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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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머니테이커님처럼 퇴사후에도 성공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저자가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꿈꾸죠. 특히나 좋은 직장에 다니면 주변에서 다말리죠. 밖에는 정글이라고 짤리기 직전까지 버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머니테이커>에서는 바로  퇴사후 마케팅을 해서 돈버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퇴사에 필요한 맨탈관리는 덤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경제적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사람마다 쓰는 돈이 다르죠. 1년에 5천만원을 쓰면 40년이면 20억만 있으면 경제적자유일겁니다. 물론 심심하니까 소소한 돈벌이는 한다는 기준은 있고요.  그렇다고 저자가 경제적 자유를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는 1000억부자가 아니라 꾸준히 남들보기에 챙피하지 않는 돈벌기를 계속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것이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을 만들고 광고를 수주해서  머니테이커가 되는 방법인 핏마케팅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정승요(머니테이커) 핏마케팅 대표입니다. 전직 초등학교교사시고  핏마케팅은  전문광고대행사라고 합니다. 유튜브 머니테이터를 운영하시면서 280개의 동영상을 올렸고 2백만뷰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 공간, 시간중 하나라도 바꾸라고 합니다.  사실 제일쉬운것은 시간이죠. 누구나 24시간으로 정해져있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시간을 많이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한거죠.  워라벨,건강등을 신경쓰기 시작하면 성공은 bye~라는 겁니다.  저자는 서두에 성공을 위한 멘탈관리를 강조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중요하듯말입니다. 그리고 일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프로가 되라고 합니다. 어쩌면 너무 당연하죠. 실력이 뒤지면서 남들보다 돈을 더 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보라고 합니다.  내가 이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라는 거죠. 근성입니다. 




"퇴사는 필수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 이유도 없다"(104p) 왜냐하면 직장을 다녀도 버는 돈이 뻔하지 않나요. 공무원이 한때 매우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연금이 줄어서 아우성이듯 꾸준히 큰 돈을 벌수있는 직장인은 소수죠.  그러기 위해서는 퇴사를 위한 2가지 계기를 말힙니다. 하나는 외부로 부터의 자극이고 둘째는 스스로 퇴사를 하는 자각입니다. 퇴사를 위한 조건이 완성되면 타이밍을 봐야겠죠.  그것은 퇴사전 충분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퇴사전에 단돈 만원이라도 버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사업을 3가지합니다.  광고대행사, 광고대행교육, 온라인쇼핑몰입니다. 이것의 광고는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의뢰가들어오는 데 60대40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유튜브는 비용이 많이 드는데, 블러그는 한달에 2편의 글만 쓰는 결과라고 합니다. 결국 시작은 블러그라는 거죠. 효율이 아주좋습니다.  저자는 블로그마케팅을 제안합니다. 이는 마케팅이죠. 이것은 누구나 시작할수있고, 어떤 사업이라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업종사람들과 교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케팅가 가장 손쉽게 할 수있는 것은 홍보단모집과 브랜드 블로그를 대행하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쪽지보내고, 메일보내야 합니다만 이런 노가다는 기본이죠.  이를 위해서는 홈페이지가 필요하죠. 이를 위해 돈을 쓰기보다는 브랜딩과 콘텐츠생산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 글, 이미지, 음성등을 콘텐츠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잡을 알리기 위해 신사임당채널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분명 이러한 일에는 홍보의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을 붙잡기위해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차곡차곡 돈이 쌓인다는 겁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도전하시겠습니까! 이것이 중요하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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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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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생성형 AI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저자들은 생성형AI로 인해 전산업에 대혁명이 시작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그 시작은 챗GPT가 서비스를 시작한 2022년12월을 깃점으로 봐야겠죠.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전문가>는  생성AI의 설명부터 수익화 그리고 미드저니 전문가되기와 비즈니스까지 폭넓게 알려줍니다. 



