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제 혁신 시나리오 - 위기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하다
박희석 외 지음 / 서울연구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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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서울시장이 바꿨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을 서포트할 시의원과 구청장도 많은 부분 서울시장과 같은 노선의 당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지난 15년은 마을기업, 시민단체위주의 풀뿌리 경제개념을 운영을 했다면 올해부터는 새로운 좀더 매머드한 경제개념이 추진되지 않을까합니다. 현재 세계경제는 무질서해졌고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력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경제도 영향을 받을 겁니다. <서울 경제 혁신 시나리오>는 서울이 가진 현안과 새로운 성장패러다임을 서울연구원 연구원들과 서울을 연구하시는 교수님들 그리고 여러분야 연구원님들의 연구를 담았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산하기관 시청개발연구원으로 92년개원했고 2012년 서울연구원을 명칭변경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즉 개원한지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서울이 처한 문제와 장기비젼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우선 서문을 쓴 서울연구원 박희석 선임연구위원은 한양대 경제학 학사 석사를 하시고 미국 캔사스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를 하신 분입니다. 시민경제연구실소속이십니다. 김묵한 연구위원과 우영진 부연구위원,한지혜 부연구위원 등이 서울연구소소속이시고 남기범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 이지윤연세대교수,정원석,배두현, 박가열, 남재욱 등입니다.

첫번째는 경제로 최근 서울시에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코로나19일겁니다. 벌써 시간이 3년째죠. 올해부터 위드코로나를 하고 있고요. 이로인해 비대면, 디지털, 원격근무가 일상화되었죠. 기업적으로는 미중패권전쟁으로 인한 탈세계화가 매우 큰 화두죠. ESG에 대한 비중이 커지기는 했지만 유럽의 에너지위기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우선순위에서 밀린듯한 느낌이죠. 생존이 더 큰 상황이기때문입니다. 서울 경제는 구조적변화에서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자고 합니다. 이를 위해 5가지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이중 공정상생, 균형성장, 혁신강화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남기범 시립대 교수의 서울시와 디지털플랫폼에서 어떻게 지역경제와 이 디지털이 플랫폼으로 정책하는 모델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주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우선 시울시의 중소기업은 99.8%입니다. 그리고 종사자는 76.7%가 중소기업에 근무한다고 보면될겁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 인원이 많다보니 0.2%의 대기업이 약23%를 고용합니다. 이중 도소매업이 24.6% 숙박음식점업이 18.8% 제조업이 10.6%라고 합니다. 이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다는 의미일겁니다. 그리고 역시 수도서울답게 1인당매출액은 최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중소기업에 맞춤형인재를 육성하고 디지털역량을 강화해야 하고 ESG를 중요한 이슈로 받아들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상소인을 위해 5가지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공간문제, 기업가치제고, 서울의 차별성, 디지털역량, 지역상권의 특성화 등을 정원석 정책미래소상공인연구소소장은 제시합니다.

세번째는 스타트업으로 칭해지는 창업생태계조성입니다.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것이 박근혜정권때였으니 10년이 안되었습니다. 성공율이 낮다고 합니다만 이런와중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등장하는 성과도 나왔습니다. 2020년의 경우 4조3천억정도를 지원했습니다. 미흡하다고 백두현상공회의소 선임은 이야기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생존율도 떨어진다고 합니다만 지원체제는 어느정도 구축이 된듯합니다. 이를 좀더 활성화를 위해 선허용 후보완법제도를 개선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재도전에 대한 문도 열어주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네번째 마지막은 일자리 고용문제입니다. 시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가 고용이죠. 실업율이 높으면 사회문제화도 될수가 있습니다. 디지털관련일자리도 늘어나고 전환비용이나 교육도 강화해야하고 디지털로 인해 생기는 일자리도 확충해야 합니다. 인공지능관련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합니다.

