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생활 상식 - 상식으로 두뇌의 숨은 힘을 깨워라
한글 말모이 연구회 지음, 이삼영 기획 / 별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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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그런 지식을 많이 알면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상식이 많으면 주변에서 많이 아는사람, 혹은 말잘하는 사람이 되기도 해서, 그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 생각에 부합하는 책이 바로 <1분생활상식>이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실력(상식표현)이 모여 진짜실력이 된다라고 선언합니다. 5개분야 295개 상식으로 꽉눌러담은 책입니다. 295개가 모두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지는 않을겁니다. 사람에 따라 뭐야 이건~하는것도 있을 수있고, 정말 처음 아는 자신의 인생도 바꿀수있는 상식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들이 바로 나 자신의 앞날을 여는 혜안으로 연결될 수도 있는 겁니다. 처음부터 계속 볼필요도 없고 시간날때마다 머리아플때마다 아무쪽이나 펴서 하나씩 재미있게 읽어주면 되는 책입니다. 전혀 부담을 주지않는 광산같습니다. 295개중에 궁금한건 또 다른 295개로도 연결될수있는 즐거운 여행을 열어줍니다.

우선 일상 상식이야기로, 라면을 저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 물조절을 실패해서 너무 짤때가 있습니다.난감해지죠. 그렇다고 물을 더 첨가를 하면 맞이 떨어집니다. 이럴때 좋은 것이 계란을 더넣는 거라고 합니다. 계란이 염분과 결합하여 짠맛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계란을 2개씩 넣는 것이 부담일때도 있죠. 구체적으로는 소금의 +전하가 계란과 엉긴다는 것은 참 특별한 세계입니다.

과일이 비가올때 맛없는 이유도 재미가 있습니다. 당도는 일조량이 높아야 올라간다고 합니다. 일조량이 적으면 당도도 떨어지죠. 맛있는 과일을 먹고싶으면 최근 비가 많이 왔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죠. 팁으로 낮에 온것이 아니라 밤에 비가 계속 왔다면 당도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신기한데 그것을 파악하는건 쉽지 않겠죠. 우동은 일본음식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은 중국에서 넘어온 음식이라고 합니다. 혼돈이라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만두를 칭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이름만 남아서 국수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런이야기는 우동을 먹으면서 상대방에서 자연스럽게 해주면 광채가 나지 않을까합니다. 무조건 우동먹을때 자연스럽게 입니다. 아무때나 그런이야기를 하면 나대기나 잘난채를 한다고 생각하겠죠.

두번째는 과학상식이 나옵니다. 1초의 길이는 ? 궁금하지 않으세요? 언제부터 1초의 길이를 지금처럼 했을까입니다. 1초는 하루 평균태양일이라고 합니다. 적도위를 움직이는 태양/자전시간이라네요. 문제는 공전주기가 짧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1967년 절대적인 기준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우리삶에 중요한 시간을 인류는 과학적 개념을 더해서 정해왔습니다. 모두 인류의 혜안을 가지신 분들의 연구결과인겁니다. 그리고 요즘 잠자리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건 눈에도 좋을수없다는건 다알지만, 수면에도 아주 방해가 된다는 잘모르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불루라이트를 장시간 쪼이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면장애가 있다면 절대 잘자려고 불끄고 누워서 보는 스마트폰은 엄금해야 합니다. 물론 습관이 되어 버렸다면 금단현상이 생길겁니다. 힘든 싸움이죠.

역사상식은 <1분 생활상식>에서는 나름 많은 양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나라도 시대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국부터 몽고 중국 로마 프랑스 영국 중남미까지 다양한 역사사상을 모았습니다. 그렇다고 무척 진지한 내용을 담은 건아닙니다. 상식책이니까요. 조선시대 최대의 사치품은 흥미롭게도 가발이었다고 합니다. 가체라고 하죠. 영정도때는 가체가 너무 무거워서 여자들이 목을 다치자 금지를 하기도 했답니다. 사회문제였던거죠. 인스턴트커피가 미국 남북전쟁때 북군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남군이나 북군이 커피를 내려먹느라고 시간을 지체할정도로 미국인들이 그 당시 커피애호가였나봅니다. 남북전쟁중에 내려마시는건 쉽지않죠. 역시 역사의 발전 식생활의 발전에 전쟁은 큰 영향을 끼치는 것같습니다.

