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종말
서지오 지먼 외 지음, 이승봉 옮김 / 청림출판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어느 날 갑자기 독서 토론회를 한다고 해서 이 책을 읽었다.  처음에 왜 이 책을 읽자고 할까와 분위기가 어떻한지를 몰라서 무척 고민했다. 그러나 정작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이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토론하므로서 또 토론을 전제로 읽는다는 것은 많은 지식을 머리에 넣어 준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효율적인 광고에 관한 책이었는데 표지는 심각하게 써서 독자의 관심을 유도 한 것이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이책은 광고에서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 작자의 의도대로 효율적인 광고를 이 책 스스로가 보여 준것이다., 우리는 무심코 보고 느끼지만 모든 것이 순간순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했다고 하는 점을 느껴야 한다. 남이 하기에는 쉽지만 본인이 직접하기에는 무척 어렵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을 느끼게 하는 아니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사례를 설명하였는데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라는 것을 느꼈다.

일도 공부도 중요하지만 넓을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들으면서 감성을 움직일수 있는 것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을 권하고 싶고 여행 후기를 쓰는 버릇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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