<서울 경제 혁신 시나리오>는 다루는 주제가 딱딱할 수도 있는데 도표와 그래프를 제대록이면 칼라풀하고 단순하게 표현을 해서 이해력을 높인점이 높은 점수를 줄수있었습니다. 서울시가 아니러다로 경제, 디지털, 고용 등의 주제를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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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 방송, 유튜브, 신문, 잡지, SNS 정보에만 매달려서는 수익이 날 수 없다
호크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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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여러 전문가의 주식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그 방송들을 보다 보면 국내주식을 하는 전문가들은 많은 수가 주식담당자(=주담)에게 전화를 해보던지, 직접 현장 탐방을 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사실 개인투자자입장에서 주담에게 전화를 해보는 것도 참 어렵죠. 뭘 물어야 할지도 모르고 혹시 기분나쁜 소리라도 들을 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업탐방이라뇨. ㅎㅎ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은 바로 이 지점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알려줍니다. 왜 탐방을 해야 하는지 저자 자신이 탐방을해서 얻은 노하우들을 정리합니다.

저자는 탐방을 '연애'와 비교를 합니다.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듯 투자자는 기업을 알아야한다는 의미겠죠. 그러기위해서는 풍문정보나 듣고 뉴스나 보고 투자하는 것과 달리 기업탐방은 회사를 몸으로 경험하는 행위라는 거죠. 한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2000개가 넘는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투자자에게 맞는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개인의 투자성향과 연관이 있어서 많은 종목을 거래하는 건 낭비라는 거죠.

기업탐방의 목적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경험을 얻기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수익을 얻기위해서 라고 합니다. 경험은 주로 현장에서 IR담당자를 만나는 것인데 여러곳을 다니다보면 기업에 대해 담당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접 현장에서 알아볼수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현장방문도하고 매출추세도 보면서 기업을 더욱 자세히 알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앞에서 기업탐방을 연애라고 했듯 기업탐방없이 투자하겠다는 것은 얼굴도 보지않고 결혼하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가 거래해본 실사례로 2차전지 양극제를 만드는 엘앤에프의 예를 듭니다. 이곳을 저자가 투자하는 이유는 기업이 매우 튼튼한데 사람들의 관심을 덜받았다는 겁니다.이는 사람많은 곳에 가지말라는 속담과도 비슷하죠. 사람들이 많으면 주가가 고평가되기 마련입니다. 기업은 튼튼한데 경쟁사보다 관심을 더받는다면(주가가 더 싸다면) 투자의 가치가 생기는 거죠. 좋은기업이라도 투자타이밍을 잡을 때는 사람들의 관심이 적을때라는 겁니다. 그것을 위해 기업을 연구하고 탐방을 하고 주담에게 전화도 해보고 컨퍼런스콜도 가보고 하면서 기업을 더많이 공부하라는 겁니다. 수익을 내기위해서 엘앤에프 주담과 경쟁사 주담들 그리고 납품받는 기업 주담에게까지 확인해서 투자타이밍을 잡으라는 겁니다 매도타이밍도 이들과의 관계속에서 잡아야겠죠. 그래서 소통이 없는 기업은 과감히 버리라고 저자는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매수와 매도타이밍도 앞에서 이야기한 사람의 몰리는거, 관심이 높은가입니다. 이를 저자는 사람신호라고 합니다. 주린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매수입니다. 매도야. 수익을 보고 팔면그만이지만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매수타이미을 잘잡아야겠죠. 3가지조선이 있습니다. 첫째 더 나빠질 확률이 적은가? 둘째 IR담당자의 성향이 자신과 맞는가? 셋째 싼가?입니다. 저자는 한번 매수를 하면 3-4년 기본으로 보유를 합니다. 단타는 사실 매우 기술적인 요인이고 손실보기 정말 쉽죠. 더우기 직장인은 불가능합니다. 전업투자자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 3가지 조건은 결국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는데 사람신호가 없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덜받는 기업을 기업탐방을 통해 찾는 다는 거죠. 매도도 금새팔면 큰 수익을 얻을수가 없죠. 이를 위해 기다려야 합니다. 숫자보다는 흐름을 봐야하고, IR담당과 한달에한번은 직접이든 전화든 대화를 나누라고 합니다. 현재분위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야 하고 주의해야할점은 그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대화를 하라는 겁니다. 기업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면서 전화를 해봐야 좋은 답변을 받기 힘들다는 겁니다. 매도시 경쟁사가 받는 벨루에이션, 앞으로 1-2년후 실적 예측, 과거에 받았던 벨루에이션까지 비교해서 매도시점을 잡으라고 합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이는 실력, 노력, 마인드 3박자가 잘맞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최소 5천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데 적당히가 어디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담당자들과 대화하면서 기업이 커가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제가 가진 주식의 주담에게 내일이라도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기업에 대해 공부좀 해보고 질문을 뽑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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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웨이브 -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뉴노멀 트렌드를 이끌 7가지 거대한 물결
홍석철 외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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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으로 총과 대포소리는 안들리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와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몇일전부터 북한이 미사일, 장사정포를 동원해서 실전 연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9.19남북군사합의를 깼다고 한국정부는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전국이후에 세계 정치와 경제질서에 큰 불안요인이 가득합니다. 불안한 정세에 앞으로 한국앞에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한국 최고의 지성이 모였다는 서울대 7개학과 8분의 교수님들이 통찰과 전망을 담아서 앞으로 닥칠 미래전환을 전망하십니다.

