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으로 돈 벌기 - 성공하는 펀딩 프로젝트의 비밀 돈 벌기 시리즈
신장훈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는 개인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아서 목돈을 모은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어요.

코로나 이후에 개인 투자자층이 급성장 했는데요.

일반 주식 투자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사업에 어려움을 느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데,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도 이 분야를 알면 좋겠어요.

크라우드 펀딩에 관하여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 책을 소개합니다.

성공하는 펀딩 프로젝트의 비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 벌기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Crowd)과 자금(Funding)의 합성어로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행동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도 있죠.

티끌모아 태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십시일반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참 매력적이죠.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까 크라우드 펀딩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만날 수 있었어요.

이 책의 구성은 크게 4개로 나누어져요.

1. 크라우드 펀딩의 기본
2. 실제 성공 사례들
3. 와디즈, 텀블벅에 하는 법
4. 궁금증 해결, 용어와 개념 정리

목차도 깔끔하고 책 디자인이나 질도 좋아서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었어요.

크라우드 펀딩에는 충족 조건이 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진행자는 목표금액, 목표기간, 리워드(후원에 대한 보상)를 제시합니다.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상세한 페이지로 후원자의 이목을 끌고 신뢰를 얻어야 해요.

크라우드 펀딩의 장점은, 초기 자본 확보에 좋고 수요를 예측할 수 있고, 홍보효과도 있죠.

크라우드 펀딩에서 큰 인기를 끌면 2차 투자자의 관심을 받아 더 크게 성장할 기회도 생깁니다.

벤처기업이라면 크라우드 펀딩에 꼭 도전하는 것이 좋겠어요.

책의 경우에도 대량 인쇄 전에 미리 반응을 살필 수 있으니 좋겠네요.

우울증 상담에 대해서 기록한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도 크라우드 펀딩에서 큰 인기를 끌어 베스트셀러로 성장했죠.

크라우드 펀딩의 종류는 보상형, 기부형, 증권형, 대출형으로 다양했습니다.

보상과 기부는 알겠는데, 증권과 대출형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이 책에는 와디즈, 텀블벅, 크라우디, 오마이컴퍼니, 네이버 해피빈 등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와디즈와 텀블벅은 자세한 사용법도 다루고 있어서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저도 펀딩 받고 싶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이 책을 따라하며 시도해야겠어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모짜르트의 비엔나 공연,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영국의 록그룹 메릴리언의 미국 순회공연 등도 대중 후원가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국내 영화 중에서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조정래 감독의 <귀향>도 대중 후원가의 힘을 얻어 세상에 나왔죠.

현재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인식은 ‘느리지만 저렴한 쇼핑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좋은 제품에 후원하는 재미도 있고, 얼리어답터로 활동하는 보람도 느낄 수 있어요.

IT강국인 한국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 서평을 마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 빅 트렌드 - 세상을 바꾸는 인사이트 노트
Try Everything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죠.

당신은 다음 세상을 맞이하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변화하는 기업가들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스타트업 빅 트렌드’

이 책은 총 5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스타트업 기업가가 직접 전하는 통찰력 노트
2부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 전략
3부는 스타트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펀딩 전략
4부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전략
5부는 다양한 스타트업 도전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든 Try Everything 사무국은 서울시와 매경미디어 그룹이 만든 공동 사무국입니다.

이 사무국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과 강연, 경진대회, 전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죠.

이 책에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강연 내용과 유망한 스타트업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니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를 미리 짐작할 수 있었어요.

책에서 발견한 인상적인 말을 몇 가지 공유합니다.

29p. 미래를 예측할 줄 알아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가 가질 수 있는 위대한 선물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라고 생각한다. 위기 속에서 항상 새로운 기회가 다가온다. 지금도 많은 기회가 있다.

35p. 코로나가 지나간 다음 세상은 어떤 면에서 더 효율적일 것.

