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웨이브 -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뉴노멀 트렌드를 이끌 7가지 거대한 물결
홍석철 외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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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으로 총과 대포소리는 안들리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와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몇일전부터 북한이 미사일, 장사정포를 동원해서 실전 연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9.19남북군사합의를 깼다고 한국정부는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전국이후에 세계 정치와 경제질서에 큰 불안요인이 가득합니다. 불안한 정세에 앞으로 한국앞에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한국 최고의 지성이 모였다는 서울대 7개학과 8분의 교수님들이 통찰과 전망을 담아서 앞으로 닥칠 미래전환을 전망하십니다.

저자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입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와서 시카고대 경제학박사를 받았습니다. 주요 연구분야가 건강경제학이라고 합니다. 김수영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교수, 이건학은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이준환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십니다. 임동균은 서울대 사회하과, 조동준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한소원은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전원 서울대 교수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한국은 2020년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때 방역 모범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염이 된 사람의 모든 동선을 털어서 모두 발표하고 그와 연결된 사람들을 모두 격리시키는 방식을 꽤 오랫동안 시행을 해서 서구가 격리와 백신의 자유와 싸울때 한국은 권위주의적 통제에 순응을 해서 확진자수가 수백명밖에 안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2-3차례의 변종코로나의 유행으로 2022년초에 하루 확진자수 30만명을 넘는 대유행을 겪었고 지금도 1만선의 확진자수를 유지중입니다. 아마도 2020년초였으면 난리날 수치입니다만 지금은 아무도 신경안쓰는 수치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외에는 모든 것이 코로나전으로 돌아갔지만 우리에게 남겨진 사항을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임동균교수는 복지공동체를 이야기하고 사회적 희망을 설계할때라고 합니다.

심리학과 한소원교수는 역시 심리학연구자답게 '공포'이야기부터합니다. 2년전을 생각해보면 마스크를 사려고 약국마다 길게 줄을 서고 보건소 등에 마련된 검역소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것이 어제같습니다. 인간은 긍정편향이 강하지만 강렬한 위기에 빠지면 긍정편향보다 더욱 심각한 부정편향으로 빠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런 맥락이 집단적 형성을 촉진합니다. 행복감정은 젊은 층보다는 노인들이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은 대부분 행복감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장수하는 사람의 존재보다는 장수마을의 존재에서 나타납니다 이곳에서는 이웃들과 친구들과 교류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팬데믹을 극복하는데 사회적 관계가 중요함을 말해줍니다. 이는 제로섬게임의식을 극복해야 합니다. 같이 사는 거지 내가 죽으면 니가 살고 내가 살면 니가 죽는 식의 사고는 문제가 있죠. MZ세대는 이를 극복하기위해 SNS에 더욱 치중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한국사회는 고령화사회여서 복지에 대한 개념정립을 재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수영 사회복지학과교수의 글은 저에게는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선 사회복지에 디지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도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카메라등을 이용한 제품이나 시스템이 많이 등장해서 복지라는 의미가 더 크게 보이는데요. 이번 팬데믹에서 우리는 평등에서 안전으로 모든 사회적 역량이 옮겨가는 걸 보았습니다. 이는 서구사회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정부가 시행한 코로나 조치가 개방성과 투명성이지만 이는 평등보다는 안전에 국민포커스가 가있는 것이고 국가운영체도 통제의 당연함을 용인한 것이죠. 물론 국민안정을 위해 복지를 위해 국민개인정보를 빅데이터로 이용하는 것은 효율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겁니다. 여기에 GPS, AI, 챗봇 등을 연계하면 많은 국민들에게 복지효과가 높아지겠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함께 증가할 거라고 합니다. 그것은 데이터만가지고 인간집단을 편가르기를 할수있는 가능성을 배제를 못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조동준 정치외교학과교수는 전염병의 역사적사례와 코로나를 비교해줍니다. 이번 전염병은 글로벌공급사슬에 큰 장애를 만들어냈고 지구화에서 고립화로 아니 지역화로 방향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미중간의 거리는 멀어졌고 정치적으로도 미국식 민주주의와 중국식 권위주의의 대충돌을 예고합니다. 지구화의 퇴조를 보고 있지만 지구화의 퇴조로 완전히 결정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인류자신의 손에 의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 합니다. 그것이 발전일지 퇴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러시아와 미국의 핵무기를 놓고 아마겟돈을 논하는 단계가 두려울 뿐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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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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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는 구글데이터로 사람들의 속마음의 진심을 알아내서 좀더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자의 전편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데이터로 보면 거짓말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데이터로 사람들의 삶을 분석해보면 요즘 나타나는 양극화, 핵문제 등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할 것같지만 실제는 대부분 자기삶을 개선할 수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려줍니다. <머니볼>로 야구 경기를 데이터관점에서 분석해서 좋은 성적을 냈드시 우리 인간의 삶을 데이터로 분석해서 행복할수있게 데이터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사주팔자 관상 타로 등에 관심이 크죠. 이제 데이터에게 앞날을 물어보는 날이 오는 듯합니다.

