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춤
조정래 지음 / 문학의문학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보고 느끼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참으로 감명받은 문구는 진정한 작가이기를 원하거든 민중보다 반발만 앞서가라 한발은 민중 속에 딛고 라는 말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작가의 말에서부터 시작한다.  

참으로 우울한 시대의 현실을 표현 한 것  같다. 대기업의 경제적 비리를   3명의 특정 인물 위주로 파노라마적 풍자로 서술하고 있다. 상류사회에 붙어 사는 인간들의 표피적인 것만을 표현하였다. 무엇인가 쓸 내용이 많은 것 같았는데 막상 쓸려고 보니 어렵다 

부에 붙어 사는 인물,수컷의 본성 등에서 비천함을 느끼게 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옆보게 한 것 같다. 

상류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유명 브랜드 기본적인 소양 적절한 부등 

잘못된 생각이지만 있는자들의 세상도 한번쯤 경험한 후에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 돈이 무엇인지를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과연 그들의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엇이 다를까 돈이란 무엇일까 억이라는 의미에서 세상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바로 세상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르고 살고 자신부터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시대적으로 이러한 소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일종의 사회 고발 소설로서 읽어보고 나라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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