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 - 스마트 스토어 왜 내 상품만 안 팔릴까?
박길현 지음 / 아티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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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광고만 하면 팔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죠. <월 1억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은 상품상세페이지가 단순히 사진 잘찍고 이쁘게만 만들면 팔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광고를 많이 하더라도 상세페이지가 부실해서 광고비만 날리고 구매전환이 안되면 적자만 쌓여가게 됩니다. 제품 상세페이지를 오랜경험의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광고비를 제대로 효과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 박길현은 오와이오대표이며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 기획전문가라고 합니다.지난 10년간 창업강의를 했고 10,000명이상의 수강생들에게 쇼핑몰강의를 해온 분입니다. 책도 카페24쇼핑몰제작법,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포토샵책도 내셨습니다.

요즘 온라인오픈마켓은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이 선두라고 봐야 할겁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옥션, 지마켓, 11번가, 스마트스토어가 삼국지를 만들었지만 요즘은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그리고 옥션 정도로 재편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온라인쇼핑몰 매출 1위를 하고 있고 수수료도 적은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저자는 제품 선택을 어떻게 할지 부터 사업아이템 찾는 법(네이버 쇼핑의 스마트 스토어 베스트100)을 참조하라고 찍어서 조언합니다.


이 책의 제목에는 "월1억 매출을 올리는"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습니다. 월1억이라 그럼 년 12억의 매출이면 솔직히 대박인데요. 혼자하기도 힘들고요. (제대로 사업이 되는거죠)제품이 잘팔려야 그것이 가능할 겁니다. 이를 위해서 구매전환율을 설명합니다. 사실 광고비를 많이 써서 유입량을 늘려도 구매전환이 안되면 돈만 날리는 겁니다. 이를 막기위해 상세페이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판매채널도 잘 골라야 하고 가격도 중요하죠. 광고키워드도 중요합니다. sns마케팅도 요즘은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상세페이지도 위치와 방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광고는 대부분 키워드광고로 진행합니다. 그럼 키워드타켓에 맞는 상세페이지기획을 해야겠죠. 그리고 오랫동안 노출이 되게 해야 합니다. 당연히 머리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저자가 노출이 안되면 판매가 안되겠지만 노출이 되어도 판매가 안되는 화나는 상황의 주인공이 본인이 될 수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상세페이지는 '판매를 위한 뼈대'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작순서가 있습니다. 벤치마킹-키워드분석-기획서-사진촬영-이미지자료수집-디자인제작 순입니다. 상세페이지 기획에서 중요한 부분은 상단입니다. 대부분 상단에서 가장 오래머물죠. 상단에 상품명이 들어가는데 이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다른 인기제품의 제목들을 평소에 수집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준비하라는 거죠. 그리고 타겟을 3단계로 구분해서 전체타켓, 주요타켓, 세부타겟을 나눠서 광고도 집행을 해야 구매전환율이 높아질겁니다.

그리고 저자는 후기에 대한 중요도가 크게 봅니다. 사실 저도 다른 제품을 볼때 후기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평이 많으면 내가 산 제품이 그런 경우가 될까하는 불안감이 있죠. 구체적으로 상세페이지의 글을 쓸때 "매력+신뢰"가 보이도록 구성하라고 합니다. 이는 전문가인터뷰, 유명인사, d인증마크, 뉴스사용등이 매력+신뢰를 높입니다. 좀더 확실하게 11가지 구매유도 버튼도 알려줍니다. 숫자를 사용하라, 비교법을 사용하라 등 실제 이용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월 1억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은 280페이지정도 되는 책이지만 온라인판매의 A부터 Z까지 판매에 대한 상당히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것만 제대로 숙지를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물론 10명중에 8명은 대충하게 되겠죠. 2명밖에 안되는 성공하는 온라인판매업자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겁니다. 운은 없습니다. 오로지 전문가의 지혜를 연구해서 구현하는 길이 최선일겁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의 중계로 무상으로 받아서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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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 - 스마트 스토어 왜 내 상품만 안 팔릴까?
박길현 지음 / 아티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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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많이 해서 유입율이 올라도 구매전환율이 오르지를 않으면 광고비가 낭비됩니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상세페이지를 잘 기획해서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상세페이지를 잘 기획해야 합니다. 매력과 신뢰를 주는 방법으로 4가지 요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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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피터 드러커에게 직접 배운 경영의 본질
후지타 가쓰토시 지음, 나지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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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세계적인 1세대 경영학자입니다.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1909년에 태어나 2005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온라인서점에 '피터드러커'로 검색을 하면 200권가까이 검색이 되고 본인이 저술할 책도 80권이 넘는 시대의 구루라고 할수있습니다. 그의 경영이론을 가르치는 대학의 MBA를 졸업한 저자가 피터 드러커의 경영가르침을 7가지 핵심으로 본질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후지타 가쓰토시 컨설턴트입니다. 일본 조치대학을 졸업한후 스미모토상사, 액센추어 등에서 근무했고 드러커와 인연을 맺은 것은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 드러커 경영대학원 MBA를 2004년에 취득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졸업후에는 본격적으로 드러커의 경영을 전파하는 경영컨설턴트로 활약을 합니다. 저자가 MBA를 다니는 동안 피터드러커와의 짧지만 직접배울기회도 가졌습니다.

