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4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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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군임은 틀림없다. 세종을 보면 주위의 모든 것이 만들어 진 것 같다. 훌륭한 임금이 되도록 태종의 정리작업과 충실한 인재의 밑바탕이 있었기에 그는 위대한 임금이 되었다. 

세종은 자신의 그릇이 정말 컸기에 적절하게 인재를 등용하여 정치를 하였다는 것이다.  

여러부문에서 과연 그리할 수 있을까 싶지만 결국 주위에 충신을 많이 두었기에 위대한 임금으로 불리우는 것 같다. 자신의 그릇도 커야 하지만 인재를 볼 줄 알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관리하여, 가고자 하는 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커 보인다.  

위대한 임금은 특별히 다른 그 무엇이 있다. 위대한 임금은 바른 정신과 인재를 보는 눈, 임금의 그릇과 주위에 정말 충신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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