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지음, 안기순 옮김 / 한언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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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옆에 있던 아저씨의 추천으로 읽어본 책이다. 아저씨 왈 책보면서 무엇인가를 쓴다는 것은 좋은 버릇이라면서 이 책을 권하여 읽게 된 책이다. 정말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일종에 시크릿과 비슷한 내용이다.  시크릿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장한 것이고, 이책은 그 꿈을  글로 써서 표현하라는 것이 차이이다.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신념을 비쥬얼화 한 것이기에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구체화하여서 일정을 표현하면 잘 될 것이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이다. 무엇이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나타냄으로서 우리의 머리 속에는 잠재의식으로 남아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가게 되고 또 주변도 비슷하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례를 제시하였다. 짐 캐리의 대포 수표, 스콧 애덤스의 디버트,등  

우라는 항상 꿈을 가지고 있지만 순간 순간 기억하였다고 잊고 사는데 그것을 마음 속에서 겉으로 나타내 표현함으로써 꿈을 이루는 지름 길로 간다는 것이다. 가장 마음에 와 닺는 말이 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따르라 

꿈을 잡았으면 그 꿈을 키우라 

꿈이 실현되었다면 스스로를 축하하라! 

항상 어떤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고 또 다른 소원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고통을 이겨낸 자의 것이다. 고통을 넘는 순간에 행복이 보인다는 것이다. 항상 할 수 있다는 것부터 출발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오늘 이시간에도 많은 꿈을 가지고 실현할 수 있도록 기록하자 

오늘도 나에게는 랜얍(272)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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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산의 기술 -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우메사오 다다오 지음, 김욱 옮김 / 북포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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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지식을 쌓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하여 굉장히 서툴고 비효율적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그런 점을 효율적으로 정리정돈하는 것이 이 책이 설명한 것 같다. 

구구절절 이야기하지만 결국 어떤 자료 든 단시간에 찾아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다. 자신이 활용하고자 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바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하게 한 책이다 

많은 시스템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한다. 습관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록하는 습관, 자료 보관 방법 및 찾기, 바로 인용하는 습관 등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그래야 많은 지식을 자연스럽게 생산하고 인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나를 표현할 것인가 두가지이다 몸으로 나타내는 행동과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지식을 단시간 내에 최대한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자신의 집 서고 첫번째에 무슨 책이 있는가를 ..... 

관리의 출발이요 지식 생산이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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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피터 드러커 지음, 권영설.전미옥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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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터 드러커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정말 알고 싶어하는 것, 평소에 느꼈던 것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한 것 같다. 

과연 혁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반문해본다. 전혀 모르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일까? 아니면 경제적 자원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만족에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일까? 

답은 각자가 정의한 것이 답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어디서 찾을까 우리의 주변을 보면 예상이 되는 곳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않은 결과물을 나타낸 곳에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생각해 보아라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실행하여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기업들이 실행하였기에 답(혁신)을 찾아 낸 것이라 본다 

관찰하라 그리고 여러가지 답을 찾아라 그러면 변화할 것이고 혁신이 이루어지리라 

고객을 창조하기 위한 전략, 새시장 개척전략 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각하라 

결국 혁신은 시장 또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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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왜 어떤 기업은 위대한 기업으로 건재한 반면, 다른 기업은 시장에서 사라지거나 몰락하는가
짐 콜린스 지음, 김명철 옮김 / 김영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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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지는 못한 것 같다. 

 결국 성공한 기업의 자만이 문제라고 하였지만 성공한 기업이 어떤 자만심에서 원칙없는 욕심, 부정, 헤매는 단계 등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없으면서, 몰락의 5단계라고 하였으나 한 기업의 근본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자료도 불 충분하고 언제 오는지 ... 

한 순간에 몰락한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너무 없다.  

지금까지 성공한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구체적으로 방향 제시가 되어 있었는데 이번은 애매모허하게 서술되어 있고 실재 몰락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제시하지 못했다. 단지 부실한 기업이나 망한 기업이 어찌하여 망한지도 구체화하지 못했다. 어찌 보면 현실에서 앞으로 변화하는 현실에 정확히 적시하지 못하고 변신하지 못한 것이 문제 아닐까 아니면 나심 니콜라스 텔레브의 블랙 스완에서 설명한 0.001% 확율이 나에게 와서 그것 자체가 100% 되어 버린 것 아닐까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통계 분석이 있어야 했다.  

현금의 흐름이나 미래 예측 능력의 빗나감이나 인재 등용의 실패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위대한 기업에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갈 수 있는 방향 제시를 하였어야 한다. 

실패의 기업에서 구체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점이나 우리가 얻어야 하는 교훈 위주로 소개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

어찌보면 짐콜린스의 아성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 같아 서운하다. 기업 분석 대가다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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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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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원초적으로 정의의 개념부터 다시 생각 보았다.  

백과사전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대부분의 법을 포함하는 이념이다 라고 되어 있다. 

과연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정의는 무엇일까 책은 크게 세가지로 정의했다. 

1 . 행복극대화, 2 . 자유존중, 3 . 미덕 추구 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사례, 옛날 학자들의 이야기를 가미하였는데 상당히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모든 것은 원초적인 텔로스(목적)가 있다. 근본적인 텔로스를 알고 결정하면 어떤 일이든 쉽게 풀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제시한 철도 사고 이야기, 플로리다의 가격 폭등이야기, 상이군인 구제금융, 구명보트, 클린턴의 피해가기, 대학입학의 소수집단 배려, 골프의 카터, 조상의 죄, 동성애, 낙태 등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토의하였고 또 한편의 의문을 남겼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정답이 있을까 누구 옳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답하기 쉽지 않다. 

정의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일이든 항상 정의를 생각해 보고 행동하여야 한다. 자신이 소신을 가지고 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이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추석 명절에 정말 좋은 책을 읽었다. 생각하게 한 책이다. 근본적인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으니까 그냥 하는 것이 아니 근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논리적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 부단히 책을 읽고 논리적이 되어야 한다 

정말 좋은 책이다 한번쯤 읽고 토론의 장을 가질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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