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뱅크가 온다 - 2025 미래 금융 시나리오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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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최강의 미국금융은 리먼브러더스사태를 맞으며 망했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세계 경제에 큰 파장을 주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미국은 천문학적 자금을 찍어서 다시 살려놓았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니, CDO니 하는 상품이 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하죠. 상품들이 매우 복잡하고 책임주체도 없이 폭탄돌리기를 하다가 블랙스완을 만나서 박살이 난 사건이고, 그 처리과정에서 온갖 부조리와 이기주의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마존뱅크가 온다>는 바로 재난에서 살아돌아온 기존금융기관과 테크놀로지로 무장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금융디스럽터들의 금융미래 우주전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5 멀지않은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저자는 다나카 미치아키 릿쿄대 경영대학원교수입니다. 참고로 릿쿄대는 동경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일본성공회소속이라고 합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성공회대학같은 곳이죠. 시카고대에서 MBA를 하고 일본에 와서 금융권에 오랜기간을 종사했습니다. 미쓰비스도쿄은행, 씨티은행 등 직장만을 보면 전형적인 금융통이고 그후에 대학으로 간 케이스로 보면됩니다.그의 업무는 대부분 프로젝트파이낸싱과 증권화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그는 마케팅과 전략을 전공했고 그의 전작들이 <미중플랫폼전쟁><아마존미래전략 2022>등 3권이고 한국에도 출간되어 모두 인기가 좋았다는 면을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책의 제목은 <아마존뱅크가 온다>입니다. 아마존이 왠 은행이라고 말할 수있지만 이는 한국적 관행이죠. 아마존은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미국의 1등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판매금이 거래가 됩니다. 아마존은 판매자에게는 과거 판매매출을 근거로 대출도 가능하고 구매자에게도 자료를 근거로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마존은 '고객중심주의'가 미션이어서 고객경험에 집착을 합니다. 물론 아마존쇼핑몰로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AWS라는 웹서비스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제 아마존쇼핑을 통해 예금, 대출, 환전업무를 시행하며 은행으로의 역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도 유사하게 갈것이고, 한국은 정부승인과정이 있기에 SNS업체 카카오뱅크가 출발하게 됩니다. 아마존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고 시간절약도 되고 친숙하고 거래하는느낌도 주지않을거라는 기쁨을 줄거라 합니다. 놀랍죠.

차세대 금융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모바일에 고객접점플랫폼이 있느냐, 둘째는 사용자인터페이스의 경험, 셋째는 얼마나 디지털전환하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포인트는 기존의 매가뱅크보다는 후발 IT업체들이 앞서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4차산업혁명은 테크롤로지기업에 큰 기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금융도 그중 한 분야죠. 그런데 테크롤로지기업은 금융업을 따로 운영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그들의 관심은 기존사업의 수직계열화로 금융산업을 흡수할뿐이라고 합니다.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고객들은 그들의 플랫폼에서 금융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불편없이 즐겁게 이용하게 됩니다.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은 기존의 매머드 금융사들입니다. 그들은 2008년에 그들의 최고의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위험자산에 투자하던 방식에서 안전자산으로 범위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들도 적극적으로 테크롤로지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AI화가 대표적이죠. 골드만삭스는 디지털화에 약30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인력의 1/3을 엔지니어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들의 위기의식은 첨예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은행의 핵심사례로는 싱가포르의 DBS은행을 소개합니다. 메머드 미국이나 유럽은행이 아니라 소규모국가 은행이라니 의아하기는 합니다만 DBS은행은 스스로 파괴라는 칼날을 자신에게 댄 은행이라고 합니다. 회사핵심까지 디지털화하고 고객여정에 몰입하게학고, 전직원 2만2천명이 각각 스타트업으로여기도록 독려하여 실적을 수치화한 첫사례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금융은 대기업은 기존금융이 전담을 하고, 소기업들은 핀테크기업이 전담할 것을 예상합니다. 기존은행들도 디지털화를 바로 할지 사람이 해야할 일이 무엇일지 구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할 것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경험디자인에서 고객들이 잠재의식으로도 쾌적할 수있는 수준을 요구합니다. 저자는 종국적으로 직원경험과 고객경험 효율적으로 흘러가도록 배치를 하라고 합니다. 마케팅에서 많이 들은 개념입니다. 내부고객론이죠.^^고객들이 잠재의식속에서도 쾌적하려면 직원경험도 잠재의식속에서도 쾌적한 상태에서 전달이 된다는 거죠. 이러한 시스템이 되려면 우선 팀조직의 혁신을 요구합니다.

