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의 기술 - 90%는 모르는 변호사의 실전 테크닉
현창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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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튜브에  한국에서는 휴대폰과 노트북을 카페에 두고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외국인들이 놀라죠.  거리에  가방을 떨어뜨리고 누가 집어가는지 실험하는 동영상도 본적이 있습니다. 좀도둑이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그래야 하는데 신기하게도  고소사건이 많다고 합니다.  1년에 약50만원정도로 압니다. 5천만명에 이정도면 언제 고소당하거나 고소할수있는 상황아닌가요. 이 정도면 누구나 고소의 절차나 방법, 대응책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소의 기술>은 전문변호사들인 저자들이 고소를 당해서 발생하는 첫조사부터 경찰대응책, 고소장작성법 그리고 케이스별 대처방안까지 꼼꼼히 챙겼습니다. 



저자는 현창윤 덕명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입니다.  현변tv를 유튜브에서 운영중이십니다. 공저자로 검건우 덕명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십니다. 두분은 대학과 로스쿨 동창이시고 법무사관 82기  동기시군요. 




고소를 당하면 누구나 불안과 초조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것을 제대로 대응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더구나 억울하다면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잠도 못잘까요.  고소를 당하면 무방비일수밖에 없습니다. 날벼락이죠.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라고 전화가 오면  답변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경찰이 전화상으로 던지는 몇몇질문에 막대답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우선 출석을 고소장을 열람한 후에 조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이를 고소장을 확보한다고 표현합니다.  이를 신청하는 곳은 정보공개포털에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청구방법까지 모두 기술해주십니다. 확보한 고소장을 근거로 대책을 세울수있게 됩니다. 진술시, 진술의 일관성, 진실을 가공하지 말기, 없는 죄 인정말기, 증거확보 등을 제시합니다. 이를 근거로 경찰은 송치와 불송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억울한 범죄피해를 당했으면 고소장을 써야 합니다.  고소를 하는 이유는 처벌을 해달라는 거죠. 고소를 하게 되면 사건처리과정마다 통지를 받습니다.  고소가 검찰에서 불기소가 되면 검찰항고를 할수있고 이 항고가 기각되면 법원에 재정신청을 할수가 있습니다. 고소를 할때 유의를 해야 할 점은 고소를 하면 경찰이 다 알아서 해준다거나 경찰은 내 편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꼼꼼히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소인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더 유리하게 고소를 끌고 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고소장부터 잘정리되어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합니다. 다른건 안보더라도 고소장쓰는 방법을 필히 숙지를 해야 합니다. 저자는 예시까지 들어 이해가 쉽게 설명해줍니다.  고소장을 내면 경찰에서 부러죠. 고소인진술을 하라고요.  그러면 호소를 하지말고 이해를 시키라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 합의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고소취하는 최악의 수라고 합니다. 모든 기회가 날아간다는 겁니다. 형사고소가 잘되었다면 세트로 되어있는 민사소송을 해야 합니다. 



시비에 걸리면 맞고 깸값을 받으라는 소리가 있죠. 저자는 이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폭행죄벌금은 적고 몸만 상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시비에 휘말리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ㅠㅠ 안타갑지만 사실이죠. ㅠㅠ  사기도 한국이 적은 편은 아니죠. 사기에는 변제능력사기, 용도사기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은 재판받을때 준비사항, 변호사와 상담시 잘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법이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을수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정말 고소는 예고없이 온다고 합니다. 고소정도는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경찰이나 검사한번 안만나보고 생을 마감한다면 최고의 인생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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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 화가 - 내 몸을 살리는 치유의 힘을 그리다
한명호 지음 / 한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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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명문대를 나온 화가였지만 말기암으로 인해 '내몸을 살리는 치유'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화가>는 내몸안을 진료하는 의사이자 화가십니다. 우선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자신의 몸에 들어온 큰병을 계기로 그 병을 내쫒는 방법을 찾았고 지금은 인간의 장기들의 재건을 위한 방법을 찾는 사람을 살리는 화가가 되셨습니다. 그는 오장육부뿐아니라 음식까지도 분석하여 어떻게 사람에게 건강을 전할지를 고심하신 결과를 펼치십니다. 



