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책을 읽고 정리 하다 드는 생각 늘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생활하는 내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았다.
지루할까 아니면 행복할까 누구나 똑같은 시간 속에서 지리멸렬한 생활을 하지는 안을텐데 새해에는 소처럼 부지런히 읽고 쓰자!
˝내일을 왜 걱정한데요?˝
˝진짜 내일이 되면 그 어제를 책임져야 하잖아요.˝
˝우리 같이 미쳐 볼래요? 그만좀 알뜰하게 보내고?˝
연초에 책 정리를 한다는 큰 계획을 한지 하루 밖에 안됐는데 또 다시 유혹에 넘어 가다니!