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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마케팅전략을 세울때, 3C분석이나 SWOT분석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은 채우기 쉬워죠. 문제는 자사에 관한 장점을 쓰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회사로 이런데, 개인에게서 강점찾는것이 쉽지를 않죠. ㅠㅠ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은 이 장점을 잘 찾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자신의 장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시선이 '자신'에게 쏠려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자신의 시선에서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시선'으로 바꿔서 살피라고 조언을 합니다. 강점만 찾을 수있다면 그 장점을 더 날카롭게 살려서, 성과를 확실히 낼수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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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다나카 유이치 더 리드 대표이사시고 마케팅 전문가십니다. 시바우라공과대를 졸업하고 NTT에 다니가다 창업을 하셨습니다. 저서로 <우리들은 소소한 창업으로 먹고 삽니다>를 내었고 대단한 아이디어는 없어도 상대에게 필요한 것에 부응할 수있는 아이템을 만나면 성공할 수있다는 방법을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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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갈 때, 자소서를 쓰다보면 자신의 강점을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혼란에 빠지죠.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철학적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미궁속으로 빠져버립니다. 그런데 저자는 강점을 찾는 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상대적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강점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더우기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시대에는 강점의 변동이 더 클수밖에 없어서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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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고려해서 만드는 것이 강점혁명템플릿이라고 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것, 경재장가 하지 않는 것, 자신이 할수있는 것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을 찾는 겁니다. 항상 템플릿에는 순서가 있죠. 5단계를 통해 진정한 강점을 만들수 있고 구체적으로 5단계를 설명하고 혼자서 쉽게 단계를 진행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워크북이죠. 직접 해볼 수있는 테이블을 만들어서 편하게 도출을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자기개발서에서 '자신의 장점을 찾아라'라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이렇게 장점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 작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책에 나온 5가지 단계를 따라가다보면 강점이 도출이 되고 이를 활용하는 건, 물론 스스로의 몫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잠점으로 상대방을 빚나게 할수 있다면 이는 고객과 윈-원하는 것이고 이로인해 본인의 성과로도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분명한건 자신이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어라는 확신이 생기면 생활이나 업무 등을 포함한 삶에 자신감이 배가 되어 성공한 삶에 근접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