저자는 금융4.0을 이야기합니다. 1.0은 과거은행(대면은행),2.0은 인터넷은행, 3.0은 모바일은행, 4.0은 앞으로 우리에게 닫힐 블록체인기반은행입니다. 이때부터는 가치관의 변화를 포함하는것으로 새로운 자산의 탄생을 전제로 합니다.

나는 현재 지갑속에 현금이 한 푼이 없습니다. 지하철에서 걸인이 슬픈표정으로 껌을 팔아달라고 해도 나는 줄 현금이 없는 겁니다. 혹시 카드결제기를 들고 다니면 모르겠지만요. 점심도 식당은 6천원이상 카드결제를 하기에 5천원짜리 점심은 건너뛰었습니다. 내부에 핀테크다 디지털이다 AI다 정말 빅변혁의 소용돌이에 들어가겠지만 겉모습은 현금없이 사는 캐시리스사회로 갈수밖에 없겠죠. 이것이 바로 첫발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은 몇만원은 지갑에 있어야불편이 덜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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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0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 - 경제 비상 상황, 주식으로 비상하라
최종훈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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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보다 수익이 좋다는 주식, 왜들 손실을 볼까요?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에서 저자가 경험한 주린이(주식 어린이)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부터 전망이 좋은 업종 그리고 명인들의 투자방법과 그리고 저자가 추천하는 투자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2103입니다. 2600까지 간적도 있지만 2100도 0에서 출발해서 2100까지 지수를 올려왔을겁니다. 삼성전자를 24만원에 장기투자를 했으면 300만원(주당 5천원으로 환산시)이 넘었다는 이야기죠. 물론 누구도 그렇게 가지고 있기는 쉽지 않을겁니다만 투자개념만 정립을 해도 손실보는 일은 극도로 적어진다는 겁니다. 우리는 너무도 아무 대책없이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익만 쫒는 부나비가 아니라 이 책을 통해 흐름을 읽은 전문가로 환골탈태했으면 합니다.

저자는 (주)한국자산투자컨설팅 대표입니다. 20대초반부터 주식을 시작하여 현재의 투자자문사를 설립하여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5백만원을 모았다가 주식으로 날렸고 거기다가 천만원 대출까지 받아서 빚을 지기도 했다가 인생역전해서 주식으로 많은 은 돈도 벌었다고 합니다. 주식투자는 철저히 생각하고 분석하여 확률을 따지는 심리게임이라는 말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금리가 1-2%인 시대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1억을 맡겨봐야 연 1-2백만원이 이자로 나온다는거죠 더욱 웃긴건 이자에 세금이 22%가 또 빠지죠. 물가상승율을 따지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금리라고 하죠. (다만 물가가 안오른다고 하니. -.-) 이에 비해 주식은 하루에도 30%를 벌수있습니다. 물론 30% 손실도 있습니다. 수익만 있고 손실을 줄일려면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2010년대에는 차화정랠리가 엄청났죠. 자동차, 화학, 정유주가 상승랠릴가 엄청났습니다. 2016-2017년에는 반도체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017년에 바이오주가 주도주가 됩니다. 2019년에 5G주가 선두를 달렸죠. 최근에는 테마주가 만이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흐름을 알아야 수익을 지킬수가 있을겁니다.