자연상식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람쥐의 집이 우리는 나무위에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죠. 만화영화에도 나무구멍에 집을 짓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무밑에 구멍을 타서 산다고 합니다. 다람쥐도 겨울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까마귀이야기도 재미가 있습니다. 외국에는 까마귀가 은혜를 갚는 우화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까마귀는 반짝이는 걸 주어다가 둥지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중에 값비싼 귀금속이 있곤해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짧막한 상식외에도 정말로 많은 지식이 우리세계에는 존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상식을 넓히고 다른 책으로 영역을 넓혀간다면 저자들이 이 책을 낸 가치가 3-4배로 올라가는 거겠죠. 가방속에 포겟속에 넣어두었다가 궁금하면 심심하면 하나씩 음미해볼 수있는 <1분생활상식>은 읽으면서 살포시 웃음도 줄수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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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패턴 -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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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가? 돈이 없는가? 벌었는데 다써서 없는가? 아니면 부자인가. <머니패턴>은 앞의 질문의 이유가 부자가 되는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돈이 있고 없고를 기차에 비유를 합니다. 기차는 철로위를 달립니다. 급행도 완행은 있지만 철도때문에 천지개벽의 사고가 아닌한 철도위를 달려서 부자 OR 가난뱅이의 길로 달려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머니패턴을 모르고 아느냐에 따라 그 종착지가 벌써 부산일지, 목포일지 강릉일지 출발할때 결정되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의 돈에 대한 습관 행동 사고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에너지를 덜쓰는 쪽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힘들어지고 골치아프고 몸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너지를 덜쓰기 위해 고정관념을 믿고 행동하는 겁니다. <머니패턴>도 동일하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스스로 어떤 머니행티켓을 끊냐에 따라 종착지가 달라집니다. 이 책은 바로 부자가 될지 가난하게 살지 티켓의 종착지를 출발하기전에 좋게 쓰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돈에 대한 잠재력을 깊은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길어올리기 위한 좋은 지침서였습니다.

저자 이요셉, 김채송화는 머니패턴코칭센터 공동대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학박사시고 다양한 장소에 강연을 많이 다니셨네요. 그 장소로 청와대도 보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시고 강의도 하셨다고 합니다. 기업체 강의는 수도없이 많이 하셨죠. 이 분들의 전직이랄까 원래했던일(지금도 하는 일)은 웃음치료전문가1호라는 이력이 돋보입니다. 웃음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강조하죠. 마인드는 바로 상상력이고요. 좋은 상상력이 아니면 바른 상상력이 성공으로 달리는 기차표에서 <머니패턴>은 좀더 돈을 입혔겠다는 생각도 들죠. 사람들의 성공은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만 바꾸면 되는건 모두 어려워 합니다. 실제는 어려운 것으로 판명이 나버리고 원래 나태한 모습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만큼 성공과 비성공의 간극은 크다는 겁니다. 그럼 이걸 매꿔줄수있는 스승은 바로 이요셉, 김채송화분들같은 좋은 에너지도 주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연구한 분들의 경험담일겁니다. 이책을 읽으면 의욕이 쏟습니다. 그것이 이분들의 존재이유일겁니다. 웃음치료로 사람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는데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머니도 가득한 인생으로 이끌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저자는 돈못버는 머니패턴을 5가지로 나눴습니다. 피해자형, 팔랑귀형, 질러형, 완벽형, 쟁취형입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인생인지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이 5가지에 작동하는 심리이유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돈버는 머니패턴으로 바꿔줄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선 저자가 말하는 부자들의 머니패턴을 살펴보자, 부자는 지나간 나쁜일은 빨리잊고, 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플랜B를 가졌고, 가능성에 집중하고, 그리고 행동추진하고, 종잣돈을 소중히 한답니다. 식당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식당을 차리기 전에 6개월은 딴식당에서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자리를 잡기위해 최소한 한달간은 유동인구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이 잘될때만 준비하지않고 안될때도 대비한다고 합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부자패턴과 많이 겹치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 머니패턴을 한땀한땀 새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울대나오고 입시관련 유명블로거라는 분의 예로 설명하는 머니패턴이 흥미롭네요. 그 블러거는 돈을 벌일은 많은데 지식보다 열등한것이 돈이라고 멀리한다고 합니다. 돈을 더 벌기회를 차버리는 머니패턴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연때 사람들에게 5천원 만원을 모아서 그분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부나 남을 위해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라고 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돈이란 나쁜것, 열등한 것이라는 머니패턴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게 합니다. 이분의 머니패턴을 좀더 돈에 대한 긍적으로 바꿔서 ETF 에 소액을 투자하는 정도까지 이끌어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조차 나쁜것이라 여긴 분에게 새로운 머니개념을 설득한것입니다. 부자는 노동으로 돈을 벌진 않죠. 부동산이든 기업체든 투자라는 위험이 있어야 부자로 가는 기차를 탄거죠.

