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박재승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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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치킨집의 테크트리를 피하고 기술창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각 개인의 5060 시니어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그 역할을 박재승저자가 하고 있습니다. 박재승 저자는 2013년부터 공동창업자와 둘이서 3억원의 정부과제를 통해 투자금을 유치하고 한밭대에 2평으로 단 둘이 시작한 (주)비주얼캠프를 현재 22명의 임직원까지 확대한 본인 스스로가 증명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이 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창업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업전에 준비해야하는 자금확보방법, 창업자의 마인드셋, 공동창업준비, 정부자금을 과제로 유치하는 방법, 전략적인 기획을 하는 방법 등의 세세하고 상세한 내용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50세~55세 정도의 시니어 은퇴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치킨집이 아닌 기술창업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필독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중장년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해서 저자가 직접 발굴하고 고민했던 내용들을 모두 이 책에 담은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어필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쓰는 방법을 비롯해서 사업화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또한, 민간 엑셀러레이팅을 통해서 자금을 유치하는 줄다리기 과정도 소개하는 데 저자가 스스로 겪은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솔직하고 세세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엑셀러레이팅이나 VC(벤처캐피탈)이 진행하는 투자프로세스의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창업준비자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딜소싱/사전검토 (1주일~1년) -> IR (1일) -> 투자검토보고서작성 ( 2주~1개월 ) - 투자심의위원회 (1주~2주) -> 실사 (1주~2주) -> 계약서검토/날인 (1주~1개월) -> 투자금납입 (1일) 의 투자프로세스는 실질적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고 막 시작한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내용들입니다. 이 외에도 꼼꼼하게 상세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시니어 창업자들에게는 필독서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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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만 없어 - 꿈꾸는 도서관 추천 도서
호세 비센테 사르미엔토 지음, 호세 안토니오 베르날 그림, 한어진 옮김 / 파랑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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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후안은 10살이 넘도록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로 나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은 어느새 모두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고 게임을 쉴 새 없이 하며 인스타그램에 좋아요와 사진을 올립니다. 친구인 롭은 게임을 하고 유튜브를 보며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과자를 먹는 걸 동시에 하는 얼리어답터이자 게임 세계랭커입니다. 그리고 롭은 손가락을 게속 움직이는 틱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엄마는 스마트폰 중독자이고 아빠는 이혼하고 원하는 게임을 다 사줍니다. 다른 친구중에 한 여자아이는 모든 순간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입술을 내밀고 찍는 사진만이 세상의 전부이며 인스타그램의 좋아요에 집착합니다. 후안의 친구들은 단톡방에 없는 후안을 친구로 받아주지 않고 한 번의 생일날에는 다들 게임만 하느라 생일상이 식어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전세계의 모든 전가기기가 멈추고 인터넷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은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후안은 그런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정작 그런 날이 오지 당황스러워 합니다. 친구인 롭이 정상적이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동네의 컴퓨터박사인 아저씨를 찾아가며 똑똑한 책박사 리사와 함께 가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 사고를 해결하면서 전세계에 퍼진 바이러스를 해결하고 세상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오지만 그 사이에 세상은 조금 더 스마트폰과 멀아지고 가족과 가까워졌습니다. 스마트폰과 인스타그램, 인터넷, 게임이 없는 세상은 수 많은 테크노좀비를 양산하고 중독자들에게 슬픈 세상이 되었지만 보다더 가족과 가까워지고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비록 동화책이지만 마치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블랙코미디처럼 비판의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어른들이 먼저 스스로를 깨닫고 변화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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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티드 - 당신이 누른 ‘좋아요’는 어떻게 당신을 조종하는가
브리태니 카이저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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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티드 - 페이스북스캔들과 트럼프대통령 당선의 뒷이야기까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페이스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치적인 세력을 돕고 선거활동을 지원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저자인 브리태니 카이저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만나기 전에는 민주당 지지자이며 민주당 관련 세력의 정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으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상상 그 이상의 페이스북 빅데이터를 확보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다른 기업들보다 빠르고 넓고 깊게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선거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합니다. 물론 트럼프대통령의 선거활동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영국, 유럽 등 글로벌 수 많은 국가의 크고 작은 선거를 지원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사건을 밝히기 보다는 가장 큰 두가지 사건인 미국 트럼프대통령 선거 지원과 브렉시트 찬성투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 활동했던 이 기업에 대해 폭로하고 있습니다