저자는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데이터과학자입니다. 현재 <뉴욕타임스> 기고가를 하고 있고 구글에서 데이터과학자로 활동했고 와튼스쿨 객원강사였습니다. 82년생이고 스탠퍼드대 학사,철학석사를 받았고 하버드대 경제학박사입니다. 전작이 <모두 거짓말을 한다>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중 중요한 부분은 연애죠. 연애의 성공을 판단할때 외모, 재산, 직업과의 상관관계를 알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데이터를 계속 모으고 변수를 수정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우리의 삶의 핵심이죠. 여러 변수를 보고 만난 연인이 앞으로 행복해질건지 아닌지는 현재의 상태가 미래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현재 삐그덕거리는데 앞으로 행복해지고 계속 만날가능성은 적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가 어떻게 양육하느냐의 문제에서 동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쓴책이라면 맹모삼천지교라는 글이 나왔을텐데 데이터로 이 말이 사실임을 알려줍니다. 주민이 대졸이 많은 비율, 양친이 있는 비율, 그리고 인구조사응답을 한비율 3가지가 높은 동네가 좋은 동네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을 모방합니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닮을만한 성인이 많다면 좋은 양육조건이 될겁니다. 어쩌면 3000년전에도 아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데이터로 증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겁니다.

Y콤비네이터는 창업성공법칙으로 아이디어X상품X실행력X팀X행운 이라고합니다. 맨끝의 행원은 0에서 10000사이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행운을 얻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운에도 영향을 미치는 법칙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나리자효과, 다빈치효과, 스프링스틴법칙,피카소법칙 등을 제시합니다. 결과적으로 많이 노출하고 많이 그리면 행운이 올 가능성을 올린다는 겁니다. 행운조차도 데이터분석으로 확률을 올릴수가 있다는 겁니다.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은 일종의 금광을 깨는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 알지 못하는 무언가도 알려준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통찰로 작용을해서 우리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안내를 해주는 측면도 봅니다. 이것을 '데이터중심인생해법'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본인이 행복해지라면 강이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행위를 하라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찌될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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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 - 세상을 바꾸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비밀
클리프 쿠앙.로버트 패브리칸트 지음, 정수영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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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는 '사용자친화적'이라고 우리말로 번역이 됩니다. 이는 미숙한 사용자도 무엇이 필요하고 사용하기 쉽게 고민하면서 디자인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용어를 처음사용한 사람은 할런크라우더라고 합니다. 크라우더는 프로그래머였고 IBM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때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를 기준으로 삼으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용자친화적 제안을 받아들인건 IBM보다는 애플이었죠. 이 사용자친화적을 사용하기 쉬운제품은 무엇이고,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지를 알아봅니다.

저자 클리프 쿠앙은 구글 수석디자이너라고 합니다. it기업을 주로 다루는 패스트컴퍼니에서 사용자디자인을 했고 <코디자인>을 창간해서 초대 펴집장을 했습니다. 출생은 아시아계로 보이고요. 공저자 로버트 패브리칸트는 달버그 디자인 공동창업자이고 파트너라고 합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패스트컴퍼니><MIT테크리뷰>등에 지속적으로 디자인분야를 기고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사람에게만 맞춰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의 경우도 기술을 이해하지못할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을 하면서 모든것을 운전자에게 미루고 실제 미완성의 측면이 강하면서도 브랜드신뢰도를 통해 나름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도 많은 충성 고객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아이폰의 기능중에 안되는것이 꽤 있어서 아이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네요. 그리고 행동유도성도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은유적 방법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사용자친화적이든 디자인씽킹이든 요즘 유명하는 많이 쓰이는 디자인사고에서 중요한 부분은 공감입니다. 대부분 공감에서 출발을 하죠. 하지만 이 공감을 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제대로 하기 힘들고 돈많은 대기업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비용이 충분한 것이 대기업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실패하는 것이 공감이죠. 포드가 발표한 에드셀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했지만 고객의 완전한 외면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그대로의 세상속 빈틈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이 빈틈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를 알기위해 디자인씽킹, 경험디자인에서는 공감할 수있는 다양한 방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개인들에 맞는 맟춤화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술이 사람에게 맞춰가는 제품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소비자들의 번거러움을 줄여주는 겁니다. 하지만 항상 경계를 해야 할 부분이 '편리함'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뉴스피드를 기능을 추가하면서 친구의 글에 축하합니다 등의 글을 쓰는 것이 불편함을 알고 좋아요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바꿔줍니다. 이것이 바로 좋아요의 탄생이죠. 그런데 이 좋아요의 통계로 미국대선에서 트럼프측이 특정사항에 좋아요를 누룬 사용자에게 분노를 이르킬 광고를 노출하는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하자 그것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불편하게하는 요인도 발생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친화적은 사람들을 돕게 해주는 것이고 더나은 성과를 위해 피드백과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개인이 혼자 도달하기 힘든 목표에 함께 도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렵지만 꼭 나가야 할 길인듯합니다.