<머니패턴>에는 부구열체크리스트로 30개 항목을 확인하게 합니다. 부구열이란 '부를 연구하는 열정'이고 이것을 가져야 당연히 부자가 될겁니다. 30가지 질문문항만 읽고 있어도 돈에 대한 생각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돈을 벌고 싶은가~ 돈벌기가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가.까지입니다. 의사집안은 의사가나고 교사 집안에는 교사가 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그 직접이 많이 접해봐서 쉽고 천직쯤으로 마인드를 잠재적으로 갖게 된됩니다. 부자도 당연히 그런 마인드가 형성됩니다. 부자가 망해도 자녀들은 곧 벌지하는 생각을 갖게된다는거죠. 돈은 벌기 어려운거야. 내가 뭔 돈이야 하는 자조적인 생각을 장기간 가지면 돈은 주변에 얼씬도 안하겠죠. 제 글을 보면 돈을 쉽게 알면 돈은 절대 못벌리고 가지고 있는 알량한 것조차 날리고 만다고 저자를 꾸중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여기는 것이 오바인건 30개의 부구열체크에 돈에 대한 나쁜생각, 그리고 계획성까지도 주의깊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3개이상의 수입경로를 묻고,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계획은? 주변에 조력자유무? 돈의 정확한 가치?등 돈을 섣풀리여지는지 여부도 함께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가치관을 가지고 상상을 많이하는 사람이 남들이 보기에 운좋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운이 좋다는 생각이 바로 그 운조차도 자주일어나게 하게합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웃음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저자들입니다. 강제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긍정마인드가 나온다는 것이 웃음치료아닌가요. 돈도 같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가치관도 바꿔야 합니다. 운에 대한 생각조차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운이 안좋은 일이 있어도 부자들은 지난 기분나쁜일은 금새 잊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누워있을 시간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새로운 부를 찾아 마음가짐을 세팅을 합니다.