저자는 한호 한명호작가입니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시고 흥미롭게도 국제 중의사자격증도 획득하셨습니다. 지금은 상화연구회를 조직하여 항암식품과 건강한 삶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멋집니다. 인간은 기와 혈로 되어 있따고 합니다. 기는 안보이죠. 혈은 눈으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이는 음양과 통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기혈이 균형을 이룬사람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소화못시키는 경우는 기혈이 약한 경우있는데 이때 칭찬이 고기의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잘모르는 단약방을 많이 알려주시는데 현재와과거를 무시하고 미래만 보는 사람은 당귀와 천궁, 단삼을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징기들의 작동원리와 병을 고치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역류성식도염에는 아스피린이 좋지 않고 알카리수를 마시면 역류성식도염을 완화할수있다고 합니다. 



비장,위장, 간,담, 근육,뼈, 심장,소장, 폐,대장, 신장,방광, 피부,머리카락 등 장기와 기관을 설명하고 열,감기, 암, 당뇨, 혈액순환, 성 등의 질환도 원리와 고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은 보양식으로 청둥오리 수컷에 금은화 등의 약재로 다린 것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당뇨는 사포닌 성분이 든 식품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홍삼이겠죠. 요즘 같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 가장 무서운게 혈액계통 질환이죠. 식품으로 동충하초를 권합니다. 



운동에 대해서도 소식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 음식은 자극적인 맛보다는 간간하게 한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은 제철과일이 좋고, 누룽지도 소화불량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들어보는 처방들이 많아서 한번 시도를 해볼 꺼리들이 많았습니다. 화가를 시작해서 지금은 중의사가 되고 몸속을 보려는 저자를 볼때 한약이란것이 낯설기를 하지만 단약방같은 처방이 많아서 관련된 질환이 있으면 따라해볼만해서 저도 다시 홍삼을 먹기로 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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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 세계 최고 기업들의 경영 전략 제1원칙 CEO의 서재 44
펠릭스 오베르홀저지 지음, 조용빈 옮김 / 센시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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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이후  'simple'이라는 단어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북유럽예술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향은  경영분야에도 큰 영향이 있는 듯합니다. <단순한 전략이 이긴다>는 기업운영에 있어서 전략적 비즈니스를 어떻게 할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고의 전략은 가치창출을 기반을 두었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치창출전략은 단순하다는 겁니다. WTP와 WTS를  세계적인 기업에 대입해서 이 전략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펠릭스 오베르홀저지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학교수십니다. 이분의 전공은 경영전략이시네요. 취리히대 석사, 박사를 하셨고 그후 와튼스쿨에서 교수를 역임하셨습니다. 아이비리그 최고의 경영대학이죠. 