저자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입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와서 시카고대 경제학박사를 받았습니다. 주요 연구분야가 건강경제학이라고 합니다. 김수영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교수, 이건학은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이준환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십니다. 임동균은 서울대 사회하과, 조동준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한소원은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전원 서울대 교수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한국은 2020년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때 방역 모범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염이 된 사람의 모든 동선을 털어서 모두 발표하고 그와 연결된 사람들을 모두 격리시키는 방식을 꽤 오랫동안 시행을 해서 서구가 격리와 백신의 자유와 싸울때 한국은 권위주의적 통제에 순응을 해서 확진자수가 수백명밖에 안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2-3차례의 변종코로나의 유행으로 2022년초에 하루 확진자수 30만명을 넘는 대유행을 겪었고 지금도 1만선의 확진자수를 유지중입니다. 아마도 2020년초였으면 난리날 수치입니다만 지금은 아무도 신경안쓰는 수치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외에는 모든 것이 코로나전으로 돌아갔지만 우리에게 남겨진 사항을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임동균교수는 복지공동체를 이야기하고 사회적 희망을 설계할때라고 합니다.

심리학과 한소원교수는 역시 심리학연구자답게 '공포'이야기부터합니다. 2년전을 생각해보면 마스크를 사려고 약국마다 길게 줄을 서고 보건소 등에 마련된 검역소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것이 어제같습니다. 인간은 긍정편향이 강하지만 강렬한 위기에 빠지면 긍정편향보다 더욱 심각한 부정편향으로 빠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런 맥락이 집단적 형성을 촉진합니다. 행복감정은 젊은 층보다는 노인들이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은 대부분 행복감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장수하는 사람의 존재보다는 장수마을의 존재에서 나타납니다 이곳에서는 이웃들과 친구들과 교류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팬데믹을 극복하는데 사회적 관계가 중요함을 말해줍니다. 이는 제로섬게임의식을 극복해야 합니다. 같이 사는 거지 내가 죽으면 니가 살고 내가 살면 니가 죽는 식의 사고는 문제가 있죠. MZ세대는 이를 극복하기위해 SNS에 더욱 치중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한국사회는 고령화사회여서 복지에 대한 개념정립을 재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수영 사회복지학과교수의 글은 저에게는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선 사회복지에 디지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도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카메라등을 이용한 제품이나 시스템이 많이 등장해서 복지라는 의미가 더 크게 보이는데요. 이번 팬데믹에서 우리는 평등에서 안전으로 모든 사회적 역량이 옮겨가는 걸 보았습니다. 이는 서구사회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정부가 시행한 코로나 조치가 개방성과 투명성이지만 이는 평등보다는 안전에 국민포커스가 가있는 것이고 국가운영체도 통제의 당연함을 용인한 것이죠. 물론 국민안정을 위해 복지를 위해 국민개인정보를 빅데이터로 이용하는 것은 효율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겁니다. 여기에 GPS, AI, 챗봇 등을 연계하면 많은 국민들에게 복지효과가 높아지겠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함께 증가할 거라고 합니다. 그것은 데이터만가지고 인간집단을 편가르기를 할수있는 가능성을 배제를 못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조동준 정치외교학과교수는 전염병의 역사적사례와 코로나를 비교해줍니다. 이번 전염병은 글로벌공급사슬에 큰 장애를 만들어냈고 지구화에서 고립화로 아니 지역화로 방향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미중간의 거리는 멀어졌고 정치적으로도 미국식 민주주의와 중국식 권위주의의 대충돌을 예고합니다. 지구화의 퇴조를 보고 있지만 지구화의 퇴조로 완전히 결정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인류자신의 손에 의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 합니다. 