이 책은 조직을 이끄는 매니저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다룹니다. 그것을 매니지먼트라고 합니다. 경영이죠. 그럼 매니저 즉 경영자가 어떤 매니지먼트를 해야 할까요. 매니저는 단순히 감시 감독과 관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자는 창조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정합니다. 경영은 통제적인 요소도 있어야 하지만 직원들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빼내야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그것이 경영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이는 관리란 가치를 계속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경영목적,리더십, 마케팅, 혁신 , 조직문화, 회계, 커뮤니케이션등 7가지 핵심룰을 정리해줍니다.

우선 '자기경영'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드러커는 확실하게 이 뜻은 스스로 관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라는 희소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성과를 올린다'라는 뜻입니다. 이 문제가 제대로 성과를 내야 경영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에게는 리더십이 중요하죠. 이는 기술과 지식이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드러커는 메니저는 조직의 특성과 목적을 알아야 하고, 생산성향상시키고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실행하는 것이 조직의 성과도 커지고 개인의 인생도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합니다.

마케팅은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수단입니다. 사용하는 기법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드러커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행위는 매니저의 중요한 할일이라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는 항상 고객이 누구인가와 그들은 우리회사의 무엇을 가치있게 보는지를 물어라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경영에 대해 배울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럴때 다니는 곳이 MBA죠. 많은 양은 아니지만 피터 드러커의 경영이론을 리더십, 혁신, 회계 등 분야로 숙지할 수있었습니다. 더우기 인상깊었던 부분은 질문을 통해 인간의 강점을 끌어내려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고는 하지만 경영이란 인간만이 할수있는 일이란 겁니다. 이를 통해 일과 삶의 생산성을 높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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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스토리 -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 이야기
칩 윌슨 지음, 김지연 옮김 / 예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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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스토리>는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윌슨의 자서전입니다. 이야기는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룰루레몬을 창립하기 직전과 저자가 룰루레몬에서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순간까지를 다룹니다. 그는 룰루레몬을 설립후 한동안 승승장구를 했고 많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점을 찍은후에 왜 그가 실패를 했는지를 기술하고 완전히 룰루레몬에서 손을 뗍니다. 그가 룰루레몬을 경영을 시작한후 성공하고 룰루레몬의 경영에서 밀려나는 과정을 상당히 자세히 설명하면서 직원은 무엇이고 경영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물음을 던지고 답합니다.

저자는 칩윌슨 룰루레몬창업자는 55년생이고 미국의 센디에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캐나다계신지 캐나다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학교는 캐나다의 캘거리대학교를 나왔습니다. 98년에 룰루레몬 에슬레틱을 창업했으며 2007년 상장했지만 직접 경영에는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개인 최대 주주로 남아있습니다.

룰루레몬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했고 현재 전 세계12000명이상의 직원과 4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습니다. 다루는 품목은 요가, 러닝 트레이닝 등의 스포츠웨어를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주변에 결혼식에도 등산복을 입고 오는 분들이 계시죠. 등산복이 일상복이 되듯 룰루레몬제품은 레깅스같은 요가 운동복일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많이 입고 있는 브랜드라고 보면 정확할 겁니다. 이런 확장으로 룰루레몬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룰루레몬은 여성을 위한 운동복으로 시작했습니다. 운동중에서도 여성들이 성인이 되어하면 좋을 운동을 중심으로 기능성을 고심하면서 앞으로 유행하게될 운동을 예측했습니다. 이런 분야를 뉴욕에서는 애슬레저라고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저자가 고슴도치개념으로 사업영역을 설정하는 부분이 흥미로운데 이는 3개의 원을 그리고 그것의 겹치는 부분을 선정하면서 최고의 요가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재개발이라고 저자는 결론을 냅니다. 이외에도 타겟시장 설정법, 룰루레몬의 초기 디자인, 회사이름짓는 이야기등 경영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저자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배운 지식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20년간에 걸쳐 웨스트비치라는 스노보드용품을 만들면서 경영공부를 했고 그리고 룰루레몬을 창립하면서 꽃을 피웠지만 그는 경영에서 밀려났고 그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합니다. 그의 요구를 이사회는 크게 받아들이지 않았서 이사회와 많은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런 지점도 제3자로는 배울것이 많은 부분이겠죠.