112p. 정보의 시대에서 구글이, 그리고 모바일 시대에서 카카오톡이 나온 것처럼 앞으로 디지털 자산 시대에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16p. 2030년 되면 나노봇이 뇌에 이식될 것이며 인간의 뇌는 나노봇을 통해 클라우드에 연결되고 신경계 내부에 들어간 나노봇이 인간에게 탁월한 경험을 줄 것. 머지 않아 인간은 AI를 통하여 확장된 뇌, 슈퍼 인텔리전스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17p. 우리는 더 이상 기억할 필요가 없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응용해 나가면서 더 좋은 세계를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

189p. 각종 용기를 만들 때부터 근본적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다면 나중에 버려도 자연분해가 되는 만큼 소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다.

298p. 도시가 스마트하게 바뀌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유층에만 혹은 젊은 층에만 혜택을 준다면, 혹은 비장애인에게만 혜택을 준다면 그 도시는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도시가 지속가능하려면 미래 도시는 포용성을 담보해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멋진 발언이 오가는 풍경을 머릿 속으로 상상하며 읽었습니다.

성공한 기업들의 미래 전략을 들여다보며 나의 미래도 대비할 전략을 세울 수 있죠.

또 좋았던 점은, 신생 스타트업의 소개도 담은 책이니 독특한 아이디어를 만나는 기쁨이 있었어요.

세차 전문 스타트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침구, 전기차 전용 카 쉐어링, 반려동물 건강 관리, 분실에 대비한 QR코드 스티커 등등..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글 하나하나가 반짝이는 아이디어 같아서 유쾌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 이 책을 읽으면 꽤 괜찮은 사업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낀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점 초등 국어 3-1 (2021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와 학원을 보내기 힘들어지니..
강제로 홈스쿨 하는 부모님들 많으실 것 같아요.
홈스쿨 하다가 10년은 늙겠어요. 휴우~

저는 좀 자유롭게 아이를 키우는 중인데,
아이들은 자유를 좋아하지만..
너~무 자유로우면 학습 능력이 뚝 떨어지죠.

특히 첫째는 저학년을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시기라서 걱정되네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주위에 도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죠!

오늘은
동아출판에서 나온 문제집을 리뷰합니다.

백점 시리즈 중에서
3학년 1학기 국어 문제집입니다.

동아는 교육 문화 분야의 1등 기업이죠.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한국 출판 문화상,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도 받았고요.

1945년 설립 아래
70여 년간 교육 도서를 만들고 있어요.

이 전통과 신뢰를
우리 아이들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자신있게 동아 문제집들을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백점 시리즈 문제집은
두께부터가 감동입니다.

문제집 중에서는
이 정도 두께를 만나보기란 힘들죠.

두껍다는 것은,
다양한 지문이 들어있다는 것이고,
문제의 양도 풍부하다는 증거입니다.

교과서에서는 스치고 지나갈 내용도
백점 문제집에서는
자세하고 친절하게 짚고 넘어갑니다.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학습 능력도 쑥쑥 키우죠.

백점 국어 문제집에는
국어 문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특히 교과서 문법이 있습니다.

국어 교육에 있어서
많이 읽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글을 읽고 문법을 분석할 수 있다면,
똑같은 글을 읽어도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더 풍성해집니다.

3학년부터는
접하는 어휘의 양도 많아지죠.
익숙하지 않은 낱말들 때문에
지문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백점 국어 문제집은
아이들의 이러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중요 어휘 중심으로 콕 집어 정리해줍니다.

문법과 어휘에 강하다는 것이
백점 문제집의 최고 강점이네요.

그리고
백점 국어 문제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시험대비북이 따로 있다는 것이었어요.

아직 저학년의 티를 벗지 못한 아이들은
시험에 대해서도 엄청난 부담을 느끼는데,
이렇게 시험대비북으로 미리 경험하면 좋겠죠.

잘 모르는 내용은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보며 실력 업!
저 어릴 때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저는 채점도 아이에게 직접 시키는데요.
해설이 워낙 친절하게 나오니까
그것을 읽고 틀린 이유를 알기 좋습니다.

물론 답지 관리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답지를 맡기지 않아요.
그 이유는 왜인지 아시겠죠?
ㅎㅎㅎ


새 문제집이 오면 무척 기뻐하는 아이!
이런 아이를 키우고 있음이 무척 감사합니다.