이 책은 사용자친화적이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우리 삶과 일을 변화시키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사용했던 생활과 배움을 바탕으로 멘탈모델을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하는 디자인은 기능과 아름다움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사용자친화적이라는 것이 쉬운 방법일까요. 그건 아니라도 합니다. 어쩌면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사람각각은 모두 생각들이 다르고 행동들이 다릅니다. 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그들 모두를 이해시키는 것이 그러 만만치않습니다. 그렇다고 제품을 연령대별로 생활수준별로 출시할 수도 업습니다. 그럼 답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앞이보이지 않아도 사기가 떨어질때도 있지만 퍼즐의 조각을 맞추듯 흐릿함에서 뚜렷함으로 진전을 하면 그 만족감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사용자의 만족한 행동이 나의 디자인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쾌감때문이겠죠. 다시 한번 말하면 그렇다고 디자인은 연금술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블랙박스처럼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명심해야 합니다. 최소한 이책에 소개된 내용은 실천을 해야겠죠. 디자이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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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의 중심국 카자흐스탄 이야기
전승민 지음 / 들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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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에 우리는 3-4개국을 알고 있습니다.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기스탄, 키르키스탄 등입니다. '스탄'은 우리말로 '땅'이라고 하더군요. 이들 나라중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카자흐스탄이라고 합니다. 땅덩어리도 크죠. 한반도의 12배이고 흉노,돌궐로 불리는 투르크족입니다. 신라도 투르크족이라고 볼때 우리민족과의 연관도 큰 나라라고 할수있습니다. 넓은 중앙아시아부터 유럽영역인 튀르크로 이어지는 큰 띠같은 역사를 공유한 유목민이 같은 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잘모르죠. 실크로드, 투르크족, 이슬람국가라는 요소가 카자흐스탄에 혼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크게는 유라시아부터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과의 관련까지 알려줍니다.

저자 전승민작가는 전지 외교공무원이셨습니다. 자그마치 32년간 근무를 하셨습니다. 싱가포르, 독일, 미국,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근무하셨네요. 학력은 외대 독문과를 나와서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정치학을 전공했고 카자흐스탄의 투란대학교에서 명예 역사학박사를 받은 이력이 있으십니다. 이러한 경력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셨겠죠.

영토 크기가 세계 9위인 카자흐스탄 매번 월드컵 지역예선을 하면 우즈베키스탄이 한국가 붙는걸 보면 축구는 잘하지 않는 나라겠죠. 이곳은 과거 실크로드지역이라서 중국과 몽고 등의 분쟁지였고 유목민의 특성상 전쟁따라 계절따라 옮겨다니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유목국가와 정주국가가 혼재되어 존재합니다. 저자는 카자흐스탄의 정체성을 3가지로 정리합니다. 첫번째는 '유목민의 나라'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목초지 국가라는 거죠. 이곳은 기원전 3000년전에 묻힌 말뼈10톤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야 산업화와 정주생활로 도시가 발전했지만 말과 가옥인 유르트가 생활의 근본인 곳이었습니다. 둘째는 투르크국가라는 점입니다. 투르크족은 스키타이와 유사한점이 많다고 합니다. 신라의 무덤양식인 적석목곽분이 스키타이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니 유목민들의 이동반경이 얼마나 방대했는지 알수가 있죠. 셋째는 이슬람국가라는 점입니다. 9세기경부터 이슬람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을 이해하려면 루와 주즈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루는 작게는 성씨이고 넓게는 혈족이라고 합니다. 20여개의 루가 있다고 합니다. 루에는 한국에 있던 동성동본금혼제도가 있는데 이를 제트아타라고 합니다. 7대조상까지는 한 혈족이라는 거죠. 그런데 놀라운 것은 카자흐스탄에서는 루에 대해 예민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주즈는 루의 연합체라고 하네요. 루는 혈연을 기반으로 하지만 주스는 지역을 기반으로 합니다. 주즈는 대주즈, 소주즈, 소주즈로 나뉜다고 합니다. 각 주즈는 독자적인 영역과 지도자를 갖는 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 역할을 현재도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역사적 산물로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으로 침략해간 징기스칸과의 연관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킵차크칸국과 연관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카자흐는 떨어져나온 사람이라는 의미이며 의역하면 자유로운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카자흐스탄의 전지역을 통징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카자흐스탄은 오래된 역사에 비해 카자흐스탄공화국이 생성된 시기는 1991년입니다. 얼마 안되었죠. 소련이 붕괴되면서 신생독립국이 된겁니다. 1731~1991년까지 러시아에 편입되어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영토편입은 카자흐스탄의 영토가 보존되었고 정주문명의 유입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에 편입이 되지 않았다면 청나라에 복속되어 지금의 중국의 신장위구르꼴이 날 가능성도 있었다는 거죠.