저자는 눈높이를 복잡하게 잡지 않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는 내용을 소개해줍니다. 작년말에 발표된 김난주교수의 <트렌드코리아2020>, 현대경제연구원의 <2020 경제전망보고서>내용을 소개하며 어떻게 테마를 잡을지 힌트를 줍니다. 어렵게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많이 한 전문가들이 출판한 책을 유심히 보면서 흐름을 파악할 수있다는걸 알려줍니다.

주식에 현재 열심히 하고 계신분들은 저자가 가장 비중을 많이 들인 산업군을 꼼꼼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도체에서는 네패스, 아이티엠반도체, 수소자동차에서는 현대모비스외, 반려동물산업은 위닉스 등 업계의 전망과 추천종목도 함께 해주십니다.

주식은 오르는 종목을 알고 있어도 돈벌기가 쉽지 않죠. 왜냐하면 언제 오를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타이밍과 추가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런 팁으로 저자는 턴어라운드기법을 하나 풀어줍니다.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을 실적발표 20일전에 매수하라고 합니다. 실적발표는 1년에 4번하기에 공시와 재무제표를 보면서 턴어라운드주식만 찾는것도 묘미일듯합니다. 이런 매매는 90%성공확률이라고 하네요. 턴어라운드의 의미는 구조조정, 사업재편, 신규사업추진으로 수익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사람은 1000원을 버는것보다 500원 잃는것이 더욱 상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손실을 봐서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조금만 올라도 팔려고 하고 조금만 빠져도 견디지못하는 투자자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러한 일은 대부분 공부가 되어 있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겁니다. 기업을 연구하여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고 산업의 흐름을 깔고 투자를 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실패하지 말고 성공의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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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 디지털경제 시대, 대한민국 미래성장전략
노규성 지음 / 비앤컴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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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2대 대통령 루즈벨트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했던 '뉴딜정책'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가야할 길은 <디지털뉴딜>이라고 저자는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한국은 97년 IMF외환위기후에 IT기업을 지원하여 소니를 꺽어버리는 기염도 토해서, 3차산업혁명의 최대수혜를 받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라는 것이 그 대표적 사례겠죠. 그런 노력으로 한국도 1인당 GDP가 3만불을 돌파했습니다. 이제 4만불을 언제돌파하느냐가 관건이죠. 하지만 4만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성장율을 높여야 하는데 10년전부터 GDP성장률은 뚝뚝 떨어지더니 이제 2%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딜>에서는 4만불을 가기위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아는 것이 21세기형 뉴딜이라고 합니다.

저자 노규성은 외대에서 경영정보학 박사를 득하였고, 선문대교수시고 한국 생산성본부 회장으로 재직중이십니다. 경영관련 저작이 20여권정도 되시고 최근에도 <디지털스몰자이언츠>나 <미래예측2030>도 내셨습니다. 그외 빅데이터관련 데이터분석책에 다수 공저자로 되어계시고 유튜브에도 '노규성TV'를 열어서 생산성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보급하고 계십니다.

4차산업혁명이 현재는 초창기일지 모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 분야에서 선진국들은 한발이라도 앞서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새로 생겨난 분야에 빠른 적응은 한국이 가까스로 따라잡은 선진국들과 격차를 줄일 호기이기에 국가적으로도 전력투구를 해야 합니다.

