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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김현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6월
평점 :
요즘 한 먹방유튜브의 갈취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사건관련자도 사이버랙카라는 유튜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죄상을 성토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겁니다. 소위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은 이제 지상방송에 비견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앞으로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열린 것은 확실합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세계속에 K크리에이터로의 활약과 성장전략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대표십니다. 경희대경제학과 중앙대 창업학석사를 하셨고 장기신용은행, HSBC,보스톤창업투자대표, 리딩인베스트먼트대표, 아시아경제TV대표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셨고 셀트리온을 초기에 펀딩을 하고 괴물, 해운대, 신세계 등 문화분야도 투자에서 성공을 하신 투자생태계의 거인이십니다. <블록체인세상 여행하기>,<새로운 부자코드>등을 출간하셨습니다.

2023년12월30일부터 2024년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세계 58개국 3100여팀이 세계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무슨 미국 브로드웨이나, 뉴욕 타임스퀘어광장도 아닌데 서울에서 총팔로어수 약4억2천만명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겁니다. 이행사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이제 단순히 BTS만을 보유한 나라가 아님을 널리 알린것이죠. 이제 한국은 크리에이터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겁니다. 크리이에터는 인플루언서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중에는 단순히 유명인도 많다는 거죠.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람이고 많은 구독자를 가지면 인플루언서로 되는 거죠. 인플루언서는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죠.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K팝 아이돌이죠. 글로벌로 유명해지면 음원영상의 조횟수가 5천만뷰를 쉽게 넘어가버립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어의 관심도 높아져서 한국인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는 겁니다. 이제 한국이라는 자체가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크리에이터는 기술이 감이되어 가상인플루언서도 다수 출연할거라는 겁니다. 그래픽기술도 발전하고 있고 한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콘텐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는 이유가 됩니다. 이제는 과거 성공공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개성으로 승부를 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한국은 이미 '먹방'이라는 쟝르는 우리말로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벌써 우리가 기준인 방송장르가 만들어져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한국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진출을 막는 것은 언어장벽일 겁니다. 그러나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을 보면 번역문제도 곧 상당히 해결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K크리에이터가 글로벌로 진출을 하고 K기업의 글로벌진출도 더욱 빈번해진다는 거죠. 기업들도 K크리에이터의 파도에 올라타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있을까. 그것은 좋아하는 일을 영상화하고 거기에 개성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어떻게 하면 K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구독자를 팬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소통을 많이 해야 하고 팔로어의 의견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팬들에게 효용감을 느끼도록해야 합니다.
2022년에 국내 1인미디어시장의 규모를 약2조5천억으로잡고 있습니다. 이 규모는 점점 늘어날것이고 글로벌로 진출하면서 시장규모는 점점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3.0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이들의 플랫폼역할을 하는 MCN도 오리지날 콘텐츠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유튜브에 영상하나 올리지고 있지않지만 어떻게 이 시장을 전망하고 미래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는 어느정도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저도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생각도 피어 오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