<머니패턴>에서는 부를 부르는 3가지 패턴을 적어두었습니다. 모이세요. ^^ 할수있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합니다. 저자는 23개의 꿈을 매일아침마다 간절히 선언합니다. 이미지로 상상하면서 선언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선언을 하고. 최소 1년은 해야죠.. 그리고 소리를 내면서 크게 선언하라고 합니다. 쓰면서 해도 좋겠죠. 감정이 움직여야 돈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루고 싶은 꿈을 구체적으로 적고 간절하게 끈기있게 될수있으면 큰소리로 외치면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우선 적는 일부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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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 끝내 목표에 도달하는 힘
스콧 에이믹스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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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책 제목이 몹시도 흥분되어 있습니다. 격앙되어 있습니다. 분투력..제목만 보면 분노와 투쟁을 결합놓은 것아닌가합니다. 사전을 보니 비슷하네요.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겁니다. 감정적인 뜻은 아니지만 있는 힘을 다하는데 격렬한 감정은 바탕이 될겁니다. 저자 스콧에이믹스는 1만시간의 법칙부터 못마땅해 합니다. 1만시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쉽지 않는길이고, 실제 1만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성공할가라는 의문도 표시를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전기자동차회사인 테슬라의 실제 주인공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실패담을 들고 나옵니다. 700건의 발명을 했지만 불우한 삶을 보냈다는 아픔입니다. <분투력>은 바로 기존의 자기개발서들의 문제점을 저자의 특유의 톡특성으로 성공비결을 제시합니다 편한길만 찾지말고, 힘들어도, 불편해도 해야할 길은 참고 노력하라고 도전하라고 어렵게 이겨나가는 방법인, 그러면서도 성공에 더욱 가까운 STRIVE원칙을 제시합니다.

저자 스콧에이믹스는 벤처자본가이며 연설가라고 책은 소개합니다 이름에서 느끼는 것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군요. 그리고 미국으로 입양됩니다(가족이 있음에도). 가난했지만 그것을 극복했습니다. 입양자중에 대학나올확률이 6%라는데 그는 그것을 뚫은 그는 이제 유명인입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경을 강하게 극복하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더 많은 좌절이 앞날에 쌓여있습니다. 그것에 조금만 부디쳐도 고통은 엄청납니다. 그것을 이겨야 하는 겁니다. 그 방법이 바로 STRIVE 가장 험난한 길을 걸어서 강하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확실하게 성공할 수있다고 끝내 목표에 도달한다고 그는 알려줍니다. 쉽게 가는거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겁니다. 강력한 육체와 정신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분투력, STRIVE은 6가지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양인 특히 미국인은 앞글짜만 따서 내용을 정리하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S는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T는 목표를 도달할 방법을 강구하고, R 위험을 감수하고, I 통찰력을 가지고 V 발전정도를 확인하고 E 정신과 육체를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기존의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성공의 고정관념를 무너뜨리는데 있습니다. 우선 열정입니다. 성공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누구나 말하지만 저자는 열점만 가지고는 안돼하는 예들을 나열을 합니다. 그런면 어떻게 해, 그러면 열정에 '지식'을 더해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만이 살 길이다. '기회'를 살리라고 하는데, 이부분도 저자는 수술용 매스를 들이됩니다. 연습만해서는 되지 않고 한계를 도전해서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연습하지 말라는 건 아니겠죠. 어려움이라는 위험이라는 도전이 동반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를 변화로도 설명을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말고 받아들이고 도전하라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히지안는것 이것도 도전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도 편견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생각되게 성공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불편함도 감수하고 변화도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것죠. 이 조건만 받아들이면 성공의 문은 다가온다는 겁니다. 평범한 우리에게도 말입니다. 평범한 우리에게 STRIVE로 성공했다면 대중들은 특별하다고 보게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선 생각을 해야 겠죠. 이 책에서 프로세스로 제시한 STRIVE를 받아들이고 열정적으로 연습하라는 겁니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불편하다는 겁니다. 이것은 피할수가 없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걸 하느냐 못하느냐가 바로 성공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겠죠.

이를 위해서는 STRIVE 6단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끈기를 가지고 이 프로세스를 돌파해야 한다는겁니다.

