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업가입니까 -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캐럴 로스 지음, 유정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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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친구로부터 기업에서 명예퇴직을 권고받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명예퇴직으로 나오면 조금더 큰 돈을 받을 수있지만 나이탓으로 재취업은 힘들겁니다. 이와 반대로  대학을 갖졸업한 청년들은 대기업이라는 좋은 직장에 합격을 하고도 2-3년을 견디지 못하고 퇴사를 고심합니다. 행정고시로 공무원이 된 사람도 몇년만에 나오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퇴사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다음 생각하는 대안이 사업일겁니다. 하지만 사업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리스크가 큰 도전입니다. <당신은 사업가입니까>는 바로 사업가로 성공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업 동기와 타이밍, 사업가의 성격까지 앞날을 밝혀주어  성공이 가까이 갈 수있는 지름길을 안내받습니다. 




저자는 캐럴 로스 비즈니스전략가십니다.73년생으로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출신입니다. 경영학과의 최고 대학이죠.  졸업후 몽고메리투자은행에서 25세 최연소임원이 되었고 tv진행자, 베스트셀러작가, 스타트업 투자가로 성공하였습니다. 이책의 번역자가 유정식작가인것도 큰 메리트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사업을 하기 전에는 항상 환상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파는 제품이 전시만 하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던지, 직원을 뽑았더니, 너무도 일을 알아서 잘한다는 등의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아니죠. 사업은 통념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대도록이면 맨얼굴을 보여주려합니다. 특히나 작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췄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창업이 쉽다거나  권하는 사업의 환상속에서 내가 사업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알게 됩니다. 




저자는 처음시작하는 1인 사업을 '잡-비즈니스'라고 부릅니다. 이는 진정한 사업은 아니죠. 진정한 사업이 되려면 '자본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동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CEO가 되어야 하기에 고객과 직원이 당신의 보스로 여기라고 합니다. 여기에 투자자도 보스라고 첨부를 합니다. ^^ 경험도 평가를 할수있는 방안을 안내합니다.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돈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돈의 흐름이 끊기는 사업은 망한거죠. 사업을 할때 누구의 돈을 쓰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의 돈인지, 노려자본인지, 차입금인지 항상 곤두서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을 시작했으면 재무제표를 매일 신경쓰라고 합니다.  사업의 확대를 위해 기업인수까지 알아봐줍니다만 한국보다는 미국쪽에 휠씬 의미가 큰 내용인듯합니다.  위기시 대체방안도 사업가에게는 귀중한 조언입니다. 위기시에는 직원, 돈 등에 문제가 뻥뻥발생하죠. 이럴때 마음가짐은 항상 혼자라는 생각도 중요한 생각일 겁니다. 





이책을 통해 사업가가가져야 할 동기, 타이밍, 특성, 기회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풀어가는 것이 사업방정식이라고 합니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  타인의 성공이야기라고 합니다. 벤치마크라고 해서 타인의 성공스토리에 현혹이 되는데  고대로 따라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를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30장에 걸쳐 사업가가 될수있는 동기부터 현실, 리스크, 보상 까지 기술했습니다. 사업이란 당연한 길이 있는 게 아닙니다. 다양한 면을 살피고 공부해야 생존율을 올릴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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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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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IB' 이는 '국제바칼로니아'의 약자입니다. 이 IB교육은 196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국제교육프로그램이고 '국제적교육표준수립','문화간 이해와 평화증진','비판적 사고와 평생학습자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IB프로그램은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으로 되어 있고 IBDP라는 프로그램이 16~19세에 이수할 수있는데 여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입학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 대학입학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아서 병행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IB로 대학가다>는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IB교육의 저자경험담과 IB경험자 인터뷰, 초등중등고등과정 프로그램소개와 IBDP에서 필요한 질문들을 다룹니다. 



저자는 이미영 싱가포르 국제학교 IB한국어교수십니다. 고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석사십니다. 한국 IB교육학회 회원이십니다. 2007년 자녀교육을 위해 싱가포르로 이주했고 아들은 싱가포르국립대와 딸은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IB교육을 몸소실천해서 성공한 분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싱가포르로 맹모삼천지교를 하면서 IB교육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2007년도라서 다음에 터진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큰 고욕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국 환율로도 많이 올라간거죠. 그로 인해 빠르게 싱가포르의 국제학교에 취업을 했고 그곳에서 IB한국어강사를 하면서 IB교육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제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제학교와 IB교육의 진행 환경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IB로 코넬대를 간학생, 코크대 의학, 시카고대 경제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느끼는 IB교육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있었습니다. 



