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5-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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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좀 더 수학을 잘하길 바랬다.

그런데 예상과 현실은 늘 차이가 나는법.

비교적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쳐보니 전혀 아니었단걸 깨달았다. 휴...

한호흡 가다듬고 다시 좀 더 채워나가야 할 것 같다. 기본서는 한번 훑었으니 이번엔 응용서다.

다양한 응용유형을 모아둔 응용해결의법칙. 응용서라고 어렵게 보지마라.

응용만 있는게 아니라 꼼꼼히 기초부터 짚어준다.

초등수학 기초는 기본서로만으로도 해결이 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좀 더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개념을 알더라도 다양한 문제 유형에 따른 응용이 어렵단걸 이번 수학시험을 치면서 깨달았다. 학교수학과 더불어 수학교재는 꼭 필요하단걸 다시 생각한다. 추가 수학공부를 하지 않으면, 적어도 우리 아이의 경우엔 추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그럼 응용 해결의 법칙을 살펴볼까?

개념을 알고, 개념에 대해 학습하고, 개념비법을 잡는다.

기본유형을 익히고, 응용유형도 익히고, 응용 유형까지 뛰어넘는다.

그러면 실력평가도 쉽게 뚝딱 할 수 있다는 거.

이것이 바로 응용 해결 법칙의 장점이자 강점이다.

 

 

여기에 모바일 코칭 시스템인 모바일 동여상 강의 서비스가 있어요.

QR코드를 통해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그뿐인가요~ 비스한 유형의 무제가 더 궁금하다면 다시 QR코드를 찍어보세요. 그러면 추가로 제공되는 유사 문제를 풀면서 앞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수도 있답니다.

실력을 다지고 심화영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때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심화 문제 해결서

그것이 바로 응용 해결의 법칙

꼭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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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인간 - 내면의 균형으로 가는 길
막스 뤼셔 지음, 김세나 옮김 / 오르비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그러니까 4색 인간의 특별함은, 네 가지 자기감정을 가지고 내면의 균형을 달성함으로써 자기실현이라는 천국 속에 있다는 느낌을 가지는 데에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삶의 여정은 천국을 목표로 사는게 아닐까? 그런데 그런 천국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다니...이 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유전적인 문제로 또는 각자가 처한 사회적 및 경제적인 여건, 환경영향, 인간관계의 영향으로 이런 내면의 균형을 달성한다는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정말로 내면의 균형을 달성할 수 없는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각자의 상황에서 편한 쪽으로만 바라보고,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는 걸까?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균형을 잡는 것을 찾았어야 하는데 그것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내면의 균형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 균형잡는 것은 누구도 가르쳐줄 수는 없고, 어느 순간에 나 스스로의 노력과 조정을 통해 터득하게 될 뿐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자주적이고, 겸손하고, 자의식이 있고, 독립적이고, 또 그 때문에 늘 균형속에 있다. 변덕스러운 외부세계는 실패와 흠만 제시하는 건 아니다. 당신이 노새처럼 땀 흘리며 노력한다면, 명성과 영예로 장식된 곳으로 당신을 초대할 수도 있다...중략.. 당신은 ‘범생이’가 될 필요 없다. 그저 진실된 모습 그대로, 즉 당신 자신이기만 하면 된다.
삶에서 우리는 자주 정상적이지 않는 일에 노출되고, 정상적이지 않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모두들 외부적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내가 이것을 어떻게 체험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방식을 선택하고, 책임짐으로써 내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충실하면 나는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특히 우린는 조화로운 내면을 위하여, 평상심을 유지하기 위해 자존, 자기신뢰, 내면의 만족과 내면의 자유를 추구해야 하지만 근본적인 인식은 자기조절과 조화로운 자기실현이라는 실제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심리학이론을 책 한권으로 배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내면의 균형을 체크리스트로 간단하게나마 나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보고 좀 더 공감이 되었다. 이론을 생활에 써 먹을 수 있다고나 할까? 색깔별로 나의 상황에 대한 질문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변화추구에 대한 답변이라서 더 와 닿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당신은 만족하는가? 나의 정당한 요구를 포기하는 대신, 나의 필요사항을 제시하고 꾸준히 밀고 나라가. :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이라 어찌나 찔리는지
자존이 충족되고 있는가? 나는 남들로부터 확인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내가 직접 결정하겠다. 나는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놔줘도 죄는 것은 무엇인지 차분히 검토할 것이다. 나는 그저 남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위해 많은 지출이나 위험에 내 자신을 내맡기지 않겠다. : 나처럼 다른 사람의 시선에 민감한 사람의 허를 찌르는 구문이다. 왜 나는 자꾸 타인의 눈에 나를 맞추려고 하는가? 정작 그 사람들이 내 삶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쩌면 나는 자기신뢰가 떨어지는 사람이라서 일 수 있고, 이 자기신뢰와 자존은 자신감을 위해 꼭 필요한데 이 모두다 그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오랫동안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간에 나는 그저 쉽게 지나쳤을 수도 있다. 충분한 연습량이 주어질때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거나 포기했을 수도 있다. 그런 과정속에서 나는 타인의 시선에 자꾸 나를 맞추고 있었을 것이다. 어느 날 내게 말하지 않고 차가운 표정을 지은 타인은 그날따라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고 둘이 서로 맞지 않을 수도 잇다. 왜 나한테?같은 신경을 쓸 필요도 없고,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도 되는 일인데, 자꾸만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그 안에 얽매여서 더 힘들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필요를 말하고, 또 타인의 감정변화에 나로 인해 기인한다거나, 내 문제라고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내 감정을 추슬러야 한다. 지금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나를 신뢰하는 것을 자꾸 연습해야 한다.
 
