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략 - 장(場)을 가진 자가 미래의 부를 지배한다
히라노 아쓰시 칼 & 안드레이 학주 지음, 천채정 옮김, 최병삼 감수 / 더숲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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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병삼 삼성 수석 연구원으로부터 회사가 기증 받은 책이다. 선 교육을 받았지만 막상 읽어보니 다시 한번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과연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투자하여야 하는지 두렵지만 해보고 싶다. 

컴맹에 서투른 언어 등은 많은 것에 장벽이라고 생각되고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무거운 하드 장치 산업의 일원으로 변화하는 미래에 예측하고 준비를 하여야 하는데 미리 준비된 것은 없고 변화는 당연시 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스럽다

기존은 장치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아이디어 소프트 프로그램 등 소프트 웨어에 대한 창의성 싸움이다. 미래는 현재의 진행되는 것에서 좀 더 편안하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굳어 버린 머리로 어찌하여야 하는지 답답하다. 

다음 세대에서 좋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나 자신이 앞서 가지는 못하더라도 못가게 붙잡지는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결국 자신이 하는 이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여야 한다. 길게 볼 것과 짧게 짧게 가야 하는 많은 것들을 구별할 수 있도록 예측하여야 한다.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고민하여야 한다.  

플랫폼은 한미디로 장이다. 장에서 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설명한 것이다. 결국 소통의 장에서 보고 뛰어날 수 있는 것을 선점하거나 투자하여야 한다. 

읽어라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마음의 부자는 행복하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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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지음, 이명희 옮김 / 지형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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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책을 읽을려고 보니 쉽지 않다.  

의무사항이어서 벼럭치기로 읽었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이 나서 요약하고 무엇인가 이야기꺼리를 만들려고 읽는 것에 스스로에게 놀랐다. 

책 내용은 무척 난해하다 많은 경제학자의 의견과 실험 등에 대한 의견 숫치 등이 정신없게 만들고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기에는 벅찬 느낌이다.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지 설명하는 것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내용이 너무나 난해하다.   

과연 무엇을 주제어로 하여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합리적인 결정의 어려움, 지감의 기능, 프롯펙트 이론, 프레이밍 효과와 선호, 근시안적 마음 등에서 행동 경제학과 어떻게 연계하여야 하는지 .... 

곳곳이 난해한 설명에 답이 있는 문의 이야기에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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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 톡톡 튀는 경제학자 한순구 교수의 발칙한 상상
한순구 지음 / K-Books(경문사,케이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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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책이다.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쪼막시간을 활용해서 읽어보면 유용한 책이다. 읽고나서 자신도 역시 읽어본 부문에 문제를 제기하고 답을 찾아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창의성이란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도 모르게 쌓여 가는 것이 창의성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항상 해보아야 한다. 왜일까?...... 

한편으로 우리도 무한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단지 그것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줄 모를 뿐이다는 것이다. 누구든 주변 사람과 장시간 이야기하고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주관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강단에서 하느냐 아니면 술 자리에서 하느냐 하는 차이만 있다. 

창의성은 항상 논리를 수반하게 한다. 그리하므로 자꾸 써 보아야 한다. 자신이 어떤 주제를 놓고 원페이지 보고서든 감상문이든 써 보라 그리하는 순간에 창의성은 두배로 증가할 것이다. 차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하찮은 것이라도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써 보는 버릇을 가지는 것은 자신을 체계적이며 톡 뛰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읽어라! 느껴라! 그리고 자신도 써보아라! 어떤 주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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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30년을 준비하라 삼성투신 투자에세이 4
오종남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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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쁜 와중이라 책 읽기가 쉽지 않다. 책이란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읽혀지는 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 30년씩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전반기 30년은 그냥 갔고, 중반의 30년 현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중반의 30년을 생각하게 하는 책 같다. 후반기 30년을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현재의 삶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에, 자신의 일에 전부를 올인할 것이다. 자신의 일이란 결국 주어진 과제를 의미할 것이다. 이제는 옆에 서서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는 것 같다. 결국 후반 30년을 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같다. 첫번째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부가 있어야 한다. 세번째 놀아 줄 꺼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취미생활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자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1년 더, 한 직급 더 위가 무슨 의미일까?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현재 내가 하여야할 것이 무엇이며 시간 배분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자 한쪽에 올인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후반기 30년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하여야 하는가

혼자서 시간 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인생의 전반적인 목표를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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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춤
조정래 지음 / 문학의문학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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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참으로 감명받은 문구는 진정한 작가이기를 원하거든 민중보다 반발만 앞서가라 한발은 민중 속에 딛고 라는 말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작가의 말에서부터 시작한다.  

참으로 우울한 시대의 현실을 표현 한 것  같다. 대기업의 경제적 비리를   3명의 특정 인물 위주로 파노라마적 풍자로 서술하고 있다. 상류사회에 붙어 사는 인간들의 표피적인 것만을 표현하였다. 무엇인가 쓸 내용이 많은 것 같았는데 막상 쓸려고 보니 어렵다 

부에 붙어 사는 인물,수컷의 본성 등에서 비천함을 느끼게 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옆보게 한 것 같다. 

상류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유명 브랜드 기본적인 소양 적절한 부등 

잘못된 생각이지만 있는자들의 세상도 한번쯤 경험한 후에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 돈이 무엇인지를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과연 그들의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엇이 다를까 돈이란 무엇일까 억이라는 의미에서 세상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바로 세상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르고 살고 자신부터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시대적으로 이러한 소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일종의 사회 고발 소설로서 읽어보고 나라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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