초등,중등,고등 프로그램의 소개는 실제 배운 학생들의 후기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배우는 학생 시각을 접할 수가 있어서 매우 좋았고, 물리, 독일어, 영어, 생물 등의 학습에서 IB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수가 있어서 생물의 경우 실제 진흙을 밟으며 생물등을 만나며 교육을 받는 모습이 살아 있는 교육이 뭔지 알수있었습니다. 



마지막은 IB교육을 설명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좀 아쉬운 것은 IB교육에 관한 설명이 너무 뒷부분에 몰려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실제 IB교육을 진행하는 교사의 입장과 배우는 학생들의 후기를 통해 좀더 현실적인 IB교육의 실체를 알수가 있어서 아 한국도 이러한 IB교육을 통해 사교육비도 줄이고 비판적사고와 창의성을 함양할 수있는 교육이 절실하기에 저자의 경험과 실제에 관한 지식을 전달할 수있었던 것은 매우 큰 영향이 있을 겁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대세인 시대에 IB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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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비트코인 - 돈이 되는 비트코인, 알트코인, 이더리움 투자법
오쓰카 유스케 지음, 안동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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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비트코인 1비트가격이  현재 1억5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10월까지는 7천만원정도였는데  트럼프가 당선되고  관련에 호재발언이 있자 100% 상승을 해버렸습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못한 사람은 속에서 불이 나죠.  나만 이렇게  외면하고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도 들겁니다.  하지만 직접 투자를 해보려고 할때 왜이렇게 생소해라는 소리가 나올겁니다. 흔히 사용하지 않은 복잡해보이는 단어투성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비트코인:개정판>에서는 비트코인이 무얼까라는 기초적인 질문부터  유사한 이더리움과 DAO, DeFi, NFT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저자 오스카 유스케  코인체크 COO입니다. 코인체크는 일본 최대 암호화폐거래소라고 합니다. 1980년생으로 와세다대 학사와 석사를 했습니다. 넥스웨이에 들어가  B2B관련 솔루션개발과 전략 등의 일을 했습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초판은 2017년에 출간되어 10만부이상 판매되는등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얼굴이 6개라고 합니다.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이고 디지털통화이며  국제통화이기도 하고  분산형 통화이며  암호키가 있어야 하는 암호화폐라는 장점이 있고  투자대상인 가상자산이라는 겁니다. 그냥 1억이 넘는 비싼 자산이라고만 생각했지 다양한 모습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가치충돌이 발생하죠. 통화도 되고 투자자산이기도 하다는 건  통화로서의 안전하지 않다는 거라 현재는 투자자산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주식처럼 거래는 되지만 배당을 주지는 않기때문에 금거래에 유사하죠. 다른 점은 비트코인은 디지털기술의 총아라는 점입니다.  이제는 투자자산으로 심리적 지지를 받고 있기에 분산투자 자산으로 매우 실익이 있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방법중에 채굴이 있습니다. 채굴이 전기료가 많이 들어서 탄소중립이슈도 있는데 흥미로운점은 반감기가 있어서 채굴시 보상이 줄어드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산가치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보유를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은 이제 금에 비견되는 투자자산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금과 다른 지점은 거래소입니다. 물론 금거래소라는 가게를 동네마다 볼수가 있지만 비트코인거래소는  금거래소와는 달리 송금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죠. 그리고 금거래소는 쌍방향 시장의 역할이 아니라  한방향 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를겁니다.  블록체인은 디지털기술의 총아라고 했습니다.  P2P네트워크를 이용한 분산형원장 기술이라는 어려운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4년마다 생기는 반감기마다 올라가므로 2141년이면 발행이 중지되어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거래소코인이 해킹을 당하기에 항상 자신의 키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의심을 받는 돈세탁에 이용되기도 하기에 이에 대한 감시망도 언급합니다. 



비트코인이 놀라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아직 4가지 해결과제가 있다고 합니다. 처리시간, 변동폭, 전기소비량, 의사결정시간의 시간의 감소를 듭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도 설명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각광받는 이유중에  돈이 많이 풀린 문제도 있기에 투자시  통화량증가와 연관해서 생각해볼 필요도 보입니다.  이외에 이더리움, 투자펀드 DAO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젊을 때 배운 기술로 평생을 먹고 살았는데 현재는 분명 항상 배워야 하는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늘 공부하고 투자하고 하는 안테나를 세워야 100살까지 사는 인생에 고통을 줄일 수있다는 것이 현실이겠죠. 비트코인이 오를때마다 뭔지도 모르고 좌절하는 모습은 과거의 나의 모습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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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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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마케팅전략을 세울때, 3C분석이나 SWOT분석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은 채우기 쉬워죠. 문제는 자사에 관한 장점을 쓰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회사로 이런데, 개인에게서 강점찾는것이 쉽지를 않죠. ㅠㅠ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은 이 장점을 잘 찾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자신의 장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시선이 '자신'에게 쏠려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자신의 시선에서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시선'으로 바꿔서 살피라고 조언을 합니다.  강점만 찾을 수있다면 그 장점을 더 날카롭게 살려서, 성과를 확실히 낼수있게 해줍니다. 




