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 - 효율적으로 일하고 유연하게 관계 맺고 싶은 당신을 위한 45가지 이야기,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강호걸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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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 '당연히 있겠지' 생각했던 '초두 효과'부터,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자기충족예언', 처음 들어보는 '정교화 가능성 모델이론'이 있었습니다.


자기충족예언은 여러 심리학 책이나 자기 계발서에서 봤던 내용이고, 이 책에 나오는 실험 내용도 이미 수차례 본 적이 있는 예시였죠. 그런데 저자는 조금 더 특별한 관점으로 이론과 실험 내용을 접근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이 엿보이는 한페이지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고요. 


실험은 간단합니다. 선생님에게 하버드에서 IQ검사를 했다며 몇몇 아이들이 높다고 가짜 정보를 준 뒤 실험을 하니, 그 아이들의 성적 향상이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피그말리온과 비슷한 효과죠.


그러면서 저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믿음 역시 피드백 과정을 통해 실제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처음 보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일단은 편견 없이 긍정적으로 상대방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라고 진술합니다. 저는 후자의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페이지를 사진 한장 찍어서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교화 가능성 모델이론'도 굉장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사회 생활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올해 초 인사이동이 있고 나서 생긴 현상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공감이 갔었던거 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고 웹툰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어 옆자리 직장동료에게 보여줬더니 읽어보더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재미있고 흥미롭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이론들이 많습니다. 주로 구성은 [웹툰 3~4페이지 -> 이론 소개 -> 실험이나 예시 -> 저자의 생각 및 어떻게 활용할지]로 되어있고요. 웹툰 때문인지 페이지 수나 실질적인 내용에 비해서 책을 읽는 시간은 정말 짧았습니다. 웹툰 덕분도 있지만 저자가 내용을 재미있게 잘 정리해놓아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심리학 입문 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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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인사이드 -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검색 매뉴얼
차드 멩 탄 지음, 권오열 옮김, 이시형 감수 / 시공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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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말투, 마음 다스리기, 명상 등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육아를 하고나서는 육아든 직장에서든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네요. 책을 받아서 50페이지쯤 읽었을까요? "맞아! 맞아!", "이런 방법이!", "아! 이래서 이랬구나!" 등 책을 읽으면서 감탄을 연달아서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2012년에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 인기가 얼마나 좋았으면 개정판으로 나왔을까요? 제목도 서치 인사이드가 훨씬 세련되어 보이고요. 내용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책들은 으레 읽기 전에 한국과 맞지 않는 서양의 문화, 지식이 나오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냥 동서양 나이 불문하고 읽기 좋았습니다. 물론 너무 어린 애들이 이해하기는 조금... 필요성이 없겠죠? 저도 어릴땐 명상이라는걸 엄청 무시했거든요. 굉장히 재미있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단순히 명상이라는 하나의 주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명상-마음다스리기-마인드셋-긍정적인 삶]에 이르는 내용입니다. 여태 몇몇 책들을 읽고 스트레스 관리에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여러가지 다양한 실용적인 팁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 2,3개만 건져도 투자한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내용이 몰입도 있게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 


중간중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유명인사들의 명언들도 나오고, 조금 뜬금없이 정말 아름다운 시도 나왔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본문 내용 중에 "이 모든 사회생활 중에도 우리는 먼저 마을음 가라앉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라는 문구가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그냥 제가 최근에 깨달은게 이 내용이었고, 1~2년 전부터 계속 고쳐야지 고쳐야지 했는지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정말 몰입해서 순식간에 책을 읽었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저도 어릴땐 명상이라는 것을 정말 무시하고 엉뚱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치부했는데, 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조금만 관점을 바꿔서 관심을 한번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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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말하라 - 스탠퍼드대 최고의 말하기 강의
맷 에이브러햄스 지음, 진정성 옮김 / 웨일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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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스킬만이 아니라, 훌륭한 마인드셋이 엿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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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말하라 - 스탠퍼드대 최고의 말하기 강의
맷 에이브러햄스 지음, 진정성 옮김 / 웨일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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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스킬을 업그레이드해줄 책입니다.

