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야구장을 가게 되었는데 딸아이 숙제라 어쩔수 없이 갔지만 정말 재미 진 경기였던 것 같다 응원하는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어 나름 연승을 이어 가라는 바램에 맥주만 연신 들이키면서 보는 경기는 나름 흥미진진 했다 이렇게 흥미 진진한 게임을 보면서 아 스포츠도 때론 아드레날린 을 분미 시키는데 일조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주저리주저리 뭔 소리 인지 하여간 9회말 역전승 을 보며 인생사 모든것이 이런 상황 이면 얼마나 짜릿 할까 생각해 보며 이런 짜릿한 책이 없을까 생각해 보면서 연승이 계속 되길 빌어보며 야구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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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16-08-14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6년에 WBC 한일전때부터 야구에 관심이 생겨 룰을 공부하고 요즘도 메이저리그의 한국인 선수들 활약상을 꾸준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파란 잔디에 대낮같이 밝은 조명이 비추면 막 설레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왜 파란 잔디라는 표현을 할까요 초록 잔디인데...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