저자는 다나카 유이치 더 리드 대표이사시고 마케팅 전문가십니다. 시바우라공과대를 졸업하고 NTT에 다니가다 창업을 하셨습니다. 저서로 <우리들은 소소한 창업으로 먹고 삽니다>를 내었고 대단한 아이디어는 없어도  상대에게 필요한 것에 부응할 수있는 아이템을 만나면 성공할 수있다는 방법을 전파했습니다. 



대학을 갈 때,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신의 강점을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혼란에 빠지죠.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철학적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미궁속으로 빠져버립니다. 그런데 저자는 강점을 찾는 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상대적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강점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더우기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시대에는 강점의 변동이 더 클수밖에 없어서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고려해서 만드는 것이 강점혁명템플릿이라고 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것, 경재장가 하지 않는 것, 자신이 할수있는 것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을 찾는 겁니다.  항상 템플릿에는 순서가 있죠. 5단계를 통해 진정한 강점을 만들수 있고 구체적으로 5단계를 설명하고 혼자서 쉽게 단계를 진행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워크북이죠. 직접 해볼 수있는  테이블을 만들어서 편하게 도출을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자기개발서에서 '자신의 장점을 찾아라'라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이렇게 장점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 작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책에 나온 5가지 단계를 따라가다보면 강점이 도출이 되고 이를  활용하는 건, 물론 스스로의 몫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잠점으로 상대방을 빚나게 할수 있다면 이는 고객과 윈-원하는 것이고 이로인해 본인의 성과로도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분명한건 자신이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어라는 확신이 생기면 생활이나 업무 등을 포함한 삶에 자신감이 배가 되어 성공한 삶에 근접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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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왕도
양환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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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왕도> 참 제목이 도발적이죠. 저자도 이를 알고 '감히 외람'이라는 단어를 이 책제목에 대해 올렸습니다. 저자는 왜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했을까요. 이는 허언이 아니라  주식투자에 '바른길'과 '지름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자 하는 선택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대충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듣고 투자를 하고 오르면 초조해하고 떨어지면 절망하는 패턴에서 거의 90% 일겁니다. 말은 좋죠. 





삼성전자는 3만원대에 매주해서 최대치까지 들고 있을 수있는 투자자는 결국 이재용일가가 아니면 솔직히 불가능하죠. ㅠㅠ  팔수가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저자 양환춘은 이들의 투자스타일 바꾸려합니다. 차근차근 투자의 개념부터 투자스타일, 차트보는법, 봉의 의미, 마지막은 경영학과 경제학의 기초공부까지 단단한 토대위에 주식투자를 할수있는 수학에 정석이 있다면 주식투자에는 <주식투자의 왕도>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주식투자는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균형수량과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균형된 가격과 수량을 정확히 잡기는 힘들죠. 이럴때 등장하는 용어가 '적절'이라고 합니다. 적절경지에 도달해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왕도'가 무엇이냐가 중요하고 그것은  주식시장에서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가 보여주는 방법을 읽는 법이 중요합니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용어로 손절매부터 바닥권, 천장권, 역배열 등 주식에서 꼭 알아야 할 용어와 상황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사실 이러한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서 안타갑죠. 




저자는 가치투자보다는 챠트매매쪽에 좀더 치중해 있습니다. 공략기법으로 기간조종 종목, 눌림목, 돌파매매, 신고가돌파, 매물대돌파, 상하가매매 등 많이 알려진 그렇지만 능숙하게 잘하지모하는 방법을 간력하지만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거래방식으로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그리고 스캘핑까지 다룹니다. 이 책으로 충분히 기초 왕도를 충분히 살필수가 있습니다.  기본 이론편에서 캔들 기초공부부터  캔들이 이동평균선을 타면서 생기는 의미와 거래량까지 살펴서 추세를 알려줍니다. 여기에 보조지표까지 잘쓰면 최고의 트레이너가 되지 않을까요. 



주식투자는  공부+ 맨탈이라고 합니다. 맨탈도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발휘할 수있을 겁니다. 그 공부를  콤팩트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고 장마다 미셀러니라는 편을 만들어서 필요한 지식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미셀러니만 따로 읽어봐도 주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주식투자는 노력이 90%하지 않을까요.  저자이야기대로 이권으로 끝낼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거래를 하면서 실력을 향상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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