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2 - 전2권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이제 방학.
2학기 맞이 우공비 준비.
리치네 학교는  시험없는 학교라서 단원평가만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하고 있다. 시험이 없는게 좋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제대로 숙지 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힘들다는  아쉬운점도 있다. 이럴땐  가정에서 알아서 챙기는 수 밖에...  우공비는 개념강의와 실전문제가  함께 있어 그게 참 좋다.

방학이라는 새로운 시간이 마련되었으니..
우리도 새롭게 시작해보자~~^*^


2-2학기 우공비구성은 국어, 수학
그리고 국어,수학 단원평가와 받아쓰기.
거기에 책 선물...아~~좋으다!

                                                                     

                                                                     


우공비 2-2 수학도서는 공부여행으로 전체 단원 짚어주고,
각 단원마다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해서
개념잡는 비법, 개념확인, 실력쌓는 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도 마찬가지.
그리고 공부한 날 표시하게 되어 있어서 계획세우고 평가하기 참 좋음.

                                                                                                                      

                                                                     

아자아자!
방학동안 착실하게 2학기 준비해보자구나~
사실 학기중이라고 안 논건 아니잖니? ㅎㅎㅎㅎㅎ
방학땐 엄마도 새맘새뜻으로 심기일전해볼테니....너도 그러하길~~

공부 달력부터 준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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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심플 - 인생이 한결 편안해지는 미니멀 사고
스즈키 에이치 지음, 이아랑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생각이 많다고는 생각 안하지만....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는편이기는 한 것 같다. 굳이 이를 구분해보자면 결정장애쪽이 더 맞다고나 할까? 그래도 생각이 많으니 실천이 더뎌지는것이리라.


저자가 말한 미니멀 사고를 하기 위한 여러챕터의 결론은 굳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 것. 결론은 하나다. 빠짐없는 대안이라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 한 일이므로 그렇게 상황을 대처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완벽한 분류가 아니라 상황이 바뀌면 분류도 바뀐다고 유연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보며 내가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았다.