뛰어난 전략가들은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를 하고  핵심가치들이 WTP와 WTS에 미치는 영향을 잘알아야 하고 이를 가치지도로 만들어서 회사에 널리전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치를 분배하는 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시 생각해야 할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X 등과 같은 기업은 2위업체와 큰 차이를 만듭니다. (보잉은 가치창출에 실패해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평범한 기업도 가치전략의 기반위에 서면 역전기회를 가질수있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익보다는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WTP-WTS의 갭을 크게 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만족'이라는 겁니다. 고객을 속여서 순간적으로 수익을 낼수있겠지만 지속성이 전혀없죠. 이를 막기위해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마존과 소니의 전자책대결이 좋은 예시입니다. 소니가 먼저 전자책을 출시하여 많은 홍보비를 뿌렸지만 아마존의 전자책에 대패를 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이 책파일을 다운받아 책을 보기에 편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소니 전자책은 너무 불편했던 겁니다. 아마존의 고객만족 방법은 대성공이었던거죠. WTP를 올려서 가치전략을 성공한것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WTP를 올리는 제품및 서비스방법, 보완재, 네트워크효과를 설명하고 WTS감소요소로 직원만족, 공급가격조정, 안정적인 생산성에 대해서 배울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이고 실제 가치전략을 펼칠수있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가치전략이 준비되었다면 실행을 해야 겠죠. 여기에는 브랜드의 영향이 크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WTP를 올리던, WTS를 내리던 충성고객이 많다면 따라오게 됩니다.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작업도 중요하다는 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지만 기본방향은 '가치창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돈을 쫒지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는 것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고객을 만족시키고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면 WTP나 WTS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규모도 커지게 된다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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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 - 광범위한 출제유형에 대비한 심화예상문제 제공+최신 CBT 출제유형을 분석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2025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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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기자동차가 대세로 보이지만  배터리문제, 전기문제등 생각지도못한 걸림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정비분야는 최소 10년이상은 계속 지속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전기자동차보다는 하이브리드가 우세하죠. 그럼으로 기존 내연기관을 정비하는 부분은 관심을 적어질지 모르지만 취업의 문은 계속 열려있을 수밖에 없는 추세로 보이기에 남들이 전망이 안좋다고 포기할때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는 분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합격률이죠. 20-30%때분이 안됩니다. 실기가 아니라 필기가 그렇습니다. 상당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수험서도 잘선택을 해야 합니다. <2025 기분파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필기>는 이 합격률을 뚫기위해 개념설명, 예상문제, 2018년부터의 기출문제, 7회에 걸치 CBT대비 실전모의고사 등까지 합격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을 짜두었습니다. 페이지수만 약 600P입니다. 그만큼 범위도 넓고 준비도 많이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겁니다. 저자에게 문의도 할수있고 심화예상문제도 카페에서 풀수있게한 1위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는 자동차 엔진정비, 자동차새시정비, 자동차 전기 전자정비, 친환경자동차정비 4과목에 20문제식 총 80문항입니다. 시험시간은 2시간이고  합격선은 평균 60점이상이고 과락이 과목기준 40점이라고 합니다.필기응시료는 19800원이고 시험일시는 올해는 끝났고 내년은 올해를 기준으로 보면 1월접수 2-3월시험이라고 합니다.   필기의 합격률이 떨어지는 문제는 기출문제를 넘어서 나오는 시험유형이 많고  범위도 광범위하게 골고루나오는데다가 계산문제가있어서 이것을 놓치면 과락이 될수있어서 계산문제도 포기를 못한다는 것이 명심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첫장을 열면 바로 기초단위와 공식이 나오고, 엔진성능에서 계산문제로 기를 죽입니다만 문제유형만 잘 익히면 못풀정도는 아니기때문에 미래의 직장을 위해 붙기만 하면 쓸모가 클 겁니다. 그리고 새로 신설되는 친환경자동차 분야는 아직 기출문제도 없습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당락을 결정할수있으니 이 부분을 더 신경쓰라고 합니다. 



책을 본분들은 느끼지만 상상이상으로 두껍고 계산문제가 많아서 겁을 먹었을 겁니다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 메인키포인트입니다. 다른 국가시험보다 더 이 부분을 머리에 넣고 이론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저자들의 집필방향중에서 풍부한 신규문제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워낙 기출문제를 뛰어넘는 문제가 나오기에 신규지식을 더 쌓으라고 합니다. 이는 기출문제건 예상문제건 답만 외우는 건 부질없다는 거죠. 이는 확실히 알고 가야 합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는 요소요소에 계산문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락에 치명적일 수가 있죠. 하지만 계산문제는 누구나 다 힘들어합니다. 그럴때는 우선 계산 문제를 뒤로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전모의고사에도 10개정도의 계산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엔진, 섀시, 전기전자장비 등을 훑어보고 친환경자동차정비를 좀더 깊이 있게 보면서 공부강도를 높여가는 것도 좋을 듯했습니다. 사실 요즘 대세는 하이브리드 고전압장치,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정비전공자라면 좀더 쉽게 접근이 되겠지만 비전공자라면 각오를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는  합격률도 낮은데다가 내용도 많아서 처음부터 겁에 질려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25 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는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간략하게 추리고 10년간의 노하우를 기출문제선별과 신규문제로 합격률을 올리고자노력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이런 마인드면 최소한 문제라도 모두 풀어보고 이론이라도 한두번은 본후에 처음도전이면  경험을 해보고 점수를 확인후에  재정비를 한후에 재도전을 하면 됩니다. 겁이 먼저가 아니고 도전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정비는 물룬 전망이 매우 밝은 기술은 아니지만 바로 망하는 분야는 아님이확실한게  인공지능이 발전을 하면 먼저 망할 직업은 다른 직업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몸쓰는 기술은 좀더 시간이 있다고 봅니다. 도전을 해야 멋진 성과도 따라오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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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분파 기중기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유압식)코스·작업요령 상세 수록 2025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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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기는 정말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는 중장비죠. 건설공사, 항만,공항, 물류업체 등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중요한것은 기중기운전을 하려면 꼭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라는 겁니다. <2025 기분파 기중기운전기능사 필기>는 6가지 집필방향으로 출제포인트, 핵심이론, 이미지 및 기본 원리, 유형별기출문제, 꼼꼼한 해설,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등을 알차게 싣고 있습니다. 필기 합격률은 6-70%로 그리 낮은 편이 아닙니다. 이 책만 달달 외우지는 않더라고 꼼꼼히 풀고 핵심이론정도만 잘 정리하고 암기한다면 합격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합격선인 60점을 향해 고고해야죠. 