고등학교때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말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직업이 크게 스피치와는 관련이 없다 보니 대화라는 건 직장동료끼리, 혹은 민원인과의 대화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대화라는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범위가 넓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와는 반대는 이 책은 제가 생각한 대화보다는 '강연'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도표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들을 정리를 해주셔서 눈에 확 들어왔고요. 강의 끝마다 요약 페이지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내용도 좋았지만 정리를 잘 해놓은게 딱 보여서 좋았습니다.


책은 파트1 '이론편'과 파트2 '실전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만 놓고 보면 이론이 7, 실전이 3 정도 되겠네요.

이론은 다시 6개의 강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실전에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큰 맥락은 분명 대화 스킬 향상,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이지만 저자의 훌륭한 마인드셋이 엿보이는 책이었습니다.

1강에서는 스트레스를 내려놓아야한다. 말하기를 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등등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실용적인 부분부터 이론적인 부분까지 나옵니다. 2강은 '최대한 평범해져야 한다'로 시작하고요. 


3강까지 읽고 나서는 대화를 재밌게 해야한다,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벗어나서 인간 관계에서도 그렇게 긴장을 하거나 특별하게 하려는 부담을 덜어내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토대로 대화, 인간관계에 바로 적용해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사회 생활, 특히 회의발표 등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은 팁들이 많고요. 그게 아니라도 잡담부터 경청,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은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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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투자 기법 - 거래량과 가격의 비밀을 밝힌다!
애나 쿨링 지음, 송미리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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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3년도에 쓰여진 책입니다. 11년이나 지나서 지금 한국에 정발된게 다소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11년이 지나서도 내용이 좋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출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면개정판이 없기 때문에 이 책 버전이 제일 최신 버전입니다. 제목은 거래량 투자 기법이지만 거래량을 기반으로 캔들차트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매우 기본기부터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다 읽어보기에 매우 좋은 책 같습니다.

저자는 와이코프를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했고요. 와이코프의 명언 등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할때 제시리버모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 을 읽고 시작했으며 리처드 네이를 많이 언급합니다.


주 기법은 추세매매, 돌파매매 전략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리처드 네이(영화배우 아님)의 '내부자'개념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처드 네이의 책들도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거래량 투자 기법」을 읽기 시작하면서 마치 귀신에 씌인 듯 주식 책을 막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라는 책도 같이 사게 되었네요. 원래는 양장책 위주로 샀는데 책 제목에 거래량이 들어간 책은 이 두 책 밖에 없더군요. 「거래량 투자 기법」을 다 읽은 후에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를 바로 읽으려고 했는데 「거래량 투자 기법」 마지막에 저자의 다른 책들을 몇 권 소개해주더라고요. 아직 한국에는 나온지 않은  「거래량 투자 기법」 후속작이 있습니다. 「Stock Trading & Investing Using Volume Price Analysis」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VPA 이론을 200가지가 넘는 사례에 적용해 주는 종합적인 자습서이다" 라고 소개하네요.


본래 책은 파란색(상승)과 빨간색(하락)을 이용한 3도 출판같은데, 아쉽게도 한국 버전은 검정, 주황의 2도 인쇄 같습니다. 파란색 대신 검정색(상승), 주황이 하락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큰 의미가 없는데, 3분의 2지점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순간 헷갈리더라고요. 그리고 후에 각종 차트에서도 파란색 대신 검정을 쓰니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후속작이 한국에서 정발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마존 킨들에서 질렀습니다. 기다리기도 어렵고 한국에도 정발되어도 풀칼라로 나오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마존 킨들이 그냥 슥슥 넘겨보기 편하고 차트를 두번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바뀌는것도 너무 좋고요.


본판 읽고 후속작 사서 읽고 있습니다. 책 굉장히 좋습니다.


요새 제가 좋은 책들만 읽는건지, 제가 주식에 대한 실력이 늘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읽은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투자하라」,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거래량 투자 기법」 세권 모두 너무 좋습니다. 마치 게임에 중독된 것처럼 독서가 너무 재밌고 집중이 되고, 일할때느 애 볼때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책들이 좋은건지, 제가 고수가 되어서 여태 못 보던것이 보이기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인사이트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다 읽자마자 마지막에 후속편이 읽는 것을 알고는 바로 질렀겠을까요? 


차트 반, 설명하는 영어 반이니까 사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어차피 킨들은 Bing으로 해석이 쉽고 잘 되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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