실전편에서는 '엉뚱한 문제의식'을 가지지 말라고 충고한다.  드라마보면서 화를 내거나, 연예인 불륜, 정부나 대기업이 하는 일, 낙하산 인사 등에 대해 화가 날 수도 있지만 진정 화를 낼 필요는 없다는 것. 직접적으로 나와 관련된게 아니라면 말이다. 실제로 피해가 없다면 굳이 소란을 떨지 말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기분이 아니라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를 해야하며, 이 사실이 나에게 미칠 영향이 목숨이나 돈에 기인하는지를 판단하고, 마지막으로는 주어를 바꾸어 생각하는 연습을 해 보라는 것. 또한 개인적인 부분과 관련된게 아니면 억지로(?) 돕지 말라고 한다. 어쩌면 이건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이런 조언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회사 생활을 해 보다보면 일부러 신경 안 쓰고 싶어지는 부분도 분명 있다. 아는척 하면, 그 일에 손을 대면 내 몫이되고, 내가 해야하는 부분들이 생기니 말이다. 또한 피해의식을 버리고(누구 때문에라고 할 필요는 없다, 심지어 누구때문에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은 피해자이고, 그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하고, 용서를 해 줄 수 있다 이런 상황 설정인데 사실은 그게 그 문제를 안고 있는한 해결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억을 증폭시키지 말라(처음 심한말을 듣고 상처받고, 집에 가는 길에 돌이키며 또 충격과 분노 억울함이 재현되고, 다시 잠들기전에 또 생각하면서 충격, 분노, 억울함이 재현되면 나는 그 사건을 떠 올릴때마다 n번째 피해를 입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일어난 '사실'과 '회상'을 분리해야한다. 더불어 억측할필요도 없다. 그냥 싫어서 안하는 것일수 있는데 내가 무엇을 잘 못해서, 무엇이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 생각해보니 난 이런 상황들이 꽤 여러번 반복해서 경험했던 거 같다. 피해의식-기억증폭-억측생각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쓸데없는 생각을 연상시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을 탓하기 보다는 구조의 변경을 꽤하는 것이 맞고,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게 낫다. 가령 가정통신물을 엄마에게 주는 것을 잘 잊는 아이에게는 글자가 보이는 쪽을 밖으로 접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흰 종이보다는 글씨가 있으면 아...뭔가 해야하는 구나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아이스크림 진열대의 윗 뚜껑부분을 비스듬하게 설치하면서 게산시 손님들이 물건을 올려놓는 것을 방지한 방법이나, 병원 수술실 문에 소독스트레이를 손잡이에 부착하여 열리도록 하면서 손을 갖다 대면 소독약이 분사되어 문이 열리도록 하는 것도 구조의 변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벌칙과 금지를 하기보다는 왜 이 문제가 생겼는지를 봐야한다고 한다. 특히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를 생각하고, 해결책이 효과가 없다면 다시 문제 제기로 돌아가서 왜 내가 이 문제때문에 고민하는지, 그러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단순히 내 업무량만 더 늘리면 되는 것인지, 다른 작은 변화만 하는지도 살펴볼 부분이다. 그리고 효과가 없었던 방법은 되풀이하면 안되고, 장단점은 동시에 생각해야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간단하게 쓰여있어 읽기는 편한데 내가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시킬지를 생각해보려고하니 또 생각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 몇 몇 사례를 보면서 내 이야기! 하고 뜨끔했던지라 좀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구조변경에 대해서는 고심해봐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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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1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학년을 보내고 나니 약간의 요령 같은 것이 생겼다.
엄마표 홈스쿨을 하려면 교과서도 교과서이지만 문제집도 필요하다는 것. 
1학년의 경우 요사이 시험을 안 치는 학교도 있다고 하고, 우리 학교의 경우도 2학기 기말고사 한 번 밖에 시험을 보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시험을 적게 치는 추세라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의 시험이 오롯히 교과서 중심의 형태는 아닌거 같았다. 기말고사 문제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전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단원평가 같은 것을 보았을때 그러할 거로 추측한다.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해 준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꼭 그렇지만 않다는게 경험이라 2학년은 좀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맞이해 볼 생각이다.

그 찰라 알게된 우공비.
아직까지 초등 2학년의 경우에는 수학과 국어문제집밖에는 없다.
하지만 이미지로 개념을 잡는 초등비법서인 우공비인지라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
아이도 훨씬 쉽게 새학년 맞을 준비를 한걸음 하게 되었다.



 

      

 

 

 


우공비의 이번학기 가장 큰 특징은 단원평가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엄마가 옆에 같이 있어주어야 하겠지만...하루 10분~30분 꾸준히 문제집을 푼다면 우리 아이 공부습관도 잡고, 무료 동영상 강의로 행여나 빠진 부분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일인가.

 

 


재미있는 만화로 각 단원의 개념 접근을 시도하고

개념잡는 비법으로 눈에 쏙 - 개념 쏙을 살펴본다.

 

교과서 잡는 비법인 준비와 기본과정을 거치고 나면, 국어활동, 단원 평가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반복해서 빈틈없이 접근할수 있도록 한다.

 

신사고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초등 2-1 수학.

수학도 역시 무료 모바일 러닝이 가능하다.


단계는 개념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 - 서술형 잡는 비법 으로 진행된다.
차근차근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친절한 설명을 바탕으로 다시 문제로 반복하여 튼튼하게, 마지막으로 빈틈 없게 서술형 문제까지 꼼꼼하게 채워주는 우공비

            


그리고 언제나 솔솔 재미로 접근하는 개념만화

      
우공비학습달력으로 새해 공부 계획도 세워보고


이렇게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면 우리 아들램 어느새 수학 실력자 되겠지요?
방학동안에도 예습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있어요.
낮에 풀어둔거 엄마가 봐주기도하고 아니기도 하는데 혼자서도 풀만큼 설명도 잘 되어 있어요. 종종 틀리는 문제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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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1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집 유형이 이렇게 다양하구나를 이제야 깨달은... ^^;;;; 문제집 마다 추구하는 문제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문제집을 선택할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우공비는 이미지연상으로 문제 해결략 강화하고 서술형까지 대비하는 문제집이다.  만화로 재미있게 개념을 접하고, 개념잡는 비법으로 개념을 익히고 그 개념에 맞추어 개념 확인하기를 풀고, 실력 쌓는 비법으로 연습, 마지막으로 사술형 잡는 비법으로 탄탄하게.  여기에 무료 동영상 강의까지 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

  



신사고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모바일 러닝 시스템 QR 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강의가 나온다.

