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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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기초를 배울수 있다는 생각에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고 어림짐작과 편견에 관한 내용을 시스템1과 시스템2라는 프레임으로 설명하였다.

용어 개념 느낌 다양한 생각을 연구하여 그래프하려는 말장난 같은 느낌에 혼란스럽고 무슨 말인지 더욱더 헤맨것 같은 느낌이었다. 차분하게 용어 하나 하나의 기본 개념부터 알고 시작하여야 하는데 어설프게 알고 있고, 깊이 있게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리 못하여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된 것 같다.

빠르게 생각하는 시스템1과 더디게 사고하면서 시스템1을 감시하고 제한적 자원으로 최선을 다해 통제를 통제를 유지하고 수고는 하지만 속도는 더딘 시스템2를 연구한 것이다.

이번 기회로 경제, 심리학의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련다

어렵다 긴시간 주변 참고서적을 찾으면서 읽어 볼 사람만 읽어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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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란 무엇인가 -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질문
고동진 지음 / 민음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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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원에서 사장까지 간 사람에게는 나름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란 기대에 읽었다.

 가장 평범한 것 같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많았다는 것이다. 

나도 많은 시간을 직장생활하였지만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또 내 자신의 미흡한 점에 대한 반성도 해 본다.

기본은 성실함에서 넓고 깊은 지식에 언어가 필수 아니었을까 싶다. 80년대 직장에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언어에 취약하였을 것인데 미리 준비함으로써 스탭 바이 스탭을 이루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일반적으로 배워야 할 것 중에서 기본적인 것을 잘 이야기한 것 같다. 나도 긴 시간 직장 생활에 끝나고 나니 서운했던 것이 미흡했던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보인다.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3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 아닐까 싶다.

나의 지난 직장 생활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나만의 것을 찾을 시간이어서 좋았다.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 꿈대로 갈 가능성이 많다. 5년 10년 20년 30년 로드맵을 그려보고 수정하고 가야 할 길을 계속적으로 수정하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나 싶다.

배워야 할 점

최소한 한번쯤 매년 스스로를 평가하라

자신의 소득에서 10%는 자신을 위해서 써라

인생은 한번이다. 자존감있는 멋진 삶을 살아라

다른 내용도 많았지만 나에게 미흡했던 부분이기에 더욱더 관심이 ....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지지위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답없는 답을 찾는 것이 인생이다.

메멘토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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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운 한국사
신복룡 지음 / 집문당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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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바로 보기 위해서는 있는 사실을 즉시한다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위 사실을 거짓으로 기록한 것은 바로 잡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러나 관점의 차이는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본다. 단지 어느 관점에 보느냐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그러한 점을 전제로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 역사를 보는 관점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잘못 배운 것이나 명백한 오류를 지적하여야 한다 그런데 그런 점은 과연 무엇인가 궁금 점이 더 많이 생긴다.

신라의 삼국 통일부터 많은 내용이 승자의 입장에서 또는 권력을 잡을려고 하는 자의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보다는 자신의 기호에 유리한 점만을 강조한 것은 아닌가 싶다. 그러한 점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을배워야 하고 한국 역사의 기본적인 관점이 무엇이다하는 것에 더 강조하였으면 한다

 통일 신라을 이룩한 신라인 입장이나 남한의 정권 잡은 자의 입장이 아닌 정말 한민족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다는 생각이다

어찌보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지만 진정으로 대한민국이성장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우리나라의 개념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위치에서가 아니라 넓게 만주 들판까지 우리나라였다는 사실을 알고 시작하였으면 어찌하였을까?

일본의 식민지하에서 보이지 않게 쇄내 당하고 그들이 주류를 이루어 더욱 축소되고 능력없는 것을 우리나라를 부각하는 것등에 동참하는 자들을 어떻게 배척할 것인가 또 우리나라의 역사를 진실로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된 점은 좋았으며, 각 내용마다 논쟁하기에는 좋은 숨은 사실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좀 더 한국사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순 인물이 돈으로 인식되는 점(이퇴계, 이율곡 등)

우리나라는 국조가 없다는 점(일본은 따오기, 꿩, 까마귀 3가지라는 점)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 

역사 복원, 국력의 상승효과, 비민주주의적 폭압 정치 해소, 경제적 불균형과 전쟁의 비극성 감소, 민족 동질성의 파괴 중지, 인도주의 문제(이산가족) 등 해소를 위하여

통일 산라로 영토의 75%을 잃어 버린 것

우리는 과거를 껴안고 살며, 과거와 함께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

착하지 않는 사마리아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느 것이 한일관계의 운명이라는 점

등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고민해보자 과연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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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 - 진정한 나로부터 솟아나온 이야기
융 푸에블로 지음, 김우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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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진지하게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난 누구인가 철학적인지 종교적인지 모르지만 차분하게 명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이다

책에서 여유의 공간, 마음이 편안하게 하는 시간 등 빈 공간을 가져 본다.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무엇이 채워져야 하는가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등등 자신만의 것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해 본다는 것이다.

허전함과 함께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물어보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공부하기 돈 벌기에 급급해서 그냥 앞만 살다가 이제 여유가 있어 나를 살펴 보니 내가 누구냐 하는 것에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고민한다.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성장을 거부하는 것,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새로운 삶을 짓는 것이다.

성장을, 자유를, 번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환하게 빛난다

나는 늘 변화하는 존재이다

내 삶을 개선하는 방법은 자기애를 일순위로 둔다.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배운다, 매일의 치유작업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음을 이해하는 것

용기 + 놓아버리기 + 자기애 = 의식의 확장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등을 생각한다

나는 내 시간을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려고 노력하며 당자의 시간에 충실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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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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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주인공 안진진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 인물의 삶을 관찰하고 본인의 인생을 표현 한 것이다. 그러나 내용 속에서 반대의 인생을 사는 사람을 비교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한 것일까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대조어 반대어 등을 느끼게 하는 삶에서 과연 삶이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일까

안진진의 엄마와 이모(쌍둥이), 아버지와 이모부, 남자 친구 나영규와 김장우 모두 대조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선택 과정과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삶,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다.

사는 방식에 있어서 어떤 방식이 행복일까 삶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일까 


이십대란 나이는 무언가에게 사로 잡히기 위한 존재의 시간이다

인생이란 그냥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무엇이다

어떤 일이든 닥쳐서 견디고 나면 스스로가 대견한 법이다.

사랑은 그보다 나은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으로 시작된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우아한 문구에 매력되었다.

삶에 정답은 없다 단지 자신이 가는 길에 만족을 느끼느냐 하는 것에 문제이고 항상 자신의 길이 정답이다는 것이다

오래된 책이지만 열정적인 삶을 사는 현실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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