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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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의 50가지 그림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너무너 허무하다. 통속적이라고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기도 그렇다. 허망하게 끝나버린다. 그레이와 아나의 관계가 너무나 허무하다는 것이다. 서로가 인정한 행위를 하였는데 바로 이별의 고리가 되어버린 것이 아쉽다. 무엇인가 의미를 부여했으면 좋으련만 너무나 단순하게 헤어짐의 수순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무엇인가 정신세계를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마 무엇인가 허전한 마음을 무어라 하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술술 잘 넘어가지만 무엇인가 부끄럼이 아쉬움이 남는다 채워지지 않는 무엇을 .....

통속적이라고 하지만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과연 자학이란 섹스란 연애라는 것과 보상심리 등을 상당히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느낌이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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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죽음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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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것들이 정말 인지는 모르지만 사실처럼 느껴지고 등골이 오짝하는 소름이 끼친다. 정말 역사라는 것은 이면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민족성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매국노가 누구인가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겉으로 나온 사실과 그 이면에 있는 진실은 언제쯤 밝혀질까 과연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여야 하는가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가는 길은 결국 무엇인가 민족에 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상이 가지고 있는 정신을 후세는 알고 행동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집요한 동북 정공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일반 국민이 하여야 하는 행동은 무엇이고 관료나 학자가 하여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고 충실히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가볍게 읽는 책치고는 마음을 너무나 찡하게 한다. 무엇인가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애국심은 무엇이고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한다는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승자의 유산인가 올바른 진실은 언제쯤 알 수 있는 것인가

우리 모두 후세에게 어떤 것을 물려 주어야 부끄럽지 않은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정신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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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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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적 흐름을 적절하게 나타낸 것 같다.

 여러사람앞에서 읽기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누구에게나 베스트셀러라고 읽어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시대적인 흐름은 베스트셀러로 보게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적나라하게 묘사하여서 부그럽기도 하지만 인간이기에 욕망스럽게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제목의 의미는 아직 모르겠다. 2편에서 설명할지는 모르지만 일편은 통솔적으로 은밀하게 읽는 스토리의 성 소설이다.

가난한 대학생과 신흥 부자의 노골적인 성묘사 소설이다는 것이다. 통속적이지만 가볍게 읽기를 원하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가야 하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책이란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내용이든 나름 느끼고 음미해 보아라

소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소설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읽고 난 마음은 눌구랑 토론하여야 하는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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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 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9
최하림 지음, 정혜정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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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산 책인데 읽어보니 전래 동화이네요

순수함을 가르쳐 주는 것 같은 책입니다.

연수원에서 아이들과 놀아줄때 읽어줄 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해설이 더 좋았습니다

어른으로서 생각하여야 하는 부문들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우리만의 이야기 필요합니다

역사와 연결되거나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가르쳐 줄 필요성은 느끼는데 관심이 적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삼형제의 바른 정신과 행동가짐, 도전성 등은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너 첨가한다면 삼형제가 화목하게 살고 있는 부문을 조금 길게 첨가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

 

꾀돌이는 삶의 지혜를 나타내는 것인데 아이들에게 창작의 시간을 줄 수 있도록 틈을 드리는 것이나 책의 장를 바꾸는 거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주제 넘는 마음을  

 

그림도 밝은 표정 그림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했으면 어찌하였을까 싶었다.

 

순간 읽었지만 어른 들 책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순간 순간 편안하게 읽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이란 나를 행복하게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같아서 좋다

읽어라 생각하라 표현하라 나를 더 풍요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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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치면? 덩기덕 쿵덕 - 소리 나는 명화그림책 Obooks 오감명화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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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배우겠다는 욕심에 무조건 책을 샀는데 아이들 책이다

일단 아이들에게 고전을 국악기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수준은 역시 아이들 수준이다. 너무 차이나서 무어라 이야기하기가 그렇다.

코맹이들 연수원 놀려오면 놀아줄 책으로 보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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