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박현섭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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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권유로 읽게된 책이 내마음에 파문을 일으킬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상대방에게 깊은 감사 그리고 자신의 선견지명 알지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구입 했다는 자부심
일단은 마음에 들면 사고 보는 나중에 후회 하지 말자는 심리

그런 상태에서 구입한 책이 상상 이상의 값어치와 함께 또 다른 감동을 줄때 상대방의 서평또는 이야기에 그동안에 먼지 먹고 방치해논 상태에서 읽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해준 감사의 표현 이랄까

누군가가 이야기 하면 더 읽어보고 싶은 까닭이 이 책을 읽게된 계기 랄까
단편의 미학과 함께 작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그의 단편작들은 가볍게 읽어서는 안될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 같다
짧은 단편속에서 많은 생각거리를 주기에 처음에는 그냥 눈으로 읽고 두번째 읽으면서 내용과 함께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깨달으며 곱씹는다면 숨은 뜻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열편의 단편 모두 좋지만 처음 관리의 죽음과 베짱이 ,내기
내기의 한 대목중
p144
˝그대들의 책은 나에게 지혜를 가져다주었다 지칠 줄 모르는 인간의 사고 능력으로 몇 세기에 걸쳐 이룩해 낸 모든 것들이 나의 두개골 속에서 작은 언덕으로 쌓였다 ˝
책으로 인해 지식을 습득 하여 득도한 주인공의 모습이

인간의 깨달음 에대한 심오한 성찰을 느낄수 있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단편과 희곡 인데
나머지 책들도 읽어 보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읽을 책들은 점점 쌓여가는데 시간은 다른 일로 나를 옭아매니 여유롭게 읽으면서 생각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는 것 같아 더욱 답답하다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읽을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겹게 한 장 한장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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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7-04-14 2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척 재밌게 유익하게 읽은 책이었어요. 단편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어요.
이렇게 좋은 소설을 만나는 게 얼마만인가, 그랬어요. 다음에 한 번 더 읽을 책으로
꼽습니다.

아침에혹은저녁에☔ 2017-04-15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시대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이유를 알수 있는데
짧고 간단하지만 조금은 심오 한듯 하네요
생각에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계속 읽어볼 생각 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