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행복하세요 라고 묻는 소녀 난 행복하지 스스로 대답하는 그 그 한마디에 여태생각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같는 주인공 생각의 통제 그 틈을 주지 않기위해 미디어와 감시로 사람을 만든다는 오십년전의 설정은 지금의 시대와 너무나도 흡사하다 바보상자의 위력은 지금도 대단하지만 책을 안읽는 사람들에 대한 과거와현재 미래에도 그것은 영원불멸의 법칙이아닐까?소녀의 한마디 행복하세요 네 저는 책을 읽을때와 책방에서 찾던 책을 보았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라고 대답 하고싶네요....스스로의 내 자신에게
지금 무슨 일이 하고 싶으세요 그녀의 물음에 나는 제가 좋아하는 일은 한가로이 커피나 마시며 책이나 읽지요 하고 대답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그럼 어떻게 하면될까 그답은 이책에 있으니 찾아 보시길 며칠전에 티브이에서본 두청년이 생각난다 석사학위를 딴 두청년이 남해에내려가 대출을받아 배를사고 그물을치고 고기를 잡는 모습을보았는데 한달의 시행연습후에 처음걷어올린 그물에 고기가 올라오자 한없이 웃던 두청년 진정 가슴이 뛰는 일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어서 가슴이 뛰는 그런일을 찿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