자 루이지 갈바니의 죽은 개구리 다리를 잘라 적극을 이었을 때 그 다리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갈바니의 인척이 사형된 시체에 전기를 흘렸을 때 시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생명체를 유지하는 것이 전기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과학소설이지만, 당시로서는 가능성이 있는 첨단 과학 소설이었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읽힌 교양과학소설인 ‘코스모스’ 이야기로 시작하는 우주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우주가 무한대로 커질수록 지구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과 우리 별이 속해 있는 은하 내부의 별들은 멀어지지 않지만, 외부에 있는 별이 속해 있는 다른 은하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허블 망원경이 탄생한 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하의 수도 과학이 발달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망원경으로 100억 광년 정도 떨어진 별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의 탄생을 137억년전으로 추측하고 있으니 최초의 빅벵으로 멀어지기 시작한 별을 찾고 그 밖에 대해서도 관찰할 시기가 곧 올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과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시대부터 그 당시의 과학적인 근거하에 많은 인문학적 이야기도 변화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이나 과학이나 모두 그 시대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다른 많은 서적이나 영화의 내용을 통해 아주 쉽게 인문학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고, 당시의 과학적 상상에서 인문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학문의 세계라고 생각되지만, 모두 인간 생활과 연관이 있으며, 완전히 별 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서평]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 안정된 수익 내는 배당투자의 나침반
소수몽키(홍승초).베가스풍류객(임성준).윤재홍 지음 / 베가북스 / 2019년 1월

200년대 초 IT버블이 심할 시기에 국내에서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직접 주식 투자의 대중화가 되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근 20여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주식 시장에서 개미들이 수익을 내는 것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에서도 가치주, 성장, 배당주 등 많은 목적의 투자 방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배당주 투자에 대해서 잘 아는 일반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월급을 벌어 줄 수 있는 미국 배당주에 대해 알려는 배당투자 안내서와 같은 책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자산 100만달러를 기준으로 가능한 빠른 나이에 일에서 은퇴하고 경제적 독립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산에서 나오는 배당금이나 투자 수익으로 모든 생활을 하는 것을 꿈꾼다고 합니다. 즉, 미국 배당주를 통해 일상 생활이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저자도 매달 배당금을 꼬박꼬박 받고 있다고 하며, 배당투자자의 비결은 일찍 시작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총 8강으로 구분하여 미국의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와, 배당의 효과, 배당주를 고르기 위한 주요 지표를 보는 방법, 쉽게 배당성장주 찾는 방법, 매매 타이밍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테마별 배당 투자 이야기와 실전 해외 주식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배당주 투자의 철칙으로 삼은 것의 하나로 단 한 번이라도 배당 삭감 이력이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배당은 보너스나 선심성 이벤트가 아니라 주주에게 당연히 지급해야 할 약속된 수익 배분의 개념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비던드 닷컴에서 배당 지급일까지 고정된 상태를 통해 기업의 주주친화 정도를 판단하는 것도 저자의 노하우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50년 동안 배당을 한 번도 삭감하지 않고 늘려온 기업을 배당킹이라고 부르며 약 26개나 된다고 합니다. 배당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도, 배당킹, 25년 이상 증가한 배당귀족 약 53개, 10년 이상 증가한 배당 챔피언/어취버 약 275개, 5년 이상 증가한 배당블루칩 약 518개의 리스트부터 공부하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각 기업의 기간별 수익률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실적보고서, 연간 보고서가 명확하고 투명한지도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미국 주식을 선별할 수 있는 미국만의 주식문화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생 후반기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임대를 통한 월세 수입을 노리는 사람이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 미국배당주 투자라는 새로운 길을 알게 된 것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경제 세계를 만난 것처럼 가슴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늦게 시작하게 된 것이지만, 저자처럼 꾸준히 장기적인 투자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부동산처럼 목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 잔 술값에 해당되는 주식 1주로서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배당주의 최고 매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