책에 부록으로 제시된 뤼셔 컬러원반을 이용해서 나의 유형을 분류해보고, 나를 평가하면서 나에 대해 인식하면 좀 더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내면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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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A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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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려고 들면 어느 분야든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일단 이 모든 것의 기초는 국어가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글자를 익히고, 어휘를 알고, 독해하는 것 까지.. 어휘를 공부하는 것도 독해를 더 잘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휘익히기도, 독해를 잘 하는 것도 어느 하루 아침에 잠깐의 노력으로 뚝딱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중간에 가다가 멈추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다행히도 저절로 어휘도 많이 알고, 독해도 잘 하게되면 좋겠지만..

이 역시 시나브로 책을 읽고 익히고 하는 과정에서 되는 것이지 어느 날 뚝딱은 아니다.

동화나 소설같은 글에 해당하는 것이나 신문이나 보고서글의 형태가 다르고, 거기에서 나오는 어휘의 차이도 있고,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정도의 차이도 있기때문에 그냥 저절로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조금 속도를 붙여보기 위해 독해중심 문제집을 풀어보기로 했다.

초등필수교재인 초등독해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를 말이다.

예비 초등학교 2학년이니 똑똑한 하루독해는 1~2학년용 2단계 A로 시작해본다.

독해는 글자를 읽기만 하는(해독)게 아니라 진짜 이해하고 내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독해는 모든 과목 공부를 잘하기 위한 기초이다.

그리고 무조건 글을 읽고 문제만 푼다고 독해 공부가 잘되는 건 절대 아니고,

먼저 어휘를 익히고, 이야기나 시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글을 다양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구성은 독해글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관련 문제를 풀고,

 

 

그 다음 관련 어휘를 다시 한번 짚고, 이걸 또 게임을 이용해서 직접 사용해본다.

하루 2장으로 어휘도 잡고, 독해실력도 높이고 1석2조.

일단 이런 과정들은 양이 부담이 안되는게 중요하다.

매일하면 더 좋은데 하루 분량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금새 지치고 하기 싫어지기도 하니까.

페이스조절을 위해서 너무 작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딱 2장. 이중 한장은 글이니 끽해야 3쪽.

맨 앞쪽에 학습내용과 문제유형분석표도 같이 있어서 어느부분이 더 잘 안되는지, 어느부분이 강점인지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차근차근 한권을 다 풀면 좀 더 독해 실력의 기본이 쌓여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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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토식이
사석원 지음 / 엔씨소프트(Ncsoft)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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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00이네집에 강아지를 키운데~"

"엄마~ **네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이 몽실이래~"

그다음 말은...

맞다. 예상한 그대로...

"우리집에도 강아지 키우면 안돼?"

그러면 나는 늘 말하듯이, 우리집에는 움직이는 생명체는 너희들 외에 들일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것들은 먹고 싸고 뒷처리를 해야하고 씻어주어야하고 움직임에 반응해주어야 하는데 내게는 그 에너지가 현재로서는 부족하다. 지금으로만해도 차고 넘치기때문....

이렇게 말하면 아이들은 또 그런다. 그럼 자기들이 다 알아서 키우겠다고 씻겨주고, 먹이주고, 재우고, 정리하고 치우고도 자기들이 다 하겠다고.

그러나 그건 가능하지 않다.

기대도 할 수 없는 거다.

새로운 생명체를 집에 들이는 것은 내가 그 몫만큼 감당하겠다는 마음이 생겨야 가능할 것 같다.

그 생명체가 물고기이든, 고양이든, 강아지이든, 토끼이든...


어느날 길거리에서만나 집으로 데려온 새끼토끼는 금새 우리 가족이 되었다.

토식이가 식구들에게 주는 행복감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막내라고 불리울만큼 사랑받는 존재.

하지만 토식이는 친구를 만날수도 밖을 나갈 수도 없다.

그래도 행복한걸까?

토식이가 바깥세상을 그리워하며 한바탕 꿈을 꾼 뒤에 깨어나자 누나가 꼭 안아준다.

그래 그렇게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부족한 것도 채워 나가며 살아간다.


화가가 직접 그린 붓그림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무채색의 수묵화만 생각하다 색을 가진 수묵화의 느낌이 약간 낯설지만 그 붓과 번지는 듯한 느낌의 그림이 좋았다.

종종 펼쳐지는 그림으로 작은 종이의 한계를 넘어서는 재미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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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2 (2018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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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 최강 조합만 있다면 2학기도 문제 없어요~^^


 


수학은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수 밖에 없는 과목이죠. 자칫 한번 경로를 이탈하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차근차근 개념 익히기부터 개념학습, 실전문제, 심화문제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갑니다.


 



이렇게 우공비와 함께하면 어느새 실력도 쑥쑥
우공비노트로 차근차근 풀이공간을 이용하면 역시 좋아요~^^




우공비는 이미지연상학습 중심이라 이해하고 기억하기에 더 좋고,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키워줍니다. 서술형 문제도 포함인거 아시죠?

 





그리고 이번 우공비엔 카카오프렌즈 용어카드가 함께 있어요. 카드놀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용어. 용어를 알면 개념이해도 훨씬 쉬워집니다.

 







2학기도 우공비와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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