성공을 위해, 열정, 기회, 연습만으로는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성공의 기준은 누구나 다릅니다. 크기도요. 저자는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열망에 분투라는 방법을 심고자 좀더 과장을 한걸수도 있습니다. 그럼 좀더 성공을 쫒는 일을 갈거라는 거죠. 분투 STRIVE는 프로세서입니다. 좀더 작은 목표 그리고 좀더 적절한 방법론 그리고 뛰어 넘어야 할 리스크를 따져보고 확인하면서 꾸준히, 끊질기게 열정을 다해 연습하고 기회를 잡으라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절반은 가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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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창업의 비밀
박지훈.주시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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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영업자 수는 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전인구의 10%이상이 자영업을 하고 있고, 숫자로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동안 근근히 먹고 살던 이들이 2018년이후 10곳이 열면 7곳이 폐업을 한다고 통계로 발표되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들어선겁니다. 떨어질줄모르는 임대료, 그리고 알바에게 주어야 할 최저시급이 상승등 자영업자의 앞날은 암울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자영업자를 하겠다고, 아니 자영업자를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줄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업자들은 넘쳐나고 구직은 바늘구멍입니다. 이런상황에서 하는 창업이라면 정말 많은 준비를 하고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잘된다는 소리만 듣고 들뜬마음에 개업을 하고 현실은 파리가 날리는 매장을 보며 속은 숯덩이로 타들어가게 됩니다.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은 바로 이 분들을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봐야 할 상권분석이고, 더 나아가 빅데이터분석입니다. 어느계절에 창업을 하면 좋은지, 입지선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데이터 분석자료를 근거로 망할 리스크를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박지훈은 매경 LUXMEN기자입니다. 빅데이터로 보는 상권을 연재하면서 이 책을 준비했고, 주시태는 NICE지니데이터 상권분석서비스 팀장으로 실제 빅데이터분석을 하는 위치입니다. NICE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신용평가회사입니다. 이 책은 2017년9월~2019년2월 현재까지 매경LUXMEN에 '빅데이터로 보는 상권'으로 연재하는 내용을 재편집본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책내용과 잡지내용을 비교하면서 잡지연재를 다시 살펴볼 생각입니다.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을 보면서 이 책은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읽어야 하고, 한국인의 트렌드를 알고자하는 분들도 정말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무척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메뉴는 뚜그뚜그뚜그...매출액순으로는 갈비, 삼겹살, 치킨 족발순, 판매건수로는 김밥, 삼겹살, 갈비 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품목별 지역도 중요한 정보죠. 갈비는 포천2동이 1등이고, 곱창은 중국 황학동, 족발은 창신동등이 가장많다고 합니다. 우동전문매출이 높은 곳은 인천도화동인것도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 도화동을 잘아는데 우동이 유명하다는 것이 많이 낯섭니다. 실제로 먹으러가봐야겠습니다. 이렇듯 이것이 데이터의 힘아닐까요. 모르는것을 알게 하는 힘말입니다. 다양한 음식의 지역별 밀집정도를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 어떤 음식을 할지 피할지 살피는 좋은 정보로 가득합니다.

창업 369원칙은 꼭 인지할 만합니다. 성수기3개월전 오픈, 최소 6개월이상 개업준비, 그리고 초기와 9개월후 매출변화를 가늠해보고 창업하라는 겁니다. 자료데이터없이 성수기를 알아보는건 쉽지않습니다 엄청난 발품은 필수입니다.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고기, 양식, 미용, 병원, 의류 화장품 등 대부분 성수기가 있다고 합니다 주점은 12월이 대목이죠. 커피는 5월이 가장 피크라고 합니다. 병원은 10월이라고 합니다. 고르게 매출이 있는 업종도 있지만 성수기의 기복이 심한 업종이 있기에 잘 살펴야 합니다.

파생상권도 눈여겨볼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낙수효과처럼 상권의 어떻게 확대되어 나갈까를 알아보는 데이터입니다. 이런 현상이 강했던 곳은 강남권, 홍대, 이태원 등이 대표적인 상권입니다. 강남은 도로에 따라 상권의 성격이 달라지기에 많은 공부가 필요한 곳입니다. 대체로 임대료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들이기에 상권의 경향을 파악을 못하고 흐름을 못타면 큰 손해가 발생하기에 자신이 가져가야할 업종과 면밀히 파악해야합니다.