그것이 발전일지 퇴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러시아와 미국의 핵무기를 놓고 아마겟돈을 논하는 단계가 두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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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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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는 구글데이터로 사람들의 속마음의 진심을 알아내서 좀더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자의 전편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데이터로 보면 거짓말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데이터로 사람들의 삶을 분석해보면 요즘 나타나는 양극화, 핵문제 등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할 것같지만 실제는 대부분 자기삶을 개선할 수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려줍니다. <머니볼>로 야구 경기를 데이터관점에서 분석해서 좋은 성적을 냈드시 우리 인간의 삶을 데이터로 분석해서 행복할수있게 데이터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사주팔자 관상 타로 등에 관심이 크죠. 이제 데이터에게 앞날을 물어보는 날이 오는 듯합니다.

저자는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데이터과학자입니다. 현재 <뉴욕타임스> 기고가를 하고 있고 구글에서 데이터과학자로 활동했고 와튼스쿨 객원강사였습니다. 82년생이고 스탠퍼드대 학사,철학석사를 받았고 하버드대 경제학박사입니다. 전작이 <모두 거짓말을 한다>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중 중요한 부분은 연애죠. 연애의 성공을 판단할때 외모, 재산, 직업과의 상관관계를 알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데이터를 계속 모으고 변수를 수정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우리의 삶의 핵심이죠. 여러 변수를 보고 만난 연인이 앞으로 행복해질건지 아닌지는 현재의 상태가 미래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현재 삐그덕거리는데 앞으로 행복해지고 계속 만날가능성은 적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가 어떻게 양육하느냐의 문제에서 동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쓴책이라면 맹모삼천지교라는 글이 나왔을텐데 데이터로 이 말이 사실임을 알려줍니다. 주민이 대졸이 많은 비율, 양친이 있는 비율, 그리고 인구조사응답을 한비율 3가지가 높은 동네가 좋은 동네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을 모방합니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닮을만한 성인이 많다면 좋은 양육조건이 될겁니다. 어쩌면 3000년전에도 아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데이터로 증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겁니다.

Y콤비네이터는 창업성공법칙으로 아이디어X상품X실행력X팀X행운 이라고합니다. 맨끝의 행원은 0에서 10000사이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행운을 얻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운에도 영향을 미치는 법칙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나리자효과, 다빈치효과, 스프링스틴법칙,피카소법칙 등을 제시합니다. 결과적으로 많이 노출하고 많이 그리면 행운이 올 가능성을 올린다는 겁니다. 행운조차도 데이터분석으로 확률을 올릴수가 있다는 겁니다.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은 일종의 금광을 깨는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 알지 못하는 무언가도 알려준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통찰로 작용을해서 우리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안내를 해주는 측면도 봅니다. 이것을 '데이터중심인생해법'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본인이 행복해지라면 강이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행위를 하라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찌될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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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 - 세상을 바꾸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비밀
클리프 쿠앙.로버트 패브리칸트 지음, 정수영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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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는 '사용자친화적'이라고 우리말로 번역이 됩니다. 이는 미숙한 사용자도 무엇이 필요하고 사용하기 쉽게 고민하면서 디자인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용어를 처음사용한 사람은 할런크라우더라고 합니다. 크라우더는 프로그래머였고 IBM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때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를 기준으로 삼으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용자친화적 제안을 받아들인건 IBM보다는 애플이었죠. 이 사용자친화적을 사용하기 쉬운제품은 무엇이고,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지를 알아봅니다.

