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 - 수익 창출을 위한 실무 성공 전략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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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위메프와 티몬에서 정산문제가 발생해서 정부까지 긴급지원을 하는 듯합니다. 이제 디지털마케팅의 수준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 위험도 될 수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제 무조건 디지털마케팅은 필수라는 겁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겁니다. 이를 <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에서 교과서같은 개념으로 디지털마케팅의 개념부터 준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저자는 마정산 디지털마케팅컨설턴트십니다. 학력은 연세대 경영, 듀크대 MBA를 했습니다.   cj제일제당 브랜드 매니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컨설턴트를 역임하셨습니다. <비대면 비즈니스 트렌드><뉴 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등을 출간하셨습니다. 




디지털마케팅 전에는  마케팅비와 매출과의 상관관계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마케팅이 시작되면서  광고를 써서 유입량과 전환율을 수치화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선배들이 어려움을 겪던 궁금증이 해결된 시대입니다. 디지털마케팅의 다양한 명칭도 개념정리를 해주시고 디지털마케팅으로 매출증대, 브랜딩, 실험 등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디지털마케팅이 마케팅과 완전히 다른 세계는 아니죠.  그래서 마케팅이 무엇인가부터 정리합니다.  정리는 쉽네요. 마케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교환과정을 통해 완성된다입니다. 외웁시다. 3C로 경쟁에서 승리하는 법, SPT,성과관리법까지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마케팅은 전략이 생명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이 누구인지,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 선택과 집중, 등을 위한 프로세서를 만들라고 제안합니다. 그런데 역시 마케팅은 비용이 들죠. 이를 위한 디지털마케터의 전략과 운영계획이 중요합니다. 제안요청서나 원페이지기획서는 디지털마케팅의 성공의 핵심자원임을 강조합니다. 디지털마케팅의 진원지를 홈페이지로 잡고 둘째는 자사몰도 운영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장점은  매출증대, 브랜딩, 실험을 모두 할 수있는 곳이기때문이겠죠. 여기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로 확대해 나가면 좋을 겁니다. 



마지막에는 브렌드 아이텐티티에 대해서, 사례로 버버리이야기, 퍼스널브랜딩과 로컬브랜딩도 이제는 디지털마케팅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기업을 하거나 자영업, 프리렌서도  디지털마케팅으로 많은 효과를 볼수있음을 이책을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이제 마케팅보다 디지털마케팅의 범위가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념부터 준비, 실전까지 꼼꼼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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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질문 -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최유환 지음 / 파지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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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이 힘들죠.  대기업입사는 거의 고시수준이고 좋소기업들어가기는 위험하고 그럴때 할만한것이 스타트업이죠. 더우기 젊었을때 한번 도전하기 딱 좋은 것이 창업일겁니다. 요즘 한국의 창업생태계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낭비하지 않는 것이죠.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은 좋은 맨토를 만는것입니다. <창업가의 질문>은 바로 창업자들의 시간낭비를 줄여주고 저자와 같이 성공적인 익시트를 할 수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창업준비생들에게는 단비같은 조언입니다.  창업시 준비할 점, 투자유치, 의사결정, HR이슈 등 기업을 운영하는데는 곳곳이 지뢰밭일정도로 위험들이 많습니다. 이를 비켜갈수있는 지름길을 안내해 줍니다. 



저자는 최유환 디토파트너스그룹 대표십니다. 이 기업에서 창업 및 신사업기획 전문가입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졸업후 컨설팅사 Moniter와 PwC에서 기업전략과 신사업전략을 한후 Naver, line, CJ, KT 등에 근무한후 1번의 창업을 말아먹은 후 ㅠㅠ 2번째 창업에서 대박을 냈다고 합니다. 유튜브 스타트업엔 최유환을 운영중이십니다. 




우선 3가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창업에 대해 순수한 간절함이 있는가?  왜냐하면 힘든길이기때문입니다. 강한 확신이 없다면 견디기 힘들기때문이죠. 그리고 기질이 있는가  여러가지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난해질 수있는가?  힘들고 오랜 배고픔의 시간이 걸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3가지 질문만으로도 험난합니다. 99%스타트업이 망하기 때문에 이 질문들이 의미가있습니다.  단순히 취직이 안되어 택할 수있는 길이 아니라는 거죠. 




많은 스타트업들이 기술개발이나 마케팅때문에 적자가를 오랜동안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이겨내려면  돈이 필요하죠. 그런데 많은 창업자들이 재정계획없이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원도 뽑고 기계도 들여놓고 나면 월마다 다가오는 월급날과 은행이자날때문에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한국도 이러한 스타트업이 생존하고 성공하는 생태계를 만들기위해 노력을 해서 정부가 도와주는 제도도 만들고  도울려고 노력하고 있죠. 물론 개별적 VC도 많이 생겨서 과거에 비해 스타트업을 하기에 좋은 환경인건 맞지만 문제는 남의 돈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 다는 거죠. 



