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4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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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군임은 틀림없다. 세종을 보면 주위의 모든 것이 만들어 진 것 같다. 훌륭한 임금이 되도록 태종의 정리작업과 충실한 인재의 밑바탕이 있었기에 그는 위대한 임금이 되었다. 

세종은 자신의 그릇이 정말 컸기에 적절하게 인재를 등용하여 정치를 하였다는 것이다.  

여러부문에서 과연 그리할 수 있을까 싶지만 결국 주위에 충신을 많이 두었기에 위대한 임금으로 불리우는 것 같다. 자신의 그릇도 커야 하지만 인재를 볼 줄 알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관리하여, 가고자 하는 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커 보인다.  

위대한 임금은 특별히 다른 그 무엇이 있다. 위대한 임금은 바른 정신과 인재를 보는 눈, 임금의 그릇과 주위에 정말 충신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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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힘 - 작지만 강력한, 우리에게 부족한 1%는 무엇인가 디테일의 힘 1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 / 올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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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조그만한 누수가 결국 전체를 망친다는 내용인데 어찌보면 길게 풀어쓰기에는 주제가 너무...... 

모든 일을 할대 생각해보아라 과연 우리는 규정을 준수하는가 사고의 원인을 보면 조그만한 실수 하나가 전체를 망치게 한 원인이었다. 이는 사고가 나지 않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고가 났을 때에는 꼭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모랄해저드니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한발 더 가서 그러한 원인이 되는 것들을 미리 예방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원가의식도 중요하지만 성패는 조그만한 규정 준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지켜라 원칙을  

준수해라 규정을 

행하라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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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에게 경영을 묻다
이재규 지음 / 사과나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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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 시대의 흐름을 알게한 책이다. 구시대의 고서만 읽는 시대에서 현실에 밀접한 책을 읽을 기회였다. 비록 드러커의 지식을 짧게 짧게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인데 참으로 읽어볼만한 책이다 

시재의 흐름 감각과 이론을 접목하고 현실을 기초로 미래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 같다. 지식 노동자로서 나의 역할을 ,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느끼게 하여준 책이다. 

일이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한 책이다. 비록 깊이는 없지만 앞으로 어떤 방향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  책이다. 

21c 지식사회에서 기업의 성패는 원가가 아니라 지식 활용 경쟁에서 나온다 

나는 남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난  무엇을 이루어 놓았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고민하고 행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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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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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내용은 대충이해하겠으나 문맥의 어려움과 중간 중간 이해가 안가는 부문이 너무나 많아서 해석이 잘못된 것인지 내용을 일부 생략한 것인지 너무나 헤갈리는 것들이 많았다. 

책을 쓰려면 이정도는 알아야 하는구나 할 정도로 많은 부문을 인용하였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기술하였는데 정말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점에서 작자의 자질에 놀라울 뿐이다. 관련어 관련자 등 관련 범위에 대한 기본적인 정리와 꼭 인용할 말을 미리 기록해 놓은 것처럼 느껴지면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한 책이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나를 각성하게 해주는 해박한 지식에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시간을 두고 나오는 용어나 법칙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다.  

블랙스완은 불 확실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이다. 이는 자신이 하는 일을 장악하고 이것을 자신의 목표로 일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어떤 일이 갑자기 터질 때 대응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항상 대비하는 것이다. 그런데 모른 것은 대처 방법이 없다고 하나 그것은 원칙에 충실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주도하는 것은 쉽게 대체하게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 하겠다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또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인가 그것은 보이지 않는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완책을 가지는 것이다.  

지나간 많은 지식이 있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하지만 결국 미래에 터지는 불확실성은 대안은 없다는 것이다. 단지 그것을 맞이할 준비성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한 것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역사에 이름이 남는 것과 누구인가 왜 바뀌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처음 발견한 자의 자세와 행동에서 있다. 이를 명심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고민하여야 한다. 

책을 쓴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 무엇이 다른가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준비라는 것은 무엇인가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책이나 너무나 어렵다는 단점과 책 읽는 자를 고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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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 세종.문종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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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진정으로 알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얼마나 진실되게 왕이나 신하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질문하고 싶다. 과연 여기에 나오는 것처럼 황희 정승이 맞는지 그런데 왜 이렇게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왕이란 모든 것을 수용하고 자신에 맞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세종 대왕은 명실상부한 임금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두운 면도 많이 있다. 아버지 태종에게서 배운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 

훌륭한 임금은 과연 어떤 임금일까 ? 자신의 세대에 꽃을 피운 임금이 훌륭한 임금이까 아니면 자신의 대 및 후세까지를 보아야 할까 우리는 역사를 정확하게 보는 눈을 가지게 하는 것이 배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너무나 외곡된 많은 내용들이 지금까지 전해 오는 것이 과연 누구탓일까 나 세대부터라도 바르게 잡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역사란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행동하도록 역사 바로 잡기를 시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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