저자는 4인공저입니다. 장민 뉴프라미스랩 대표입니다. 포스텍에서 학석박사를 하신분입니다. <누구든 시작하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등의 책도 출간하셨습니다. 최유미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며 서울대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석사를 받았고 아모레퍼시픽에서 20년간 마케터로 일하셨습니다. <챗GPT나도 해볼까?>의 공저자라고 하십니다. 김도종 위메이드소프트 대표십니다. 기획통이시며 <비트코인의 비법>의 저자십니다. 민진홍 숙대와 성대 강사시고 마케터로 근무하셨습니다. <유튜브 마케팅 혁명>이라는 책을 공저하셨고 이러한 책이 10여권이라고 합니다.  




생성형AI는 구글이 개발한 트랜스포머에 기반합니다.  2018년 GPT가 나오고 2021년 달리가 나왔고 바로 이어서 이 책의 핵심 미드저니가 출시됩니다. (지금은 유료화되었죠 ㅠㅠ)  지금 AI가 생성할것인지 분석할 것인지로 나눠집니다. 두가지는 반대죠. 생성형AI는 모델에서 데이터를 꺼내는 것이고 분석형 AI는 데이터에서 모델을 뽑는겁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이 주이기에 생성형AI를 배웁니다. 즉 덱스트로 프롬프트를 채우면 이미지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미드저니와 달리를 불러다 쓸수있게 한 제품은 파운데이션모델이라고 합니다. 미드저니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파운데이션모델로 불러와야 합니다. 




요즘 이미지 생성AI들이 유료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발은 무료로 하고 가장 좋은 이미지를 만들때 유료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미드저니입니다. 미드저니도 완벽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정말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무료의 팁은 뤼튼이라는 사이트를 사용하면  달리를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죠.  AI전문 유튜버를 보면서 새로운 정보를 계속 얻는 것이 중요하겠죠.  프롬프트에 얼마나 섬세하게 텍스트를 넣느냐가 관건이기에 계속 텍스트를 넣으면서 어떻게 원하는 그림을 만들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생성형 AI사용하면 재미가 있죠 글만쓰면 글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그것뿐이라면 참 재밉네하고 끝날겁니다만 이것이 수익화가 된다면 재미는 백배의 즐거움으로 되겠죠. 방법은 온라인 아트판매, 온라인 콘텐츠생성, 교육 및 튜토리얼, 마케팅자료 생성 등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관련된 아마존KDP, 레드버블 마플샵 등 다양한 판매툴을 알려줍니다. 



이미지 생성AI의 대표주자 미드저니는 벌써 버젼5까지 나와있습니다. 처음에는 25개까지 무료였는데 지금은 완전 유료화되었죠. 월10달러 ㅠㅠ 여기에는 공개모드와 스텔스모드가 있습니다. 공개모드는 누구나볼수있는 방식이고 스텔스모드를 하면 자신만이 볼수있습니다. 이것을 정확히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여기에 이미지차원과 크기를 바꾸는 디스코드 명령어를 숙지해야 합니다   텍스트로 넣어줄수있는 요소는 주제, 매체, 환경, 조명, 색상, 분위기, 구도까지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글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열린거죠. 다만 아직은 한글로 명령을 할수없기에 영어로 변환해서 프롬프트에 복북하면 됩니다.  마지막은 실제 따라해볼수있는 미드저니를 이용한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합니다. 미드저니는 계속 발전할 겁니다. 이 기능을 못따라잡는다면 경쟁사보다 뒤쳐질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누가 뒤쳐지지 않느냐의 경쟁으로 봐야 합니다.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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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 리더는 나무에서 배운다
김종운 지음 / 예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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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을 하는 저자가 퇴직한 경영자들을 만나보면  산과 나무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류도  지난 500만년을 나무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한때 목재산업은 한국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었다는거죠. <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는  25종의 나무를 통해 나무와 경영을 연결해서 배우는 독특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저자는 김종운 포레스트힐링인스트럭터이시고 KMAC경영컨설턴트입니다.  경영지도사는 기본이시죠.그런데 학교는 조경학과를 나오신 듯합니다. 그래서 산림치유지도사자격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직업은 경영컨설팅이시니  고객만족경영, 고객경험혁신, 고객의 소리분야 등에서 경력을 쌓으신 전문가십니다.  삼성그룹, LG전자 등 유수한 대기업 대상으로 컨설팅도 하신 분입니다.  컨설팅을 하면 강의도 기본이죠. <VOC 3.0+> 공저도 있습니다. 