대기업들을 보면 매년 기업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전략은 대기업도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스타트엡에는 리소스플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업에서의 타이밍도 분명히 중요하고 마케팅문제, 계약서문제, 리스크관리등 다양한 판단영역이 존재합니다. 



스타트업이란 매출,영업,조직 등 대부분 제대로 체계를 가추지 못한 상태일겁니다.  창업자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들의 답답함을 모아서 질문을 했고 그리고 최선의 답변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 단한권의 책으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모든 창업자들이 모두 동일한 질문을 하지도 않을 겁니다. 자금에 답답한 창업자, 의사결정에 답답한 창업자, HR때문에 궁지에 몰린 창업자들  마케팅문제, 기술문제 등 저자가 받은 질문은 정말 다양할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걸 창업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사실 근원에는 위로가 필요할 가능성도 높기때문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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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김현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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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먹방유튜브의 갈취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사건관련자도 사이버랙카라는 유튜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죄상을 성토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겁니다. 소위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은 이제 지상방송에 비견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앞으로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열린 것은 확실합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세계속에 K크리에이터로의 활약과 성장전략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대표십니다. 경희대경제학과 중앙대 창업학석사를 하셨고 장기신용은행, HSBC,보스톤창업투자대표, 리딩인베스트먼트대표, 아시아경제TV대표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셨고 셀트리온을 초기에 펀딩을 하고 괴물, 해운대, 신세계 등 문화분야도 투자에서 성공을 하신 투자생태계의 거인이십니다. <블록체인세상 여행하기>,<새로운 부자코드>등을 출간하셨습니다. 




2023년12월30일부터 2024년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세계 58개국 3100여팀이 세계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무슨 미국 브로드웨이나, 뉴욕 타임스퀘어광장도 아닌데 서울에서 총팔로어수 약4억2천만명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겁니다. 이행사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이제 단순히 BTS만을 보유한 나라가 아님을 널리 알린것이죠. 이제 한국은 크리에이터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겁니다. 크리이에터는 인플루언서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중에는 단순히 유명인도 많다는 거죠.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람이고 많은 구독자를 가지면 인플루언서로 되는 거죠. 인플루언서는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죠.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K팝 아이돌이죠. 글로벌로 유명해지면 음원영상의 조횟수가 5천만뷰를 쉽게 넘어가버립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어의 관심도 높아져서 한국인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는 겁니다. 이제 한국이라는 자체가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크리에이터는 기술이 감이되어 가상인플루언서도 다수 출연할거라는 겁니다. 그래픽기술도 발전하고 있고 한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콘텐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는 이유가 됩니다. 이제는 과거 성공공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개성으로 승부를 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한국은 이미 '먹방'이라는 쟝르는 우리말로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벌써 우리가 기준인 방송장르가 만들어져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한국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진출을 막는 것은 언어장벽일 겁니다. 그러나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을 보면 번역문제도 곧 상당히 해결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K크리에이터가 글로벌로 진출을 하고 K기업의 글로벌진출도 더욱 빈번해진다는 거죠. 기업들도 K크리에이터의 파도에 올라타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있을까. 그것은 좋아하는 일을 영상화하고 거기에 개성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어떻게 하면 K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구독자를 팬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소통을 많이 해야 하고 팔로어의 의견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팬들에게 효용감을 느끼도록해야 합니다. 



2022년에 국내 1인미디어시장의 규모를 약2조5천억으로잡고 있습니다. 이 규모는 점점 늘어날것이고 글로벌로 진출하면서 시장규모는 점점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3.0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이들의 플랫폼역할을 하는 MCN도 오리지날 콘텐츠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유튜브에 영상하나 올리지고 있지않지만 어떻게 이 시장을 전망하고 미래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는 어느정도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저도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생각도 피어 오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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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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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경을 쓰고 있지만 눈이 나빠지는 것이 점점 심해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라식과 라쎅수술을 안과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죠. 물론 약간씩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는 하지만 분명 효과는 있지만 수술대에 눞는것이 그렇게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요. 그런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노벨상을 1971년 수상한 헝가리출신 영국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고안한 눈이 좋아지는 가보르아이(Gabor Eye)입니다. 이는 가보르패치를 이용해서 시력회복하는 방법으로 하루 3분씩 딱1달만 카르보아이를 쳐다보면 뇌를 단련하여 시력을 개선시킨다는 겁니다. 매우 쉽죠.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히라마쓰 루이 니흔마츠 안과병원 부원장입니다. 쇼와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셨습니다.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내셨습니다.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호주의 근시연구소는 2050년이면 근시인구가 약 50억명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는 점점더 안경잡이가 늘어난다는 거죠. 이는 세계 인구의 절반입니다. 헐. 그때는 세계인구가 100억명이 될 모양이군요. ㅠㅠ 이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한 눈에 무리를 주어서겠죠.  수술을 하지 않고 눈이 좋아진다 그것도 하루 3분 한달이면 충분하다는 건 매우 짜릿한 유혹입니다. 그것도 근시, 원시,오난, 난시, 눈의피로 등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겁나는 것이 만병통치라는 것입니다만 가보르패치가 시각야를 자극하여  뇌를 단련되기에 시신경을 영향을 주는 것이라 논리적이기는 합니다. 다만 고도근시와 시각야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보르아이 효과가 적다고 합니다. 




