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뒤집어지는 유머 2
김막동 지음 / 예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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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웃기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도 입담이며 성격이다. 자꾸 말하는 버릇을 길들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진정으로 세상사는 이야기를 말한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는 책으로 잘 샀다는 느낌이 든다.  어쩔 수 없이 자주 유머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여러 책을 읽어 본 것 중에 가장 괜찮은 책같다.유머를 한다는 것은 항상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고나 할까 유머에 관한 책 중에서는 제일 좋은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유머는 무엇인가? 결국 사람에게 붙임성을 알게 해주고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진정으로 세상사는 맛을 알게 해줄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은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 말고 약간의 각색이 필요하다. 완전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점을 서두에 써 주었다면 더 좋은 책 아닐까 한다.

책이란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최대의 성과를 나타나게 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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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업의 조건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스콧 엔서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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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쉬운 것을 어렵게 썼다고 해야 할까?

 어려운 이론이 많이 있었으나 설명이 또는 나의 이해 부족으로 무척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세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단략은 무척 어려운 이론이고 두번째 단략은 사례이고 마지막은 결론인데, 이론면에서 많은 진을 뺏어 버렸다고 생각이 든다. 또 한편으로 주는 뒤에 있어 앞 뒤를 오가면 읽어야 하는 어려움 등등 ....

어찌 되었건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위치에서 고민하여야 할 일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어떤 식으로든 고민을 해결할 것인가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무조건 남이 잘 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고민하고 돌파구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말 한것이다. 

결론은 미래로 가는 길에서 하이 엔드 시장으로 가기 위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혁신 하여야 하는가를 말한 것이다.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인 것은 맞지만 남들에에 읽게 하기 위해서는 서두를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할 것 같다. 편안하게 읽거나 부드럽게 읽혀 내려 갈 수 있도록 하는 옮긴이의 베려가 조금 더 필요했다.

현대인에게 경영을 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할 것이고, 그 때 이 책을 읽어 봄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그 다음에 무엇을 하여야 하는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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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종말
서지오 지먼 외 지음, 이승봉 옮김 / 청림출판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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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독서 토론회를 한다고 해서 이 책을 읽었다.  처음에 왜 이 책을 읽자고 할까와 분위기가 어떻한지를 몰라서 무척 고민했다. 그러나 정작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이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토론하므로서 또 토론을 전제로 읽는다는 것은 많은 지식을 머리에 넣어 준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효율적인 광고에 관한 책이었는데 표지는 심각하게 써서 독자의 관심을 유도 한 것이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이책은 광고에서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 작자의 의도대로 효율적인 광고를 이 책 스스로가 보여 준것이다., 우리는 무심코 보고 느끼지만 모든 것이 순간순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했다고 하는 점을 느껴야 한다. 남이 하기에는 쉽지만 본인이 직접하기에는 무척 어렵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을 느끼게 하는 아니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사례를 설명하였는데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라는 것을 느꼈다.

일도 공부도 중요하지만 넓을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들으면서 감성을 움직일수 있는 것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을 권하고 싶고 여행 후기를 쓰는 버릇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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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 해바라기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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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지금 바람이 불고 있는 멘토링제도와 똑 같은 것이다. 단지 직장이 아닌 일반 사회에서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결국 세상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주위의 환경이다. 누구나 주위의 환경을 보면서 성장하고 자신의 모델을 삼을 수 있기에 고민하는 것이다. 옛날 어른들의 말이 아니 고사성어가 다 맞다는 생각이 든다. 맹목삼천지교도 다 일리있는 이야기 아닌가 싶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느냐에 따라 누가 코치를 하느냐에 따라 성장해 가는 길은 180도 달라진다. 내용은 쉽게 되어 있고 단숨에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선선히 음미하면서 읽어야 한다. 그래야 느낄수 있다.

오늘의 삶은 어제의 행동에 결정되었고 내일의 삶은 오늘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 그래서 당일 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사는 것은 항상 베풀어 주는 것이다. 남을 신경쓰고 배풀어야 하고, 자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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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힘
송길원 지음 / 청림출판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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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머를 할 수 있어야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책을 골랐다.

사람들은 유머를 잘 알고 있지만 자신감이 없어 말하지 않는다. 그냥 입심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더 한것은 남이 유머를 하면 웃어주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그래서 일단 남이 유머를 하면 웃어주고 나의 것으로 만들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단순하지만 반전을 주면 충분히 웃길수 있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였기에 자신감을 준 것 같다. 책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성을 깨우쳐 주는 것이 대부분 아닐까 하는데 그런 점에서 마음에 든다. 책이란 자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전파하여야 한다.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효과가 클 수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유머 스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웃음을 주면서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자신감과 웃음을 주는 것이고 행복이다

행복은 항상 나 옆에서 웃고 있다 유머로 웃음을 가지면 행복은 바로 그곳에 있다. 유머를 할 줄 아는 나 항상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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