브리태니 카이저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서 공화당 대통령 당선을 지원하고 브렉시트 찬성의 세력에 일조하며 다양한 국가의 선거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선거활동을 지원하고 로비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이 스캔들의 핵심은 페이스북의 약 8,700만명의 개인정보과 민감정보를 비롯해 수 천, 수 억건의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내부고발자인 저자는 이 책 타겟티드를 통해서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민주당 지지자였던 시점부터 기업에 입사하고 브렉시트를 지원하고, 트럼프대선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빅데이터라고 불리는 내역에는 쿠키와 세션에 담겨진 암묵적으로 동의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내가 동의했던 안 했던 원하지 않게 활용되고 있는 민감정보가 포함됩니다. 이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개인화된 광고를 넣고 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에 정치관련 뉴스와 피드, 버즈, 광고를 넣어주면서 세력을 지원했습니다. 필터버블이라는 용어가 이슈가 된 적도 있었는데, 이와 같이 개인정보의 불법적인 활용이 페이스북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말하듯 2020년 그 이후에는 또 어떤 제2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소셜네트워크의 빅브라더가 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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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취업 합격의 공식 최신 이슈 & 상식 5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 /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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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연구소의 최신이슈상식 2020년 5월호의 메인 이슈는 최근에 끝난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록 정치적인 내용일지라도 객관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배경을 설명하고 그 주변에 존재하는 관련 조직/인물들의 연관관계를 설명해주는 이슈정리가 핵심입니다. 또한 국내의 가장 탑이슈인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정치/외교/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하게 분석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에 의해 외교분야에서는 G20에서의 화상회의 사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흔들리는 경제적인 관점에서의 설명과 세계경제 충격을 정량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구름빵 작가의 아동문학 노벨상 소식, 빙하의 소멸 이슈, 블랙홀의 잃어버린 꼬리 발견등으로 다방면의 이슈를 소개합니다.

최신이슈&상식 시리즈가 취준생 필독서라는 이유는 책의 후반부에 수록된 컨텐츠들 덕분입니다. 찬반토론 두 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꼭 알아야 하는 시사상식을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NCS문제공략, 자기소개서를 위한 정답지, 논술 실전연습 공략, 이달에 주목할만한 자격증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의 인적성문제와 NCS 문제를 실전처럼 풀이해주고 있어서 꼭 봐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근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는 한능검(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도 포함되어 있으며 영어면접 1문1답까지 있으니 월간지 1년치를 모아두고 정리하면 1년동안 흘러가는 취업의 흐름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취준생을 위한 필독서이자 필구독잡지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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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 극사실주의 스타트업 흥망성쇠의 기록
최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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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 국내2호 유니콘의 흥망성쇠

이 책의 저자인 최정우씨는, 옐로모바일의 초창기 설립멤버이고 공인회계사 출신이며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중 하나인 옐로트래블의 대표이사이고 옐로모바일의 CFO 직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회계사라는 전문가로서 옐로모바일의 A부터 Z까지 겪어본 산증인입니다. 최근 이 책을 출간한 이후로 옐로모바일의 실체가 더욱 투명하게 밝혀지게 되었고 옐로모바일의 평가는 더욱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어떻게 옐로모바일이 성공하다가 추락했는지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옐로모바일은 인수합병을 전략적이고 지속적이며 빠르게 진행하면서 모기업의 매출을 늘리고 피인수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2010년 이후에 모바일 버블이 생기면서 넘쳐나는 금융권의 자금이 흘러들어왔고 이상혁대표의 능력은 수백억 수천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게 됩니다. 옐로모바일은 단 세번만 미팅하고 두세장의 인수계약서를 이용해 빠르게 인수를 마무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 때 130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렸던 옐로모바일은 2020년 4월 현재 80여개로 자회사를 줄였지만 그 많은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능력이 이상혁대표와 옐로모바일 모기업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옐로모바일과 함께 저자 최정우가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미팅 자리에서부터 최정우씨는 놀라고 당황하고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세 번의 미팅으로 빠르게 하는 M&A의 목적과 그 뒤에 IR자료에 있는 기업매출과 주식가치를 이용한 전략을 이해하고 전략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초창기부터 이상혁대표가 재무제표에서 순이익 수치를 찾아내지 못하고 최측근 인력들도 찾지 못하는 것을 보고 불안해합니다. 또한, 어떤 기업도 인수할 당시에 실사를 하지 않는다는 점도 리스크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부실은 증가하고 손자회사에 대한 관리가 어려워지고 자금유입이 더뎌지는 상황에서도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옐로페스티벌" 1차, 2차는 독자인 나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옐로모바일은 수십개의 손자회사를 통합하려는 의지도 없고 체계적인 인수절차도 없으며 자금의 관리능력도 저하되지만 IPO를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금유입이 멈추고 기업의 부실이 쌓이면서 기업의 질적성장을 모토로 옐로모바일 2.0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그 결과는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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