저자들이 보는 자영업의 위기 원인을 3가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 포화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특화된 차별화된 경쟁요인을 가지지 못하면 도태됩니다. 둘째는 소비자 유행이 짧아졌다는 겁니다. 이제는 6개월~1년사이를 보고 대비해야합니다. 남보다 빨빠르게 치고 빠져야 합니다. 그것을 못하면 돈이 더 들더라도 프렌차이즈를 하는것이 더 안전할겁니다. 세째는 소위 온라인파워입니다. 검색으로 맛집을 파악해서 방문을 하기에 온라인에 광고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저도 하루에 한잔의 커피를 사마시기에 커피점입지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재미난점은 고가 브렌드커피와 저가 커피점이 매장패턴이 겹친다는 겁니다. 물론 고가브렌드는 넓은 매장을 저가브랜드 커피점은 대부분 TAKEOUT입니다. 패턴은 동일하게 나온다는것이 보입니다.

당연한듯 하면서도 잘 모르는 것이 층에 따른 입지와 상권에도 나이가 있음을 책은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사 선배들이 몸소 경험한 걸 통계로 잘 정리를 해주면 이것이 바로 백만불짜리 정보라고 할수있습니다. 내가 창업할려는 업종과 상권 그리고 확장성등을 면밀하게 상권분석을 해야 이 어려운 세상에 생존할 수있을겁니다. 이 점이 이 책이 주는 의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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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 산업혁명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들
박재용 외 지음, MID 사이언스 트렌드 옮김 / Mid(엠아이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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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작년에 한국에서는 엄청난 열풍을 느낀 키워드였습니다. 공부좀 했다는 강연자들은 대부분 장표에 4차산업혁명으로 시작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얼마전 3D프린터강의를 들었는데, 시작을 4차산업혁명부터 설명을 시작하더군요. 구체적인 작동법을 알고자 간건데말입니다. 헉~3D프린터이니 너무도 당연한건가요. ㅎㅎ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도 시작은 산업혁명의 특성을 정리하며 시작을 합니다만 생각없이 의례적으로 한것이 아니라 왜 과거 1,2,3차 산업혁명에서 어떤 과학분야가 성장하면서 산업혁명을 불질렀는가를 알려주는 점이 큰 차별점입니다. 이게 산업혁명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학적 배경이 바로 산업혁명으로 불려지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4차산업혁명에서는 어떤 과학이 원동력이고 그렇게 불려지게 되는지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설명하는 혁심만 콕 찍어 내는 책입니다. 지하철에서도 짧게 챕터별로 읽기 좋게 나온 과학교양서입니다. 아직 EBOOK이 출시되지 못한 점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저자 면면이 뛰어난 과학관련분야 종사자시네요. 이 기획 대표저자로 보이는 박재용은 물리학을 전공하고 ebs에서 방영 과학다큐를 책으로 출간한 경력이 보입니다. 서검교는 숙대 수학과 교수시고, 윤신영은 과학동아편집장경력을 가지셨고, 임창환은 한양대 교수시고 뇌학과자이십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점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저자들의 서문에서, 인간의 역할을 기계가(임창환), 자동화를 구현(윤신영), 대규모실직(박재용) 등으로 적었듯 인간노동의 가치는 점점 저하되는 방향임은 막기힘들거라는 겁니다. 4차산업혁명이 '수학적방법이 필수'라는 서검교의 언급처럼 기계가, 자동화가 인공지능이 수학에서 인간의 지위만이 이라도 남겨두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윤신용이 말하듯 아직 로봇은 인간형상을 하고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하고 싶은 분야를 돕는 기계정도로 로봇이 아직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거라는 생각은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유일한 안심이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을 찾는것이 인간이기에 이 책은 4차산업혁명에 인간이 할 과학적 배움을 늘릴 수있는 좋은 방향타입니다. 인간만이 할수있는 기계가 대체할 수없는 무언가를 인간은 또 만들어 갈겁니다.