물론 제 아이가 머리가 뛰어나거나
점수를 잘 받는 아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의 과정을 즐기고,
매일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만은
지구 최고로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저와 아이의 노력을
응원하고 도와주고 있는
동아 출판사에게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생에서
늘 백점 맞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백점을 예상할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이런 문제집이 필요한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날 김영진 그림책 13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과
동화책 읽는 시간이 즐거워요.
아이와 제가 동시에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만나면
저도 아이가 된 것처럼
무척 행복하거든요.

오늘은 김영진 작가님의
새 책을 만났어요.
표지부터 넘넘 예쁜
‘설날’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설날의 다양한 풍경이 들어 있어요.
김영진 작가님의 그림책은 글도 풍부하고
그림도 무척 디테일 합니다.
책 한 권으로 푸짐한 느낌이 들어요.
이번 책도 역시 알차고 재밌습니다!

만화책을 보는 느낌도 들고요.
영화 콘티를 보는 느낌도 들어요.
이렇게 성의가 가득 들어간 덕분에
저도 김영진 작가의 팬이 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니
설날의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어릴때는 명절이 무척 신났어요.
친척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그런데 울 아이들은
양가에 또래 아이들이 없어요.
그래서 명절의 추억도 별로 없네요.

책의 내용을 낯설어 하더라고요.
이 동화책을 읽으며
저의 추억에 대해서 말해주었어요.


오래된 것이 점점 잊혀지는 시대에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음이 감사하네요.

명절에 가득 음식을 차리던 기억..
친척들과 즐겁게 놀던 기억..
용돈을 받고 세어보던 기억 등..
다양한 기억이 떠올랐어요.

책을 읽어주며 울 아이들에게
명절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어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사실 엄마인 저에게 명절은
힘들고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온갖 핑계를 대고 피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이 참 부끄럽네요.

제가 좀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명절을 더 적극적으로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절은 참 소중합니다.
사랑과 정을 느끼는 가장 좋은 기회죠.
때로는 불쾌한 언행으로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조금 더 너그러워진다면,
그런 사람도 잘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 때문에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좋은 사람들까지
놓칠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생각이 들게 하다니~
저에게도 참 고마운 책이네요~

오랜만에
설날이 기다려집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저를 끌어당기는 모바일 게임 기획 - 기획서 작성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박형선.민준홍.유수연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에 갔는데요.

첫째 아이가 게임 프로그래머가 꿈이라고 발표를 했어요.

아이는 아주 당당하게 발표했는데, 그때 제 얼굴은 화끈거렸습니다. ㅋㅋㅋ

다른 학부모들이 얼마나 게임을 많이 하길래 꿈이 게임 만드는 사람이냐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집에는 게임기가 없고요. 공부를 많이 하고 나서 휴대폰 게임을 조금 시켜주는 정도로 한답니다.

아이가 게임을 만드는 일에도 관심이 있는 줄 몰랐어요.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5조를 돌파했고, 그 중에서 모바일 게임이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해요. (출처 : 2020 게임 백서)

게임 산업은 앞으로도 전망이 밝은 분야겠죠.

“무조건 게임은 안돼!”라는 편견을 버리고 게임 기획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이 책을 펼쳤습니다.

유저를 끌어당기는 ‘모바일 게임 기획’ 입니다.

이 책은 게임 기획 지망생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지침서 입니다.

실제 준비 방법을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게임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을 합니다.

(물론 게임 제작 용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초보라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게임 기획서 지망생이 필요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과 역기획서, 시스템 기획서를 다루는 점.

시스템 기획서를 기본으로 데이터 테이블과 밸런스 기획도 익힐 수 있다는 점.

게임 기획에 필요한 많은 지식으로 게임 업계 입문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게임 업계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게임 산업에 대해서 이해하고, 게임의 구조를 인지하고 있다면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게임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는데, 게임의 구조를 잘 몰라서 글을 쓰는 과정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책을 미리 알았으면 회사와 의사소통도 더 잘 되었을 것이고,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이 책에의 필자와 공동 저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페 게기스(게임 기획 스터디)에서 다양한 질문에 조언을 해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