독일은 누구나 다 아는 제조강국입니다만, 언제부터인가 IT계통으로는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못합니다.. 미국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FANG기업이 추진하는 플랫폼사업에는 명함도 못내밀고 있죠. 플렛폼사업은 영업시간도 국경도 없다는 저자의 글이 진실로 보입니다. 제조조차도 한국과 중국에 추격을 당하고 플랫폼사업은 미국에 근접하지못한다면 독일도 큰어려움에 빠져들겁니다. 이는 한국이 디지털을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줍니다. '디지털뉴딜'에서 제시하는 노동정책은 스타트업에서 찾습니다. 2008년이후부터 고용없는 성장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축구장4개를 연결한길이의 반도체공장에 주야교대 3명만근무한다고 합니다. 대기업들의 고용은이제 기대하기 힘들다는거죠. 이마트의 매장에 가격표도 이제는 전자가격표시장치로바뀌었습니다. 점점사람이하는 업무는줄어갑니다. 이를 스타트업의 성장으로 돌파할수있다는 겁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디지털뉴딜'을 할것인가에서 3가지전략을 제시합니다. '기존산업의 디지털전환'정책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활성화를 촉진해야 하고, 다양한분야로 진출을 모색하자는 것이고, '공공디지털분야'정책은 한국의 정부디지털화는 상당히 많이 추진된 측면이 있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좀더 지능화가 요구된다는 겁니다. '혁신인재육성'정책은 초등교육부터 산업인재까지 육성과 양성을 위한 로드맵으로 정책고도화추진을 요구합니다.

4차산업혁명이 초창기이긴하지만 이 산업이 본격화되면 1차산업혁명때 벌어졌던 영국의 '기계파괴운동'이 다시 벌어질거라고 합니다.이미 그런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죠. 얼마전 타다와 택시노조의 갈등이 대표적이죠. 소카라는 렌트회사가 천대의 차를 도입해서 '타다'라는 중형택시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명의 택시노조분들이 목숨을 끊었죠. 이는 한국만의 모습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우버를 막아달라는 미국택시기사의 죽음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독일에서는 이런 일을 막기위해 인더스트리4.0과 함께 노동4.0을 함께 추진하면서 생산성을 우상향시키는 좋은노동을 추구한다는 겁니다. 저자가 하려는 <디지털뉴딜>도 노동을 함께 고려하는 4차산업혁명을 기본취지로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 2010년 유럽정상회의에서 제시한, 포용성장, 혁신성장, 지속가능한 성장이라합니다. 더우기 포용과 혁신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두개의 축이라는 점에 공감이 됩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4만달러 미국은 8년,독일은 11년, 일본은 27년 달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딜>이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가능성을 높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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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즐거움 -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본격 구글링 가이드
대니얼 M. 러셀 지음, 황덕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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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창기부터 인터넷검색에는 자신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컴맹들에게 신의 대접을 받았었죠. 해킹을 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닌한 검색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는데, <검색의 즐거움>을 읽다보니 인터넷 검색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상당히 디테일한 내용까지 검색으로 정보를 논리적으로 취합할 수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더우기 이 책에서 다루는 검색엔진은 세계최고의 IT기업인 '구글'입니다. 구글에 접속을 하면 하얀창의 중심에 구글검색창만 덩그란히 나옵니다. 한국인 대부분 녹색창을 통해 검색 하지만 최소 5년전부터는 제대로된 검색은 구글을 사용해야한다(구글링)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죠. 이는 네버가 정보를 내보내기만하고 받아들이질 않아서 생긴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글로벌시대이고 무한한 정보속에서 빠르게 남들이 알려주지 않는 정보를 발빠르게 찾아서 경쟁자와 차별화를 하기위해, 한번쯤은 이 책의 정독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제 보통명사가 되어 버린 구글링의 세계로 이끌려들어 가게 됩니다.