산업혁명별로 영향을 끼친 과학분야를 보면, 1차 산업혁명은 열역학, 2차산업혁명은 전기역학과 화학공학, 3차산업혁명은 인터넷과 컴퓨터분야의 발전때문입니다. 4차산업혁명은 수학을 꼽습니다. 기초과학이 드디어 선두에 설수있는 순간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이 수학을 많이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현대과학을 접하다보면 항상 소개되는 것이 양자컴퓨터입니다. 양자컴퓨터가 나와야 통신의 연결에서 5G가 중요한 만큼 더많은 처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슈퍼컴퓨터를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20년후에는 범용으로도 쓰지않을까 예측합니다.

얼마전 인공지능전문가들에 대해 인력스카웃이야기가 미디어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누가, 구글로 가고 누가 중국으로 하듯이 인공지능전문가가 현재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들도 인공지능기술을 책의 앞쪽에 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백만명정도가 필요한데 현재는 30만명수준이라서 많은 인력이 필요할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불안감도 많죠. 그것에 윤리문제에 대한 이슈몰이가 많이 필요한 부분은 체크부분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분야에 가실분들은 수학에 많은 방점을 두고 공부를 하셔야지 앞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4차산업혁명하면 빠지지 않는 분야가 자율주행차입니다. 현재는 아직 현실화되지 않는 진행과정중에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이 불가능할거라는 의견도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그 이유는 맥동률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들끼리 영향을 주어서 혼란이 일어날거라는 이론입니다. 이부분을 방지하기위해 중앙통제를 생각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동차를 누군가 통제하면 불안이 가중되기에 개별차량끼리 상호작용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간에게는 '유도리'라는 것이 작용하기에 사고가 안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교통법규라는 것으로 운전을 통제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걱정일 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의 오작동보다 기계의 오작동으로 오는 사고율이 적다면 자율주행으로 가야하는데, 인간들은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나온 사소한(?) 사고시비로 자율주행을 출발시키지도 못한 가능성도 봐야할 부분이란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는 4차산업혁명하면 여러분야가 섞여있지만 독일에서는 인더스트리4.0이라고 해서 스마트공장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한국은 독일과 일본처럼 제조강국에 들어가기에 스마트공장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국가이기에 이 챕터는 무척 중요할 겁니다. 스마트팩토리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사이버피지컬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가상물리시스템이 있어야 다품종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객주문에 따라 생산라인을 따로 세팅할 필요없이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라합니다. 이러한 것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센서기술이 중요합니다. 한국은 센서기술이 많이 미약하다고 합니다.

교육도 인공지능때문에 무척 다양한 확장을 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미네르바스쿨(2011년개교)을 소개하는데, 이 대학교는 하버드보다 더 들어가기가 힘들다고합니다. 학교교육도 7개 도시를 돌면서 온라인교육을 한다는 특성을 내세웁니다. 등록금은 1년에 3100만원이고요. 세계 도시를 돌기에 글로벌인재적 특성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교수가 5분 연속으로 말을 할수가 없고 그렇게 하면 경고음이 발생된다는 겁니다. 학생들이 꼭 참여를 하는 상호작용식 교습을 택합니다. 교수는 학생 특성에 맞게 영상발표와 자료를 DB화시킵니다. 인공지능이 교육에 큰 영향을 줄겁니다.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 팜, 유전자기술,교육 그리고 다른 4차산업이야기에서는 잘안다루는 에너지까지 기술의 현재와 논란 그리고 기술정리까지 4차산업혁명에서 쓰이게될 현재는 투자만 되고 있는 미래기술을 잘 소개해줍니다. 미래는 왔기도하고 곧 올것이기도 하기에 이제는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현재 강제로라도 시간을 내어서 섭취해야 할 비타민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미적분을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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