소나무부터 소개합니다.  애국가2절에도 들어있는 한국의 소나무,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죠.    절개의 상징이고 한없이 한자리에 서있을 이미지라 철갑을 두른듯이란 가사도 있습니다.  실제 척박한 땅에서도 잘크는 나무여서 우리 민족성을 잘 보여주는 나무입니다. 소나무는 솔나무라고도 하고 이때 '솔'은 우두머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져온 특징이 '리더십'입니다.  소나무의 리더십은 솔손수범과 희생정신입니다.  그리고 후대를 양성하는 지혜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곁에 늘 있는 느티나무는  신령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그늘을 제공하는 쉼터이고 정자나무라고 하죠.    그리고 마을사람들도 이 밑에서 모이게 됩니다. 사도세자를 죽게한 뒤주도 느티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미션'과 연결이 됩니다. 경영에서 미션은 나침반이죠. 




'주목'은 천년을 가는 나무라고 합니다.  일본신사에서 신을 모시는 나무라고 합니다. 붉은 색이 나기에 신성시한듯합니다.  이 주목이 군락을 이룬 곳은 소백산 정상 비로봉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에도 색다르게 생긴 주목이 있다고 하네요.  주목의 붉고 달콤한 열매가 열리는데 이것이 경영으로 보면 성장전략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성장을 멈추면 망한다고 하죠. 이는 내부에 충분한 역량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목의 붉은 심재처럼 핵심역량이 꽉차야 성장하여 쭉쭉 발전이 가능하다는 거죠.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은행나무는 그 뜻이 '은빛나는 살구'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은행나무가 오리발을 닮았다고도 합니다. 이나무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는 것은 그만큼 오랜세월 견뎌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답니다. 기업들이 30년을 넘기기 힘든데  기업이 은행나무같다면 지속가능경영을 뜻하겠죠.  놀라운 점은 은행나무의 장수의 비결은 '버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명력도 우수합니다. 나뭇가지를 꺽어서 심어도 산다고 하네요. 불굴의 나무죠. 핵심에 집중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라고 합니다. 



산책을 나가면 많은 나무들과 마주칩니다. 은행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등 그러나 저자가 소개한 나무중 상당수는 구별을 못할겁니다. 그렇듯 경영도 이 서적 저서적을 읽어서 리더십, 핵심가치, 소통, 스토리 등의 경영핵심용어들을 알기는 하지만 글쎄요. 실제 잘알고 쓰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무에서 고로쇠물을 뽑아내듯 경영으로 배울수있는 가치를 설명하니 나무와 경영가치가 매칭되어 좀더 의미가 잘 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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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어른의 독서
허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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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검색하니, '독서광 허필우'라는 기사가 보이네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의 독서법을 특허로도 출원을 하신모양입니다. 아직 공개는 안된듯합니다만  GC카드라는 독서카드에  한권의 내용을 담아서 잊지 않도록하는 방법, 이를 어른의 독서라도 칭하시고 20년 독서노하우를 공개하십니다. 



저자는 허필우 부산시 홍보담당관이십니다. 4급공무원으로 고위공직자시네요. 더우기 9급에서 4급까지 고속승진가도를 달린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경영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으셨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의 공저가 있습니다. 




저자는 지금가지 천권의 독서카드를 써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독서내용을 기억할까를 고심하다가 나온것이 GC카드입니다.  책의 내용을 옮겨쓰고, 핵심을 정리하고   감명받은것도쓰고 그래서 내게 일어난 변화를 적어서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위로를 받고 그것도 저명한 저자로부터 받은 위로는 현실에서 화를 내는 행위를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업무능력도 인정을 받아서 승진가도를 달렸다는 겁니다. 