<유라시아의 중심국 카자흐스탄이야기>를 통해서 유라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알아볼수있었습니다. 더우기 중앙아시아의 중심국인 카자스스탄의 역사적 스토리는 같은 투르크족으로서 감동스러운 점이 커셨습니다. 미국과 중국중의 경제협력도 중요하지만 투르크로 이어지는 혈맹으로 경제연대를 넓혀가는 계기를 만들수있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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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 소프트 셀링의 힘
매슈 폴러드.데릭 루이스 지음, 이지연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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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중에 험한 일이 영업이죠. 모르는 사람을 항상 찾아다녀야 하고 인맥관리가 필수이고 거절도 당해야 해서 마음의 상처도 크게 입을 수있습니다. 그래서 영업에 맞는 성격을 말해보라고 하면 외향적인 사람을 듭니다. 하지만 영업을 잘하는 세일즈맨중에 은근히 소심한 사람도 꽤 보입니다. 바로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이 내향적인 저자가 판매왕이 될 수있는 방법을 7단계로 소개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할 수있는 소프트 세일즈를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저자 매슈 폴러드는 세일즈 컨설턴트입니다. 84년생이고 알렌증후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알렌증후근은 일종의 난독증으로 보입니다. 공저자 데릭루이스는 비즈니스전문자가입니다. 매슈폴러드의 파트너라고 합니다.

책제목에 '인트로버트'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Introvert로 '내향적인'이란 뜻이기에 '조용한'으로 한국 책제목도 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외향적인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아는 영업을 내향적인 사람이 할수있다는 것은 '영업기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큰 단점이 있죠.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잘하려 들지 않는 다는거죠. 소음을 못견뎌하는 경우도 많죠. 몇시간동안 같이 있는데도 말을 않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력이 있어도 오로지 업무에만 정진하지 말을 하지 않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실력과 돈 모든것을 갖추었더래도 영업실력이 떨어지면 그 기업은 한계가 있죠. 남밑에서 월급쟁이나 해야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2가지 사실을 신뢰해야 합니다. 영업기술은 배울수있다는 점과 나만의 프로세스를 가질수있다는 사실입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이 좋으면 영업실력이 올라가지만 기분이 우울하면 매출이 떨어집니다. 이에 비해 내향적인 영업사원이 시스템만 잘 쫒아가면 눈이오나 비가 오나 일정한 매출을 일으킬수있다는 겁니다. 이 시스템은 7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간단히 몇가지만 소개하면,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합니다. 그것을 얻기위해서는 작은 단초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전문성을 보여주고 무심하게 라포르를 형성해야합니다. 그리고 추가질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물건을 팔아요. 사실래요가 대부분 영업사원이 하는 영업행위입니다. 이런 방법보다는 진정한 고객의 어려움을 찾아야 합니다. 아마도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휠씬하기 쉬운 일일겁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입니다. 고객은 영업사원의 설명을 듣다가 반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고객을 이겨먹으려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고객을 이기는 건 힘듭니다. 이럴때 해야 하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과거에 유사한 사례를 고객에게 스토리로 설명하라고 합니다.

저자는 내향적인 영업사원이 할수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문제는 이를 얼머나 반복해서 익히고 개선하는지가 중요하겠죠. 내향적이더라도 영업이란 상대와의 관계업니다. 스스로 싫더라도 대본대로 시나리오대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힘든다면 역활극을 하면서 익혀야 합니다. 처음에 짠 프로서스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할 겁니다. 실패는 개선하고 성공은 강화해야 하겠죠. 너무 뻔한 소리로 들릴 지 모르지만 사실 실행하기 쉽지 않죠. 귀찮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일에 익숙한 사람이 바로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보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싫증을 더 잘 느끼는 걸로 압니다. 사업을 하면 많은 CEO들이 다른 판매기업이나 영업사원을 고용해서 영업을 시키려합니다.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보다는 CEO가 먼저 영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서 남에게 영업을 넘기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강점을 십분발휘하고 영업 시스템을 강화를 하다면 영업때문에 아니 성격이 내향적이라서 사업에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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