저자 대니얼 M. 러셀은 미국 로체스터대학 인공지능박사시고 구글 선임연구과학자라고 합니다. 구글기반 온라인매체를 통해 검색에 대한 강의를 400만명에게 했다고 합니다. 저자의 Search Research라는 블러그에 개제된 글이 <검색의 즐거움>으로 만들어진 토대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이 블로그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축제 동영상을 올려놓고 어떤 축제인지 찾아보라고 문제를 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문제에 도전해보면 좋을듯합니다. ^^

저자는 17개검색유형에 따른 검색질문을 통해서 검색에 접근하는 방법과 단계를 보여주고 검색에 유용한 정보까지 알려줍니다. 즉, 검색방법에 대한 명확한 조언을 해줍니다. 몇가지 내용을 정리하면, 난파선을 검색할때(11장)는 JPG에 들어가있는 사진의 메타정보까지 이용해서 검색을 합니다. 이정도 수준이며 과학수사대 CSI도 안부러운 수준일겁니다만 꼭 필요한 방법일겁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는 287개언어로 제공이 된다는군요. (6장)그런데 내용들이 모두 동일하지 않다고 하네요. 요즘 크롬을 사용하면 번역기능도 뛰어나므로 차이가 지는 내용은 꼭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별표가 있는 내용은 편집자 픽이므로 특별히 확인해야 합니다.

구글을 검색할때, 정확히 그 용어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으면 할때가 있죠. 그런데 ""를 쳐주면 된다고 합니다.연관으로 넘어가지 않고 ""정보만을 검색해줍니다.(3장) 그리고 검색결과의 미리보기(9장)를 통해 알고자하는 질문에 대한 실마리도 찾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검색시 중요한것은 찾고자하는 정보에 걸맞는 용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거죠. 매우 흥미로운 점은 저자는 구글지도의 스트리트뷰를 매우 많이 사용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찾고자하는 내용이 외국일경우는 외국어의 단어를 이용해서 검색해야 합니다. (8장)

검색방법중에 이미지검색은 저도 많이 사용하는데, 저자도 이러한 수동검색의 필요성에서 언급합니다. 물론 관련 단어를 먼저 확인한후에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미지검색을 통해 빠르게접근하는 방법 유용하죠. 그리고 죽음원인통계(5장)를 우리도 가끔 궁금해서 확인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통계들은 보건복지부나 의료관련 연구기관사이트에 주로 데이터를 제공하죠. 미국도 이와는 다르지 않을겁니다. CDC라는 미국질병에방통제센터에서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검색이 전문적 접근이면 검색으로 기관을 검색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는 그 사이트로 들어가서 하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겁니다. 미국인들의 사망원인은 심장질환과 암이 1,2위이고 만성질환과 사고가 3,4위입니다. 사고중에 총기사고포함이지 않을까 추측은 됩니다.

검색자가 실수하는 것중 큰 것은 질문의 정의를 제대로 못하는 겁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최고의 석유발견(9장)이라고 하면 타르가 발견된 기원전1세기까지 올라가야 하는지, 처음 상품화된 시기인지, 여러가능성을 줄여서 정말 알고자하는 내용으로 검색을 할수있어야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몇가지 검색에 필요한 팁을 두서없이 소개했습니다만 검색도 접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는 검색(조사)을 잘하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지켜보니 3가지 측면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행동, 태도, 질문의 경험법칙입니다. 조사잘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질문이 구체적이고 명확하고, 전후맥락을 잘이해하며, 범위와 한계를 잘안다고 합니다. 그들의 검색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탄력성, 시간이 소요될 수있고 지겨울수있지만 견디는 지속성, 그리고 검색을 좋아라하는 호기심, 검색할때는 집중력있게 시도한다는거죠. 물론 이는 실수를 통해 점진적으로 올라선거죠. 질문의 경험의 경험법칙은 '얼마나 질문을 잘하느냐'라고 합니다. 질문도, 문화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 올라오는 정보가 모두 검증이 된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팩트를 체크한다는거죠. 생각보다 인터넷에는 엉터리정보가 많습니다.