저자 클리프 쿠앙은 구글 수석디자이너라고 합니다. it기업을 주로 다루는 패스트컴퍼니에서 사용자디자인을 했고 <코디자인>을 창간해서 초대 펴집장을 했습니다. 출생은 아시아계로 보이고요. 공저자 로버트 패브리칸트는 달버그 디자인 공동창업자이고 파트너라고 합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패스트컴퍼니><MIT테크리뷰>등에 지속적으로 디자인분야를 기고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사람에게만 맞춰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의 경우도 기술을 이해하지못할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을 하면서 모든것을 운전자에게 미루고 실제 미완성의 측면이 강하면서도 브랜드신뢰도를 통해 나름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도 많은 충성 고객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아이폰의 기능중에 안되는것이 꽤 있어서 아이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네요. 그리고 행동유도성도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은유적 방법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사용자친화적이든 디자인씽킹이든 요즘 유명하는 많이 쓰이는 디자인사고에서 중요한 부분은 공감입니다. 대부분 공감에서 출발을 하죠. 하지만 이 공감을 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제대로 하기 힘들고 돈많은 대기업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비용이 충분한 것이 대기업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실패하는 것이 공감이죠. 포드가 발표한 에드셀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했지만 고객의 완전한 외면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그대로의 세상속 빈틈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이 빈틈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를 알기위해 디자인씽킹, 경험디자인에서는 공감할 수있는 다양한 방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개인들에 맞는 맟춤화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술이 사람에게 맞춰가는 제품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소비자들의 번거러움을 줄여주는 겁니다. 하지만 항상 경계를 해야 할 부분이 '편리함'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뉴스피드를 기능을 추가하면서 친구의 글에 축하합니다 등의 글을 쓰는 것이 불편함을 알고 좋아요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바꿔줍니다. 이것이 바로 좋아요의 탄생이죠. 그런데 이 좋아요의 통계로 미국대선에서 트럼프측이 특정사항에 좋아요를 누룬 사용자에게 분노를 이르킬 광고를 노출하는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하자 그것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불편하게하는 요인도 발생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친화적은 사람들을 돕게 해주는 것이고 더나은 성과를 위해 피드백과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개인이 혼자 도달하기 힘든 목표에 함께 도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렵지만 꼭 나가야 할 길인듯합니다.

이 책은 사용자친화적이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우리 삶과 일을 변화시키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사용했던 생활과 배움을 바탕으로 멘탈모델을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하는 디자인은 기능과 아름다움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사용자친화적이라는 것이 쉬운 방법일까요. 그건 아니라도 합니다. 어쩌면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사람각각은 모두 생각들이 다르고 행동들이 다릅니다. 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그들 모두를 이해시키는 것이 그러 만만치않습니다. 그렇다고 제품을 연령대별로 생활수준별로 출시할 수도 업습니다. 그럼 답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앞이보이지 않아도 사기가 떨어질때도 있지만 퍼즐의 조각을 맞추듯 흐릿함에서 뚜렷함으로 진전을 하면 그 만족감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사용자의 만족한 행동이 나의 디자인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쾌감때문이겠죠. 다시 한번 말하면 그렇다고 디자인은 연금술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블랙박스처럼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명심해야 합니다. 최소한 이책에 소개된 내용은 실천을 해야겠죠. 디자이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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