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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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길고 딱딱한 책을 누가 읽을까 생각한다. 짧은 짬을 활용해 읽을 수 있으면 그 책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갑자기 보라는 책이 있어 책방에 갔다가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

 

시대의 흐름이 길고 긴 책을 읽기에는 너무나 바쁜 세상이 되었다. 정성스럽게 책을 보는 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문학도는 깊이 있게 그리고 장시간을 업무처람 읽겠지만 그런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

 

현대의 책은 순간 읽고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으면 베스트 셀러 아닌가 싶다. 깊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과연 읽혀질까 싶다.

나 스스로 이 책을 읽으므로서 다시 한번 카타르시스 할 수 있어 좋았다. 기다림과 성공 .....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몇 줄이라도 머리에 남아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라 실천하지 않는 것을 필요없다 실천하자

실천하는 나 행복하다.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보이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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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마케팅
해리 벡위드 지음, 양유석 옮김 / 더난출판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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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마케팅이란 제목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설명하겠구나 하였는데 실제로는 기존의 마케팅에서 주로 고객에 관한 부문을 단문식으로 해설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 책을 읽고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하면 무지 답답할 것 같았다. 그냥 지식으로 읽는 것은 좋았으나 설명하기에는 상당히 고민스러웠다. 그냥 부분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었고 좋았다. 기존의 마케팅에서 모순이라고 생각했던 것들과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들을 정확히 지적하였으나 비슷비슷한 내용이 중복된 것은 약간 아쉬웠다.  책을 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하는 이, 넓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이들은 이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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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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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항상 해온 이야기라서 단숨에 읽어 버린 책이다. 결국 순간 순간이 싸여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다. 항상 손해보는 듯한 삶은 결국 이익을 보는 것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단지 자신의 마음을 열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있으나 이를 행동하지 못하기에 문제이다. 조그만한 일에서 부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첫번째가 인사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모든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조금 힘들고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살아가자.

읽기 쉬웠지만 마음 속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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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으로 팔아라
엠마뉴엘 로젠 지음, 형선호 옮김 / 해냄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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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간을 정해 놓고 읽게 되었다. 읽기에는 쉽지만 요약해서 정리하기에는 힘들었던 것 같았으나 쉽게 정리하였다.

과연 입소문으로 판매하는 것을 측정할 수 있을까? 입소문 마케팅을 측정할 수 있을까?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입소문 간단하면서도 복잡 입소문에 대한 결과를 나타 내야 하기에 많은 요소들을 파악하고 분석해야 한다. 쉽게 생각하면 입소문을 잘 퍼진 제품이나 서비스는 마케팅에서 무조건 성공한다. 최근에는 핵심허•Š를 통한 광고보다는 인터넷이 많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기에 더욱 더 중요해진것같다.

입소문으로 팔아라 책 읽는 것과 비슷하게 맛동산을 어떻게 입소문을 낼까 고민하게 되었다. 과연 맛동산은 맛이 없나 유해하나 아니다. 31년간 온 국민이 먹었다.제품으로서 아무 이상없고, 하드 스낵으로 자리 잡았던 과자인데 과연 무슨 소문을 내야 더 잘팔릴까?  답을 아는자 댓글을 .....

입소문 쉬운 말이지만 고민해야 한다. 진정한 입소문을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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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죽음 2
김진명 지음 / 대산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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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으로 모처럼 날새가면서 읽어 본다

매일 일에 찌들려 아니 회사의 일에 마음 편하지 않아 바뻤는데 긴 연휴라 편안하게 읽어 본다.

작자의 마음에 정말 가슴 설레인다.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구상을 하는 것 자체에 고개 숙여 존경한다. 시대의 민감한 상황을 아니 지금까지 그런 소설을 많이 쓰기도 했지만 훌륭하다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냥 단숨에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좀더 넓은 세상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소설을 통해서 알게 된다는 것이 약간 부끄러운 점도 있다.

민족에 자아는 누가 만드는가? 우리 민족 모두가 만들지만 우매하기에 똑똑한 몇명의 사람들에 의해 바뀌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똑 바른 정신으로 민족을 위해 이끌어 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

현재의 정치가나 학자들 중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행복 아니 불행 .... 느끼는 자의 마음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종결 부분이 순식간에 지나감으로서 약간의 아쉬움이....

과연 북한은 우리와 마음이 같을까? 김일성은 타살일까? 강대국의 힘에 의해 항상 약소국은 순간 바뀌어 지는 것일까?

다시 한번 우리의 주위를 살피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가? 아니 조국을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진정 난 조국에 충성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행복한 하루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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