룰루레몬은 2018년2월부터 주가가 급등합니다. 저자는 룰루레몬의 주식을 15%나 가지고 있으니 큰 수익을얻었지만 그는 룰루레몬 임원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계속 적으로 임원선임에 관여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사회 권한을 박탈까지도 당합니다.. 애플도 위대한 스티브잡스가 있었지만 실제 애플의 주가가 상승한 시기는 스티브잡스의 후임인 팀쿡이 회장이 된 후였습니다. 저자는 현재의 주가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2배는 더갔을거라고 하지만 이사회는 귓등으로도 안듣는다고 푸념을 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점은 저자가 세계적인 혁신기업 룰루레몬을 창업했다는 것이고 상장에도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투명한 경영이라는 다짐으로 그가 겪은 경영상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알려줍니다. 창업가나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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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빌 게이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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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 확진자는 6700명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3월달에는 하루에 전국기준 30만명이 넘었습니다. 저도 그때 아쉽게도 확진이 되어서 일주일가까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이 안정되었죠. <빌게이츠 넥스트 펜데믹을 대비하는 법>은 이번 코로나로 배운점과 앞으로 어떻게 미래에 팬데믹을 대비할까를 세계적인 경영구루 빌게이츠의 정보력을 바탕으로한 혜안을 듣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저자는 전 MS창업자 빌게이츠입니다. 올해 68세시고요. 지금은 MS의 기술고문을 맡고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쓰는 윈도우와 워드, 파워포인트를 생산해서 판매를 하셨죠. 지금은 MS경영에서는 거의 은퇴를 하시고 빌게이츠재단을 통해 세계 빈민구제와 복지에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이 책을 통해서 빌게이츠 재단이 어떻게 재단을 운영하면서 자금을 집행하는지 간접적으로도 알수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전염병에는 아웃브레이크와 에피데믹과 팬데믹이 있습니다. 아웃브레이크는 특정지역에 국한된겁니다. 몇년전 한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한국에만 국한 된거라 아웃브레이크라고 할수있습니다 이것이 대륙으로 확산되면 에피데믹이고 전세계로 코로나처럼 퍼지면 팬데믹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전염병이 많을 겁니다. 그것이 전세계로 번지는 팬데믹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인류의 실험일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웃브레이크상태에서 팬데믹으로 확산하지 못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할일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번 전염병을 통해 초기통제가 잘된 아시아몇개국의 공통점을 알려줍니다. 신속검사, 양성환자를 격리, 그리고 국경전파를 추적하는 나라들이 초기 방역에 성공을 했다는 겁니다. 사실 아시아 몇개국을 제외하고는 유럽과 미국은 봉쇄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나라마다 너무 심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봉쇄로도 진행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백신을 맞는 권리와 자유권에대한 논쟁이 심화될 정도로 확산이 컸습니다. 서구는 아시아와 달리 권위적이 아니어서 마스크를 법제화할수는 없었을 겁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올해 들어서 유럽에 비해 많은 확진자를 낳았지만 코로나19중에서 치명율이 떨어지는 오미크론에서 대규모 감염사태로 서구에 비해 치명율이 낮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음 전염병일수있는 원숭이두창은 지금 위험도가 올라가고는 있지만 코로나19같은 거대한 피해는 피할 수있을 겁니다.

이번 팬데믹의 분수령은 WHO사무총장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2020년 1월 30일을 기준으로 봅니다. 이때를 깃점으로 전세계국가들이 총력대응을 시작했다는 거죠. 이책을 보면서 놀란점은 아프리아서는 부검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무조건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부검을 아프리카에서는 터부시한다는 거죠. 그런 시설이 없는 것도 일조를 했죠. 그것을 피해서 원인조사를 위해 최소침식부검을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아프리크의 전염상태를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을 통한 100년만에 맞는 전염병은 세계보건에 대한 많은 논의를 양산했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빈익빈부익부의 느낌은 있지만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델은 알게 되었습니다. mRNA처럼 혁신에 노력을 해야 하며 GERM(글로벌전염병대응)팀을 구축하고 질병감시시스템을 개선하고 보건체계를 강화해야 아웃브레이크로 막을 수있고 합니다.

이번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분야는 획기적인 발전을 했고 저자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사회는 감염으로 인해 디지털에 매우 빠르게 발전을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미국에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4차백신접종율이 점차 높아질겁니다. 이것이 이제 선진국대열이 들어간 한국만의 상황이 아니라 아프리카 저개발국가까지 모두 안전한 지구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그것이 저자와 저와의 같은 꿈일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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