앞으로 검색의 미래는 어떨까요. 모바일검색이 더욱 일반화되고, 음성검색도 쉬워지고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AI기능이 점점더 활성화되겠죠 검색자의 마음까지 읽어서 저자가 지적한 내용을 담아서 검색결과를 깔끔히 정리해줄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건 변한다는 거라고 합니다. 태어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겠죠. '빛속의 눈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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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씽킹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간단한 표현의 기술
빌레민 브란트 지음, 홍주연 옮김 / 북센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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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이강백기억법을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끈기있게 못해서 돈만 버리고 말았지만, 그림을 이용한 연관기억방법으로 효과는 분명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유명한 마인드맵도 유사하죠. 대부분은 방사형으로 키워드를 만드는데 집중을 하지만 마인드맵저자 토니부잔의 책을 보면 구조못지 않게 그림으로 맵을 그릴것을 강조합니다. 색상까지 다양하게 넣어서 말입니다. <비주았얼씽킹>도 오랜기간 생각정리기술로 각광을 받아 왔지만 비즈니스적 연결을 주제로 책을 이 책처럼 쓴건 잘 못보았습니다. 저자는 업무라는 주제로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고,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여 조직이 업무내용을 함께 공유할수있게 하여서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할수있게 합니다. 내용이 많지 않고 매우 심플하게 그림과 글로 구성된 책입니다. 물론 핵심이 블랙홀처럼 튼실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자 빌레인 브란트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입니다.(참고로 여자분이십니다. 뭐 그리 중요한 대목은 아닙니다만) 네덜란드 대표적 아트스쿨을 졸업했다고 합니다. 대기업내 복잡한 회의를 시각적 결과물로 전환하는 작업에 집중해서 기업을 개발했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브란트와 브란트 비즈니스는 바로 이 기법을 보급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 책의 부제로 '일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간단한 표현기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각적 표현이 업무향상에 얼마나 능률적인지 자신감을 표현한 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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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특히 직장생활이 10년을 넘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며, 합창으로 "전 그림못그려요"그럽니다. 이는 동양인만 그런건 아닌모양입니다. 네덜란드인이 쓴 이 책에서도 이 이야기는 다시 등장하네요. 우리가 얼마나 그림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지 알수 있게 해줍니다. 저자도 그림을 그리는데 '용기'를 이야기하는군요. 물론 그리기 시작하면 경험이 자리해서 자신감을 올려주겠죠.

저자는 그림을 어렵게 유도 하지 않습니다. 점으로, 이모티콘으로 그려보게 하고, 동작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에 성인들이 어려움을 가지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노하우가 전혀 없어서 일겁니다. 운동감을 그리고 싶다면 '상체부터 그려라'라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노하우가 함축된 표현이고,실제 많은 노하우들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림그리는 것이 '쉽죠'라고 항상 말씀하시던 밥아저씨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밥아저씨는 어렵게 그리고 쉽죠라고말한다고 생각하긴 하죠ㅎㅎ) <비주얼씽킹>에서 요구하는 것은 그림을 잘그려가 아니라 어떻게 하던 특징만 살려서 그림으로 누구나 알수있게 하는것이 목표일겁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이콘화'시켜서 그림자체를 극대화시키려 합니다. 회색으로 그리고 검은색으로 윤곽을 그리라고 한것은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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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글씨와는 달리 '몰입감'이 좋다고 합니다. 복잡한 개념을 하나의 이미지로 전달할수가 있기 때문이죠. 많은 정보량을 손쉽게 전달할 력한 도구라는거죠. 그리고 이 그림들을 활용할 크리에이티브 사이클 6단계도 소개됩니다. 이해, 정의 관념화 시각화 공유 검토등의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이 단계들에 활용될 템플릿도 특색있습니다. 끝에는 회사에서 사용되고 풀어야할 상황에 대한 기법과 팁도 의미가 큽니다. 회의를 빨리 끝내는 방법으로 15분을 넘기면 '스텐드업'하는 것도 실효가 클듯합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번다운차트, 칸반보드, 의사결정나무 등을 이야기합니다. 회사업무라는것이 스트레스만 쌓이고 효율이 떨어질때가 많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업무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의미가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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