2018년 오미야 메디컬센터에서 14일동안 실험을 했는데 평균으로 0.2이상 좋아진 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에 앞에서 이야기한 그룹은 효과가 덜했습니다만 분명 효과가 있다는 실험으로 보입니다. 가보르아이 방법은 1주차부터 4주차까지  가보르패치를 이용한 숨은 그림찾기를 통해 눈과 뇌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뇌를 자극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각주마다 저자의 눈에 대한 알뜰 지식을 알려줍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같은 그림찾기'를 자주하고 생각보다  많이 맞추고 있어서  가보르아이의 숨어있는 다른 그림의 패치를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8일간 3분정도 틀린 그림찾기를 통해  뇌를 자극하면 눈뿐만 아니고 뇌도 좋아 질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설사 28일을 하고 개인차로 인해 눈이 좋아지지 않더라도 즐거운 틀린그림 찾기가 될 수있습니다. 물론 눈이 정말 좋아지면 금상첨화겠죠.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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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
DAVID 옥 지음, 최석환 감수 / 성안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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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대 먹거리였던 반도체사업이 아쉽게도 계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반도체는 사이클이 있는 산업이라 현재는 하락기라 좋지 않는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한국을 이끌 중요한 산업이죠.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할 겁니다.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산업은 MoT산업이라고 합니다.  <사물이동성>은 자율주행, 로봇, 드론, AI,사물인터넷, 정보통신, 반도체, 센서, 2차전지, 수소, 스마트시티를 망라하는 매우 중요한 MoT산업을 미래를 다루면서 다종한 MoT산업을 보여줄 MICE(전시산업)과의 연계도 큰 규모(약2경원)이기에 MICE플랫폼산업도 살펴봅니다. 



저자는 한국이스라엘기업협의회 사무총장, 소사코리아대표십니다. <스타트업 이스라엘>을 얼마전 출간했을 정도로 이스라엘과 한국간의 네트워크형성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이십니다. 




매년 1년 첫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CES가 열립니다. 미국 전자전이죠. 원래는 가전전시회인데, 언제부터인가는 가전은 일부이고 자동차, 항공기 등 전기전자가 포함 모든 산업이 소개되는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저자가 밝히는 성공요인은 트랜드를 제시하고 세계적인 리더가 모이고 지속적인 전시 콘텐츠영역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전자전은 CES와는 비교도 안되게 소규모행사죠. 이는 산업기술 리더십의 부족으로 저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도 MICE산업의 규모확대가 필요합니다.  코엑스가 서울시내에 있지만 규모가 협소해서 더 큰규모의 대규모 MICE전시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가 계획되고있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네트워킹, 마케팅을 쏟아부으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MoT글로벌쇼를 개최해야 한국의 산업규모가 세계화로 연결될거라는 겁니다. 한국이 IT분야는 1순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MoT글로벌쇼의 필요성을 매우 크게 강조합니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전세계 통신을 위해 작은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사업인 스타링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지상의 많은 사물과의 연결을 위한 작업입니다. 이런 작업은 결국 사람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사물이 스스로 움직이는 수준으로 올려버릴겁니다. 인간의 걷는 기능이 퇴화하는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하는 무서움이 들기는 합니다만 기술적으로 점점 가까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현재는 미래모습으로 메타모빌리티를 꿈꾸고 있고  자동차로 워크, 라이프, 교통, 레저, 로지스틱스 등의 다양한 예시를 소개합니다. 미래 SF영화에서나 볼만한 상상이 현실회됨을 느낄 수있습니다. 앞으로 MoT플래폼전시회에서 이런 기술들이 개념작업으로도 수시로 등장하게 될거라는 겁니다. 이는 마케팅과 네트워크에 큰 역활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마지막은 MoT글로벌쇼의 하드웨어, 부폼, 신에너지, 인프라 등의 수치로 이것이 상상이 아니라 수치를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MICE쇼의 규모는 1.6경원이라고 합니다. 이중에 한국은 겨우 905조라고 합니다. 7%라고 합니다. 이를 늘리기위해서는 세계시장 성장율을 높여야 합니다. MoT산업은  인류의 미래가 달린 탄소중립시장에 가장 큰 키를 잡은 산업입니다. 점점더 커질수밖에 없기에 목숨을 걸고 산업을 키워야 합니다.이것이 인류의 미래에도 기여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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