    



동영상 강의를 잘 활용하면 자기주도적 학습에 도움이 될 거 같다. 우리꼬맹이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서 QR 코드를 이용하려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공부하는 동안에는 엄마의 스마트폰을 잠깐 양보해주자구요~  각 단원 중 내가 필요한 것으로~~ 클릭클릭!!!  엄마가 가르쳐줄때의 좋은 점도 있지만 동영상 강의가 있으면 언제든 스스로 할 수 있으니까~

      



친근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계획표. 매일 4쪽씩 꾸준하게 일주일에 4번씩 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실력도 쑥쑥.

      



만화로 재미있게 개념을 익히고

    



차근차근 풀어 나가자.
그러면 실력도 쑥쑥!

      

 



함께 선물 받은 우송비 공부달력, 공부노트

      



TV많이 안보기
공부할땐 딴것 하지 않기
TV는 한시간만 보기
라고 나의 약속 3가지를 적은 아들램.^^;;;; 우공비공부달력으로 계획도 세우고 실천도 열심히 해 보자꾸나~


2017년 1학기 우공비공부달력은

1. 사이즈 130% 확대, 월간/주간 계획 공간이 커졌습니다. (가로 3cm. 세로 2cm)
2. 월별 계획란 우측에 메모란 등장! 이 달의 깜빡할 수 있는 내용을 기억하세요!
3. 인기 높았던 네임스티커의 개수를 늘렸습니다. 이제 학용품 잃어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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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숨기는 기술
플레처 부 지음, 하은지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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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커페이스가 안 돼서 종종 상황을 유연하게 넘기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불편한 티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고, 그러면서 흥분하여 목소리도 떨리고 아무튼 ‘내가 지금 감정의 변화가 심각합니다’ 하는 티가 누가 봐도 알 정도로 난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할 때 손해를 본다. 좀 심기가 불편해도 윗선에 샤바샤바 할 줄 알아야 되고, 아닌 척 괜찮은척하며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게 안 돼서 사회생활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다. 본디 이걸 잘하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 한다, 성공한다 한다. 그래서 안 되면 배우리라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만났다.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서 그 사람의 심리를 말해주는 행동들이 있다. 가령 팔짱을 끼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방어적인 마음으로 그래 한번 말해봐라~ 하는 경우가 많고, 코를 만진다는 것은 뭔가 좀 숨길게 있다는 얘기라고 한다. 입에 침이 마른다는 것도 뭔가 숨기고 싶다거나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제스처라는 것. 이런 표시를 알고 있다면 내가 상대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고, 반대로 내 마음이 이럴 때 상대에게 이런 제스처를 보여주지 않아 내 마음을 숨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음을 숨기는 기술’의 핵심은 고차원적으로 자신의 본능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 기술의 본질을 ‘남을 속이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것’ 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다루고자 하는 마음 숨기기 기술에는 아중 중요한 한 가지가 포함된다. 바로 자기를 통제하는 것, 다시 말해 불필요한 욕망을 억제하는 것으로 이는 일종의 도덕적인 차원까지 확장된다.
 
마음이 잘 드러나는 사람은 자기 통제가 잘 안되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남을 속이고’에 너무 초점을 맞추어 작가가 이리 생각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지만 그렇다고 도덕적인 면이 약하지는 않다. 두 가지는 다르게 봐야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아무튼 마음을 숨기는 기술은 적어도 사회생활에서는 확실히 유용다고 본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좀 더 유연한 자세로 주변에 사람이 많고 좋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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