과목은 기중기의 구조 및 작업(20), 기관구조(6), 전기장치(4), 유압장치(10), 건설기계관리법 및 도로교통법(10), 안전관리(10)로 되어 있습니다. ()는 문항수로  객관식 총 60문항입니다. 시험시간은 1시간이고 100점만점에 60점이상은 국가시험공통이죠. 그러니까 문항수로는 36문항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기는 대도록이면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습할 사람을 위해 실기요령도 코스운전과 훅연습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면상으로도 습득가능하게 그림으로 해설해두었습니다. 실기채점기준과 전문학원까지 모두 실었습니다. 




우선 책자체가 300P정도로 그리 두껍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는 기중기는 필기보다 실기에서 결판이 난다는 거겠죠. 이론이란 실제 운전에서 응용할 수있는 지식이기때문에 시험에서라도 꼼꼼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섹션별로 출제예상문항수도 나와 있고 앞쪽에 작은 글씨로 어떤 문제가 주로 나오는 지도 표시해두었습니다. 상부회전체에서는 카운터 웨이트와 센터 초인트에 관련된 문제가 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론에도 중요한 것에는 별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기출모음은 별3개이상은 반드시 숙지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기출모음에서 별3,4,5개는 꼭 풀어봐야 겠죠. 시간이 좀 있으면 1독을 하고 별을 올려가면서 시험에 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참고'를 만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하중차트하나나오는것같습니다만... 




가장 어려운 섹션은 유압장치라고 합니다. 예상문항은 10문제인게 다행이죠. ㅠㅠ 출제비율이 매우 높고 분량도 많고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중기로 물건을 들때 가장 핵심적인 장치가 되겠죠. 이론의 첫페이지의 그림설명은 필수입니다. 유압구동부, 유압제어부, 유압동력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이해해야 장치작동을 정확히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유압장치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아직 이부분은 별2로 난이도가 낮죠. 유압유와 캐비테이션은 꼭 이해를 하고 안되면 암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캐비테이션은 작동유가 빠르게 좁은 공간을 통과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방지를 해야하는 현상인거죠. 유압기기에서는 유압펌프의 종류를 다루는데 그중에 기압펌프게 매우 빈도있는 출제가 됩니다. 유압제어밸브는 중요하게 살펴야 합니다. 계속해서 작동방식을 글과 그림으로 설명함으로 정신을 차리고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유압기호는 시험에 자주출제되어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사실 자신이 없으면 넘어가도 되는 부분이죠. 국가시험은 무조건 60점만 넘으면 합격이기때문에 어려운부분은 이해가 안되면 쉬운부분을 모두 맞춰서 합격하는 방법이 있기에 건설기계관리법 및 도로교통법과 안전관리, 기중기의 구조 및 작업이 40문제이고 난이도가 가장 낮으니 이부분에 집중할 필요도 있습니다. 문항수로는 36문항만 맞으면 됩니다. 



건설경기는 사이클이있죠. 바쁠때도 있고 일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중기는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그리고 페이도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은 기중기일을 하는데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통과를 해야 기중기를 실제타면서 일하는게 어렵다 쉽다 말할 수있는 겁니다. 필기에 많은 시간을 투여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에듀웨이의 기분파 책이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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