저자의 독서카드법은 김정운교수의 <에디톨로지>덕분이라고 합니다. 독일학생들은 작은 카드에 독서나 공부내용을 항상 정리한다고 합니다. 이때가 2015년이라고 합니다.  GC카드의 GC는 Game Changer의 앞자라고 합니다. 게임체인저는 어떤 일의 대변화를 뜻하죠. 이 GC카드를 이용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거죠. 카드는 순서를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고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GC카드는 다이소에도 파는 단어장카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카드에 스는 구성은 4가지입니다. 핵심문장발췌, 책의 내용요약, 책으로부터 획득한 내용, 변화에 대한것 뿐입니다. 이렇게 수십권의 책을 읽고 GC카드를 쓰면 그것을 분류가 가능합니다. 단어장카드는 링이 있죠.  즉 편집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GC카드의 활용법으로  책을 읽어서 1독, GC카드를 적으면서 2독, GC카드를 뒤적이면서 3독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주기적으로 GC카드를 본다면 10독도 가능할겁니다. 여기다 책에서 문장발췌를 하고 독후감을 쓰고 GC카드를 만든다면 1독후 3가지 활동까지 가능한겁니다. 이를 SNS에 올린다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독후활동도 재미가 있습니다. 나혼자생각키우기, 독서토론하기, 사이버공간에서 생각키우기 등의 방법을 제시하면서 독후활동이 없는 독서는 시간낭비라고까지 강조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독서활동이 소개되고 직장에서 GC카드 활용법까지 알뜰하게 독서에 대한 알찬 생각과 활동을 모아두셨고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따라할 수있게 독자를 배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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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마케팅과 프로젝트관리 - 한권으로 끝내는 B2B 마케팅 총정리
최덕재 지음 / 북아지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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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즈니스는 B2C, B2B, B2G로 나눠지죠. 이중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는 B2B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케팅연구는 많이 되어 있지가 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마케팅과 프로젝트관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고객을 확보하기위한 마케팅법으로  기업에 맞는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서  영업맨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포커싱했습니다. 



저자는 최덕재 국립경상대 겸임교수십니다. 학력은 경영학 박사이시네요.  삼성그룹의 삼성항공에서 근무하셨고 해외B2B마케팅업무를 했고 이 후로 36년을 연속하신 분입니다.  저서로는 <실전 비즈니스 마케팅강의> 등이 있습니다. 





마케팅에는 피터드러커의 명언이 있죠. 마케팅의 목적은 판매를 불필요하게 하는거다라는 거죠.  그러면서 그 방법은 고객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고객을 창출하느냐는 거죠.   결국 중요한 것은 B2B고객에 대한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일겁니다.  이는 소비자마케팅과는 분명 절차가 달라야 하는것이 사실이죠.  이를 구분하기위해 통상 비즈니스마케팅이라고 부릅니다.  이 마케팅의 대상이 비즈니스고객이라고 하고 이들의 특성을 자세히 다룹니다. 결국 고객의 특징이 소비자마케팅의 고객과는 많이 다르므로  그 특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이 고객은 구매전문가이고 대량구매와 고가의 구매를 하는대상이므로  고객의 업무프로세스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일반 마케팅과 비즈니스마케팅의 방법이 무한정 다르지는 않습니다. 시장세부화를 하고 KPI도 정하고 이를 이용한 우선순위도 정합니다. 이를 통한 3C와 SWOT도 전략방향을 짜는데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마케팅에서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중간유통입니다. 중간상을 거치지 않는 직접유통과 중간상을 거치는 중간유통이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는것은 공급선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하고 대기업도 모든 제품을 직접구매하지는 않습니다.  물량과 기간에 따라 직접유통과 중간유통을 적절히 혼합한다고 합니다.  물론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면서 중간상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로 납기라는것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 PM제도가 있고 프로젝트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이를 전체로 소통되는 핵심문서는 프로젝트헌장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마케팅을 위한 마케팅방법과  수주후의 프로젝트관리를 설명합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고객의 특성을 설명하고 그들의 공략법으로 시장세분화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수주후에 납품을 위해 프로젝트관리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수행할지를 설명합니다.  시장에서 프로젝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수주사가 원청에 많은 손해배상을 하는 경우도 많죠. 이를 성취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는 꼭 살펴봐야 할 항목들입니다.  저자가 오랜동안 경험한 B2B마케팅의 전과정을 살펴봄으로도 실전에 많이 유용할 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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